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줄거리.
강아지 동굴에서 산제물을 신나게 바치고 도착한 악성향 마을에서 뭔가를 준비하는 찍찍쨩.
은 훼이크고
이번에 찍찍쨩이 가볼 곳은 스몰 케이브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던전 같지만 자기 레벨의 두배로 추정되는 레벨의 몹이 생겨나는 무서운 곳이다.
따라서 저 동굴을 제일 먼저 돌파하는 사람들도 있고 (1레벨에 들어가면 2레벨 몹들이니까) 아예 발도 안 붙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애매한 12레벨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다음장-의 향기가 난다.
작은 동굴에 들어가면 나가는 계단 위에 무조건 스크롤이 두 장 떨어져있는데 하나는 경고하는 메시지가 담겨있고 하나는 내려가는 계단까지의 거리를 대충 알려주는 스크롤이다.
아이고 의미없다. 읽어도 사라지지 않는 스크롤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Literacy스킬 수련용으로는 쓸 수 있겠다.
현재 스샷은 레벨 24(예상) 캐리언 크롤러를 보고 식겁해서 나가는 계단으로 뛰어온 찍찍쨩의 모습이다.
여길 돌파하면 평범한 던전이고 좀 더 진행하면 숨겨진 마을로 갈 수 있는데 보여줄 기회가 없을 것 같다...
결국 더 탐험하는 것은 포기하고 무한던전으로 향했다. 위치는 이곳.
무한던전은 매 층이 무한으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던전이다. 보통 던전에 비해 좋은 아이템을 얻으려면 더 깊게 들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중요한 아이템을 버려두고 다른 층으로 가버리면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걸 명심하자.
이것은 캐릭터의 직업 능력창이다. 단축키는 ctrl x
직업 능력은 6레벨 12레벨 18레벨 25레벨 32레벨 40레벨 50레벨에 생긴다.
듀얼리스트는 장비 중량이 무거움(Burdened)이상이 되거나, 무거운 보디 아머를 입거나 방패를 끼거나 양손무기, 쌍수무기를 들면 저 특수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제한이 있다.
네임드 고블린을 만났다! 마주치는 순간 배경음악도 웅장하게 바뀐다.
최근에 추가된 요소라 나도 잘 몰라서 별로 설명할 것이 없다. 일반 잡 고블린보단 쎄던데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거지놈.
가끔 강이 흐르는 층도 만날 수 있다. 수영을 배우지 못한 종족은 거의 그 층을 포기해야 할 정도의 무서운 곳이다.
수영을 배웠더라도 방수 담요 (waterproof blanket)이 없으면 장비에 피해가 가므로 주의. 담요가 있어도 장비중인 물건은 녹이 슬어버릴 수도 있다.
나는 강이 너무 싫다. 패치로 없애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여긴 무한던전이므로 꼴보기 싫으면 다른 층으로 가면 된다. 히히
늦게나마 소매치기 수련도 시작한다. 그런데 성공률을 보시라.
스킬 레벨 32정도인데 이정도다.
흘러간 메시지를 보는 단축키는 : m이고 스킬 단축키를 지정하려면 a로 스킬창을 열고 원하는 키패드의 숫자를 누른다음 원하는 스킬의 알파벳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스킬창에서 골라서 사용할 필요 없이 바로 a 숫자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함정 진짜 아오 시발 히든룬 시발
처량해진 인벤토리
전에 죽었던 플레이어의 유령이 나타났다. 존나쎄보인다.
이름이 왜 Rat15냐면 찍찍쨩 15호이기 때문이다. 만약 연재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찍찍쨩은 이름이 16호가 되었겠지...
정말 제법 쎘다. 덕분에 레벨업
레벨 13...피라미드 입장이 가능한 레벨이다.
저 메시지는 이 층 어딘가에 피라미드 초대장이 생겨났다는 소리이다. 기억에 따르면 굳이 초대장이 없어도 입장은 가능했다.
