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ea9df25eeed36a379ee&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4d15c4e496096ccadca90fdf6963144c62edb9c233f4fb4ff3cd16f3a2fe7a4c30363a7ee9d1d

 

는 구라고

 

씨발 좆같은 좆소기업

 

좆소에서 주중 휴일날 쉬는건 원래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출근 좀 늦게 해줄려나? 아니면 오전 근무나 오후 2-3시까지만 하고 집에 보내줄려나 기대하고있었는데

 

오늘 사장이 아침 회의때 뭐라는지아냐?

 

역시나 쉬라는 이야기는 안하고

 

" 내일 다들 투표하고 회사 출근하세요^^~~!"

 

와 씨발.. 좆같긴하지만

 

그래도 내일 좀 늦게 출근해도 되는구나

 

푹 자고 출근해야지 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우리 회사 경리 여직원 : "사장님 그럼 내일 몇시까지 출근해요??ㅎㅎㅎ" (신난목소리로)

 

개새끼 : "8시까지요."

 

8시?

 

8시?? 내가 잘못들은건 아니겠지?.. 아니야 잘못들었을꺼야.. 하면서 내 귀로 들은 이야기가 제대로 맞는건지 뇌에서 분석에 들어가고있었는데

 

또 내 귀에서 개 한마리가 짖고있는 소리가 섞여들어왔음..

 

개새끼 : " 투표시간 보니까 오전 6시부터 저녁6시 까지니까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투표하고 오면 되잖아"

 

개새끼 : " 아침에 한 30분 일찍일어나서 주민센터 들려서 처리하고 오면 되는거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게을러빠져서 이 힘든 경제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할려고 그래?"

 

라고 시작해서 존나 게으르다는둥 이래서 발전이 없다는둥 짖기 시작함..

 

하...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진짜 머리속에 씨발 이라는 외침만 내내 울렸음..

 

개새끼 한마리가 한 10분 ~ 15분 짖고 나갔음..

 

우리 부장과 모든 직원들.. 일동 얼굴 표정은 이미 개씹창 나있음..

 

오늘 사무실에 다들 분위기도 안좋고 완전 살 얼음판임......

 

하.....

 

좆소... 좆같다 정말 ㅎㅎ....

 

내가 2016년도에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인지

 

정말 좆소기업과 개새끼를 위해서 내 피땀, 시간을 모두 바치는 노비새끼인지....

 

...하... 씨발.. 오늘 좆같다 정말...

 

근데

 

더 좆같은건 안그래도 우리회사 좆같은 근무환경에서 서로 씨발씨발 거리면서 욕하는데

 

이런 근무환경을 더 헬로 만들려고 하는 당 찍는다고 설치는 노예새끼들 보니까

 

도데체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의구심이 들더라..

 

그래서 물어봤다.. 왜 찍을려고하냐고

 

대장 노예 : 우리 지역은 xxx당 안찍으면 쫄딱 망한다.

 

부대장 노예 : xxx당이 안되면 집값 떨어지니까

 

중간 노예 : 그냥 늘 그당 찍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씨발 특정지역 좆소기업의 현실이다.

 

아 물론 이런글 달면 내 지역 어쩌고 할수도있는데

 

나는 그 지역 토박이다..^^..

 

좆소기업다니는 힘없는 노동자들이 그나마 변화를 주고 개선할려고 노오오오력하고 의지를 비칠수있는게 투표밖에없는데

 

오히려 더 노동환경을 좆같이 만들고 양극화를 심하게 하는 당을 지지 하는 모순...

 

하.................. 정말 가슴이 답답하다..

 

우울한 하루다..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