우르크에서 귀국해 무박3일의 휴가를 받은 군인이 온 줄 알았다.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 회색 티셔츠는 군대서 입는 유니폼과 흡사했다.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의 알파팀 '넘버3' 최우근씨, 아니 최중사가 더 익숙한 배우 박ㅎ과 마주 앉았다. 박ㅎ은 '태양의 후예'로 연극 무대를 떠나 드라마로 진출했다.
-'태양의 후예'가 드라마 데뷔작이다.
"10년을 대학로에서 버텼는데 슬슬 다른 장르를 시험해보고 싶었다. 마침 방송이나 영화에 선배, 동료들이 진출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나도 지금인가 하면서 도전할 마음을 먹었다.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이다 보니 다음 작품인 '육ㄹ이 ㄴㄹ샤'가 먼저 나왔다."
-오디션에 참가했다.
"되게 유명한 작가와 연출의 좋은 작품이라고만 들었다.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에 참가한다고 했다. 경험 삼아 오디션을 봤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준 것 같다. 잘하는 배우들이 줄을 섰을 텐데 경력이 나처럼 증명되지 않은 신인을 기용한 데 매우 감사하다."
-오디션에서는 어떤 연기를 했나.
"북한군 안상위를 염두하고 북한 사투리를 준비했다. 나중에 최중사 역할로 바뀌었다. 지승ㅎ이 너무 북한말을 잘했다. 북한군을 하고 싶다고 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밀려서 떨어졌을 게 분명하다."
-방송 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나.
"그렇다. 드라마 오디션을 'ㅇㄷㅅㄴ' 공연 중에 짧은 머리칼로 했다. 연상작용이 있나 보다. 군인 역할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촬영 중 어려움은 없었나.
"주연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나는 새 발의 피였다. ㅅ중기 송ㅎ교 등은 하루 쉬는 날도 없이 촬영을 해야 했다. 극중 우르크 공항에서 강모연과 말싸움을 하는 장면을 찍는데 당시에 송ㅎ교가 굉장히 아팠다. 그런데도 쉬지 못하고 촬영을 마쳐야 했다."
-외모만큼은 실제 군인 같다.
"군인처럼 보이려 하지 않았는데 친국방부처럼 생겨서 굳이 더 표현하지 않아도 됐다(웃음)."
-최중사 연기는 어땠나.
"솔직히 말하면 다 마음에 안 든다. 연극과 달리 내 연기를 눈으로 확인하니 모자란 점만 보인다. 다행히 상대 배우들이 단점을 커버해 줬다. 이응ㅂ 감독이 촬영 중간쯤 '드라마 할만하냐'고 묻는데 '다음 작품에서 잘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었다."
-군인 연기는 어떻게 했나.
"22사단 GOP에서 포병으로 복무했다. 당시를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 배우들과 함께 특전사 훈련을 받으며 땀 흘리고 샤워하며 친해졌다. 알파팀은 자연스런 분위기가 극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아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려 노력했다."
-특전사 훈련에서는 뭘 배웠나.
"극중 폭파물 해체 요원이라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레펠을 타라고 해서 난도 아니었다."
/-고향이 태백이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세트가 고향이다. 작품을 할 운명이었나 보다. 어머니가 태백에서 조그만 가게를 하는데 송ㅈ기가 일부러 찾아와 술을 한 잔 하고 갔다. 어느 날은 집에 와 마당에서 등목을 하기도 했다. 아들이 배우인게 믿기지 않는 어머니를 위한 송ㅈ기의 배려였다. 그런 면에서는 나보다 형 같다. 너무 감사하다. 송혜ㄱ는 촬영이 없던 날 일부러 어머니를 뵙고 인사를 하고 갔다. 마음이 참 예쁘다. 이러니 이 친구들을 안 좋아할 수 있나."
-진ㄱ와는 어땠나.
"진ㄱ 형은 솔직히 은인이다. (드라마) 시작부터 끝까지 걷어 먹였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나이는 많고 카메라 연기가 익숙지 않은 나를 항상 인정해줬다. 드라마 현장이 자기 것만 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태양의 후예'는 정반대였다. 배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작진들까지 좋은 이들과 작업했다."
