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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특정 시설이어서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

목욕도 시켜드리고 식사도 먹여드리고

다섯시간정도 후에 봉사를 마치고 집에 갈 채비를 하는 중이었음

근데 그 중에서도 나한테 여기로 와보라고 하신 분이 계셨어


그래서 갔더니 내 손을 끌어당기시면서 입을 맞추시고 당신 손을 내게 내밀어서 나도 입을 맞춰드리고 말씀은 할수 없지만 다정하게 웃고 계신 할머니 눈을 바라보는데

외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래서 눈물이 많이 났음


한3번은 펑펑 운것 같은데

놀란점은 마스카라가 하나도 안 번졌단 점이다

다른 마스카라라면 이미 번져서 팬더행이었을텐데

싸구려를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번지지 않았다

뛰 픽서 정말 좋다 감탄사만 나옴

꼭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