이건 찍찍쨩 15호가 드랍한 물건들...고마워 시체야
ㅓㅜㅑ
()괄호안의 수치는 명중과 피해이고, []괄호안의 수치는 DV와 PV다. {}괄호안에는 능력치 보정이 들어간다.
감사합니다!
초대장을 찾았다 이제 읽어볼 차례
??
?????
야이 띨빡아...
듀얼리스트는 무게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상태 979/991...
다른 근딜들은 무거움 상태도 잘만 싸우는데.
돈도 만천골드나...돈도 무게다. 열쇠라도 좀 사가야 할 것 같다.
열쇠사러 테리뇨 재방문. 왜 쟤가 테리뇨에 있는지 궁금하다면 3화를 보자.
5천골 어치를 샀다. 이제 문열다 함정 터져서 장비 날려먹는 일은 없을거야...그렇지....??
(복선)
무한던전을 나와서 슬슬 메인퀘를 진행하려고 월드맵을 돌아다니던 중에 습격당했다. 그러면 그대로 야외에서 다굴을 맞는다.
아 쫌 갑시다.
강을 건널 수 없다면 이 쪽의 아래 길로 가야한다. 가던 도중에 랜덤 위치로 생성되는 던전 중 하나를 찾았다.
putrid cave는 아마 동굴형 던전 층만 생성되는 3층짜리 던전이었을 텐데...지금은 바쁘므로 위치만 기억해두고 계속 진행한다.
이곳도 랜덤으로 위치가 결정되는 랜덤던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곳이므로 무시하도록 한다.
경고 메시지가 있긴 한데 들어가야 뜨므로 만약 고렙 몹이 계단 옆에 딱 붙어있다면 튈 수도 없이 -다음장-이다. 그런 모험은 하고 싶지 않다.
가늘고 길게 살고싶은 찍찍쨩.
따분한 던전. 2층(+1층)짜리인데 2층에는 비밀이 있다.
1층에서 석상을 발견했다. 수백가지의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나쁜 효과들도 있어서 아예 다가가지 않기로 하는 찍찍쨩.
이렇게 이 층은 텔레포트 함정이 쫙 깔려있다. 비밀은 그 뿐만이 아닌데...
다른 방과 연결되지 않은 두 칸짜리 방에 텔레포테이션 완드가 하나 있다는 것이다.
아이템 감지 완드로 위치를 찾아냈다.
맵을 다 안밝히고 찾으려니 힘들어서 좀 더 밝혀보고 다시 사용했다. 이정도 위치군...
이딴식으로 방이 있으면 찾을 수 있을 리가 있나...
층에 널린 텔레포트 함정 중 하나를 작동시켜서 완드 위로 도착했다. 함정을 일부러 작동시켜야 할 때가 있는데 단축키는 ctrl t이다.
화살 함정에서 화살을 모으거나 창 함정에서 창을 모으거나, 아니면 이 것처럼 텔레포트 함정으로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선 어떻게 나가야 할까? 당장 얻은 완드를 써야할까?
다음 층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려고 시도하면 텔레포트가 된다.
계속 시도하면 텔레포트 대신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는데 아직 거기 가기엔 이르다. 여기서 볼일은 끝났다.
피라미드 도착...하지만 일단 메인퀘 던전을 가야한다. 참고로 13레벨부터 16레벨까지만 열려있다.
메인퀘던전은 이곳 Cavern of Chaos이다. 이 던전의 50층에서 레버만 당겨서 카오스 게이트만 닫고 나오면 끝나는 간단한 일이다.
-다음에 계속-
ㄱㅊ
복선ㅋ..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찍찍17호의 예감
궁금한거 있으면 팁 적어줌
목수퀘 받으면 항상 던전에 목수가 없는데 어찌된 건가요? 서치도 열심이 함
7층에 무조건 있는데 이상하네
그러고 보니 던전 이름도 이상하게 표기됨 "sinister cave"였나?
응거기 드루이드던전...목수퀘는 딴넘이 줘
우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