-ㅇㅂ에 이어 강원도가 낳은 스타다.
"한참 연극할 때 아버지와 차를 타고 정선을 지나갈 때였다. 한 집을 가리키며 '봤냐, 저게 배우다'고 했다. 원ㅂ이 부모님께 지어준 집이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이게 배웁니다'고 대답했다. 하하하."
훈훈
아팠다고??ㅠㅠㅠㅠ
훈훈하다 ㅠㅠㅠㅠ
헐 모연쌤 아팠데.. 그장면이 어디더라
ㅋㅋ..최중사가 젤 현실군인같음 ㅋㅋ 우럭씬도 표정으로 살렸지ㅋ
우와 ㅋㅋ인텁재밌네. 그나저나 정말 맘에 안듭니다씬때 모연이 아팠구나ㅜㅜ
모연쌤 아팠구나ㅠㅠ 지진나서 다시 돌아간다고 맘에 안 든다고 한 장면 말하는 거지?
다들 친해서 훈훈하다
모연쌤 아팠구나 ㅠㅠ 진짜매번 인터뷰볼때마다 태후배우들 돈독한게 느껴져서 괜히 내맘까지 따수워진다 ㅠㅠ
옼ㅋㅋㅋ북한군했어도 임팩트있었을듯ㅋㅋ 하지만 최시누이가더좋아ㅋㅋㅋㅋ
6회 35분즈음에 둘다 투닥거림 나옴 아팠는데 내색도 안낸....진정한 프로 ㅠㅠ
정말 맘에 안듭니다 아십니까? 이 장면에서 강쌤 그렇게 아팠었구나... 근데 하나도 그렇게 안보였네..
외모가친국방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맘에정말안듭니다 그 씬에서 모연본체아팠구나ㅜㅜ몰랐다ㅜㅜ맴찢
ㄴ지진나서 돌아가겠다고 하니까 최중사가 마음에 안듭니다 했을때 - DCW
조연들 중 내 최애캐ㅠㅠㅠㅜㅜㅠㅠㅠ 최시누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끼리 다 사이좋은거 같아서 훈훈하다
ㄴ 지진나고 다시 돌아가겠다고 우기던 씬 ㄴ 강씨의 유대위찾던날 구보중에 불려와서는 하지말란 수술한분이 왜 모르냐고 한소리하던 날
최시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인터뷰를 봐도 배우 스탭들 다 끈끈한거 같아서 좋다...ㅠㅠ
다들 친해서 좋다
캬 일부로 가게도 찾아가주고 ㅠㅠ 역시 된 사람들 ㅠㅠ
다들 참 열심히 찍었구나 싶어서 좋다ㅋㅋㅋ
최중사도 멋진데 그나저나 모연본체 아팠다니ㅠㅠㅠㅠ주연배우라 쉬지도 못하고 ㅠㅠㅠㅠ프로긴프로네
ㅠㅠㅠㅠ모연쌤 많이 아팠는데 쉬지고 못하고 연기했다는거 맴찢ㅠ
22사단이면 시진이랑 같은 곳 출신이네
최중사님 인텁 드디어 나왔네 ㅋㅋㅋ 전부터 기다렸는데 태후가 데뷔작이네 오옼ㅋ 훈훈하다
모연이 많이 아팠구나ㅠ 맴찢
와..훈훈
와 다들 친하네 시진 모연은 참 하는짓이 너무 이쁘다
진구 걷어먹인건 머야 ㅋㅋㅋ무슨 엄빠도 아니고ㅎㅎ무튼 본체들ㄹㅇ 좋딘
시진/모연 본체 대단하긴 하다- 등목도 하고, 촬영도 없는데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 부모님들께서 얼마나 뿌듯하셨겠냐
시진 본체 모연 본체 미담 자판기인가.. 훈훈하네. 그 와중에 대영 본체는 칭찬봇이 맞나봄..
인터뷰 좋다 최시누 응원하겠음
다들 의리가 대단하네 그나저나 모연이 아팠구나ㅠㅠㅠ
아이고 배우들 마음이 다 예쁘네 ㅜ
모연쌤 아팠구나ㅠㅠ 맴찢ㅠㅠㅠㅠ 근데 시강본체들이 정말 전스텝/배우 챙긴다는 말이 자주 들려와서 좋다. 멋진 사람들이야!!
