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잘하는 앵무새, 말하는거도 신기하지만 츙츙(짹짹)거리는건 정말로 웃기고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말~4월초 친구들이랑 덕질하러 일본여행에 왔다가
거기서 또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기위해 잠시 친구들과 떨어져서 일본 가기 전에 알아보고 꼭 가고싶었던 새 카페에 왔습니당.
일알못이라 혼자다니기 두려웠지만 꼭 가고싶었는데 뮤즈 라이브 다녀와서 돈에 넘 쪼들리는 친구들을 개인적인 취향에 끌어들이기 미안해서
혼자서 척척 갔습니다.
잘 꾸며놓은 입구.
시간이 촉박해서 30분만에 보고가야하는지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차+디저트 세트를 시키고 책들을 구경 후 쭉 둘러보다가
버드스태픟 ㅎㅎㅎ 시간이 없어서 술술 넘김 귀엽
새 판매도 하드라구여
이게 새 만지는건가봄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한국에서 미리 알아봤을때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사진 촬영이 금지로 알고있었는데 무음카메라 어플로 괜찮냐구 물어보고 찍었어요.
새 모양 치즈케이크 + 무슨 차였는지 까먹음... 저기 차 안에 안쪽으로 들어가는 뚜껑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거 몰라서 처음에 한입 마시다가
테이블에 질질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후에 친구들과 합류해야하기때문에 대충 먹고 얼른 일어나서 새 구경부터 시작함.
무음카메라 어플로 써서 화질구지 양해좀 해주세여 ㅠㅠㅠㅠ
빼미들, 피곤했는지 거의 다 가만히 졸고있다가 가끔씩 움직임
계속 관심가져달라고 보던 아이
이쁘게 잘 꾸며놓음
가끔씪 말하던 친구 몸 부풀리니 엄청 커져서 신기해씀
잘생겨따
ZZz
요래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찍어주고 있었는데
카운터쪽에 있는 엄청나게 큰 앵무새가
능숙한 일본어로 계속
'잉꼬쨩 카와이 잉ㄱ꼬쨩 카와이' '츙츙츙츙(짹짹)' '잉꼬쨩 바이바이'
이런소리를 크게 내서
가게 안에 할아버지 한분이랑 딸 데리고 구경오신 어머니 이렇게 있었는데
다들 시선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무새 굿즈들도 팔더라구요 이미 씨ㅃ딲 굿즈로 가득찬 캐리어였지만
맘에드는거 하나정도 골라서 사가기로 결정
조금 탐났던 칫솔 홀더..
이것저것 귀엽다.
일러스트가 귀엽다
차탄 왕관이보고 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어~
이리저리 잘 꾸며놓아서 훈훈
굉장히 괜찮은 왕관이 손수건이 있어서 그걸 사기로 결정하고
다시 구경좀 하는데
친구들에게 이제 슬슬오라구 연락이 와서
사진 한방만 찍고 손수건 사고 나가기로 했어요.
급하게 점원분께 새랑 같이 나오게 사진 한장만 부탁하고 어색하게 찰칵
저 옷 보니 갑자기 생각난게 저기서 앵무새 맨투맨도 입고 찾아가려고 준비했었는데
그 날 오후에 날씨가 더워서 잠시 친구가 맡아줬었다가 아예 달라고하는거 까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입고 갈랬는데...
아무튼 급하게 계산하는데 점원분이
새 안만지고 가도 괜찮냐구 물어보는데
둘러보다 시간 다 지나서 눈물 삼키고 시간없다고하고 뛰쳐나옴 ㅠㅠ
그리고 뛰쳐나오고나니 손수건 안산거도 역에 도착해서 생각나서
넘나 슬펐음...
그래도 잉꼬쨩 카와이 동영상도 남기고 새 구경도 실컷하고 정말 재밌었어요.
나갈때 그 앵무쨩이 바이바이 해줌 ㅎㅎㅋㅋㅋㅋ
귀여운 귀엽새쨩 바이바이양
문조 홀더 탐난다 맨투맨도 이쁘네
칫솔홀더 귀엽다 얼마였음?
와 이런것도 있구나 오래살아도 가는데만 다니니..뭘 몰라...
가격은 거의다 좀 했던거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ㅠㅠ ㅋㅋ
가보고 싶다..
우와 올빼미도있네ㅋㅋㅋㅋ
ㄷ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