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사이인데 어쩌다 술마시고 원나잇한 친구가 있다.
한동안 안만나다 어제 두달만에 만났다
밥먹으러 가는길에 모텔들이 보인다
저기였나? 기억이 안나
얘가 매우 부끄러워한다
밥먹는데 자연스럽게 그날밤 이야기가 나왔다
얘가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쉽고 후회된다고 했다
그래 아쉬웠지 기억도 안나고
그날 자체가 후회되는거야?
아니 부끄러워하며 술많이 먹어서 기억 안나는게 후회된다고 한다
밥먹으며 적당히 반주를 하고 걸었다
근처에 지난번 원나잇했던 모텔이 보였다
모텔앞에서 2차는 뭐할거냐고 물으니 답이 없다
그래서 그냥 또 술국에 술한잔 했다
살찐다고 잘 안먹는다
이미 살찐건 다봐서(벗겨봐서) 알고 있어
부끄러워하며 날 째려본다
3차는 뭐할거냐고 물으니 또 답이 없다
그냥 집에 갈까 물으니 갑자기 달라붙는다
모텔 가르키며 저기갈까 했더니 그냥 따라온다
들어가자마자 얘가 양치를 하자고 한다
그래 그래야 뽀뽀라도 하지..
같이 사이좋게 양치하고 나와서
뽀뽀하기 시작했다
뽀뽀하는데 입안에 혀가 가득 들어온다
옷속으로 가슴을 만지려는데 무슨 속옷을 껴입었는지 옷안이 복잡하다
그래서 그냥 윗옷을 다 벗겨버렸다
그랬더니 얘가 내옷을 다 벗기고 혼자 치마를 벗고 있다
아 그건 내가 벗겨줘야하는데
난 성격이 급해서 바로 삽입을 시도한다
좀 하다보니 얘가 내위로 올라와 이상한 체위를 시도도 한다
안에다 해도 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한다
결국 얘 배위에 체외사정했다
얘가 화장지를 몇장 나에게 준다
흐른다 흘러 너먼저 닦아
얘가 샤워하러 간동안 나는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보니 2시간이 지나있다
퇴실하라고 전화안왔어? 안왔다고..
내가 코골면서 너무 잘자서 안깨웠댄다
씻고 집에 가자고 한다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그냥 씻고 나오는데 얘가 날 닦아준다
괜찮아 여기가 업소도 아니고..
나더러 잠꾸러기라고 놀린다
만족했냐고 물으니 끄덕끄덕한다
너 만족시켜주려다 내가 피곤해져서 잠든거야
모텔에서 나오는데 얘는 그냥 사람 많은 큰길로 휙 나간다
여자인데 안부끄러운가보다
집에 걸어간다고 한다
야 그 구두신고 발아파서 어떻게 가려고
한정거장이지만 버스타고 집에 가라고 했다
버스오니까 되게 아쉬워하며 안탄다. 버스 두대를 놓치고 내 양손을 잡는다
무슨 초등생 대하듯이 내손을 잡니..
사람 많은 버스정류장에서 눈치안보고 뽀뽀를 하고는 버스를 탄다
결국 버스태워보내고 손흔들고 난 지하철타고 집에 간다
오늘 행복했다고 카톡이 온다
그냥 잘자라고 했다
또 만날수있을까 모르겠다
ㅋㅋㅋ 원글작성자는 여자 ㅋㅋ
상대방입장에서 써본 이야기
그래 남자가 저렇게 기억할리가 없지 ㅋㅋ
발기찬 아침이다
좋았으면 또 만나
뻘글쓰면 개념글되는 수스갤 ㅋㅋ
한번만 하고 나오다니....
콘돔은 끼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