역시 팀웍이 정말 중요해 똑똑한 배우들 같으니라구
감동이다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친하게 지내니 드라마 잘됐나 봄 ㅌㅋㅋ 최시누도 더더더 흥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최중사님 개추머겅 백개머거유
ㅠㅠ모연본체도 아팠구나 ㅠㅠ시강은 하는짓도 이쁘다 맘씨가 이쁨
인텁좋네 잘읽고간다
22사단 시진본체랑 최중사본체랑 같은 부대나왔다니대박 ㅋㅋ
본체들 훈훈하다
최중사역 하길 다행...최시누역엔 딱악!!!
모연본체 아팠구나 고생많았다 ㅠ
하루도쉬는날없이 바쁘게 촬영하고 중간에 아팠다는데 최시누이집도찾아가고ㅜㅜ.... 시강본체들 출구가없네ㅠㅠㅠㅜㅠ 최시누이도 티비에서 또봐요자주봐요
모연샘 맴찢 ㅠㅠㅠㅠ 시강본체들 평은 한결같네ㅎㅎ 본체들이 태후해줘서 넘나 좋다
북한군 아니어서 자주 볼 수 있어 다행이었네 ㅋㅋㅋㅋㅋ 북한군도 어울릴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최시누 좋음!! ㅇㅂ에 이은 강원도 스타 ㅋㅋㅋ 흥해라!!!
이렇게들 훈훈하니 다시한번 메이킹 구걸을...ㅋㅋㅋ
와 훈훈해
훈훈하다 캬
시진, 모연 본체들 크게 성공한 이유가 다 있는듯.. 같이 일한 배우들, 스텝들한테서 미담이 끊임없이 나와ㄷㄷㄷ 대영본체도 좋은사람
개추개추
인텁훈훈하네ㅋㅋ시강본체 대영본체 흐뭇하네ㅎㅎ모연본체아팠구나ㅠㅠ
훈훈합니다 ㅋㅋㅋ 메인들이 주위 다 챙기는데 ..분위기 좋은거야 당연하지 ...
배우들끼리 진짜 끈끈했었나보다ㅋㅋㅋ 그래서 정말 팀워크쩌는 듯한 실제의 알파팀,의료팀같았나보다ㅠㅠㅠㅠ훈훈하다
어휴~ 훈내
훈훈해서좋다ㅠㅠㅠㅠㅠ
훈훈하다 못해 덥다 그 와중에 작품 흥해서 더 좋고
드라마 데뷔작이라는데 이분 왜 이렇게 많이 본 듯하지;; ㅇㄹ 보지도 않았는데
모연쌤 아프지마 ㅠㅠ 아휴 다들 너무 착해 진짜 의리가 대단핟
그장면 찍을때 강쌤 아팠었구나ㅠㅠ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 DCW
그냥아팠다도 아니고 굉장히 아팠다니 안쓰럽다. 그래도 배우들 스텝들 모두 잘지냈고 잘되서 좋다!
훈훈하다
여장부 모연이ㅠㅠㅠㅠㅠ 최중사 인터뷰 좋네
즐기며 살줄아는 배우들이었구나.. 멋지다.. 그들과 한세상을 살고 그들의 드라마를 즐길 수 있어서~~
친국방부 얼굴 ㅋㅋㅋ
모연쌤 아팠다던 씬 보면 딱 목소리가 감기걸린 목소리였었다 그래서 난 아 감기걸렸나보다 목소리가 다르네 딱 느껴지더라
최중사가 아닌거 같애... 하나도 안무서워 보여~ ㅋㅋ 역시 연극쪽에서 넘어오신분 치고 연기 못하는분 못봤다는..ㅎㅎ
와 22사단이면 시진본체랑 같은 사단이네 훈훈하다 바쁜 와중에 어머니 가게도 찾아뵙고 등목도 하고 훈훈
모연샘 아팠구나 맴찢ㅠㅠㅠㅠㅠ태후팀 훈훈하다
와 ㅈㄴ 훈훈해
시강본체 정말 예쁘네 난 끝까지 팬할란다
모연본체 맘 따듯하구나
최중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