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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 포로리들 의견대로 이렇게는 썼어.이렇게 하면 되는거?
리뷰가 중점이긴한대....어쨋든 이야기 계속 해볼께.비도 오고 할꺼도 없고 생각날때 계속써야지.

그 힘든 천리행군 일등을 그남자는 결국 해내.
그리곤 결국 결혼식을 가려하지.완전히 떠나보내기위해.
그여자의 남은 미련역시 자신이 버려주기 위해.
그런데 차 뒷자석이 열리고 일전에 만난 그 예쁜군의관이 뒷자석에 올라타. 구여친 결혼식 깽판치러가는거 축하한다면서.
도대체 이여잔 뭘까하고 생각해.
그리고 그녀에게 무슨 일이냐 물으려 그녀의 명찰을 봐.
\'윤 명 주 \'
그가 그녀에 대해 알게된 네번째. 그녀의 이름.
그리곤 자신이 그 도움을 줄 수 있대. 대신 유시진 자신이 교관으로 굴렸었던 그 사관 생도이자 자신의 중대장으로 온  그 중위. 그에게 자신과 사귄다는 말을 해달라는 제안과 함께.
솔깃했지. 정말로 그제안을 받아들여.
그런데 이 여자 정말겁도 없어. 남자가 앞에 앉아있는데 거리낌 없이 옷을 갈아 입어.
그리고 이 여자 자신감도 넘쳐.스스로 천사가 컨셉이고 자신이 이쁘다는걸 알아.
그래서 이 여자 빛나 보고 있으면 얼떨떨해져.
이 여자의 손을 잡고 그여자를 보내고 오면서 그는 모든 미련과 사랑을 버렸어.그녀가 행복하길 바라며 진심으로.사랑했던여자를 원망하고 미워할만큼 그는 어리석은 남자가 아니니까.
그런데 소주를 글라스로 들이키는 이 눈 앞에 여자는 후회하냐고 묻지.아니라고 답했어 그는. 후련했겠지 정말. 최선을 다했으니.
그런데 이여잔 후회한다네. 왜지. 어쨋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라는말에 그는 답해. 알았다고. 그리고는 생각하지 계속해서.
이쁜 군의관 중위 겁도 없고 자신감 넘치고 솔직하고 주량도쎄고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계속 생각나게 하는 여자.
아무래도 답은 하나야. 계속해서 만나서 계속해서 알아가야 겠다고.
그리곤 그녀와의 약속대로 시진에게 말해 사귄다고.
물론 거짓말 못하는 그가 완벽하게 그를 속일 수는 없었지.
그가 시진에게 말해.그녀를 포기하는거냐고.제발 포기하기를 바라며.
그리고 시진은 말하지.
나에게도 한달전에 만나 1년을 사귄여자를 만나지 않겠냐고 하고 말이야.
그날이후로 그는 그녀를 계속 만나. 그리고 이 여잔 생각보다 순수하고 순진했지. 그와 그녀가 잤다는 소문에 1년을 분해 했으니 말이야.
남녀가 사귄다면 잤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건 당연한건데 말야.
심지어 그 투덜댐 이 귀엽지.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만나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눈이오는 겨울
벚꽃이 피는 봄까지 일년동안 그는 천천히 그녀에 대해 알아갔지.
이쁘고 똑똑하고 자신보다 계급이 높고 자신감넘치고 겁이없고
술이 쎄고  술을 좋아하고 순진하고 순수하고 귀엽고 그녀에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그는 그녀가 더 끌렸을꺼고, 그녀의 어제가 더궁금 했을꺼고 그녀의 오늘을 알고 싶었을꺼고 그녀의 내일을 함께하고 싶었을꺼야.
그리곤 그녀에게 고백했겠지. 그 답게.서대영 답게.
윤명주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하고 싶다고.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고싶다고. 그녀가 그 사랑을 받아줬을때 그는 세상을 가진거 같았을꺼고.
자신의 직업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같은길을 가는 그녀는.
변명도 거짓말도 필요없이 서로의 일을 응원했을꺼고.
작전이 끝나고  돌아오는 날이면 늘 자신을 향해 달려왔겠지.
그녀의 일상이 자신의 일상이 되었고,그녀가 알려준 모든것들이 곧 서대영 자신의 삶이 되었어. 그렇게 하루하루를 뜨겁게 사랑할때,
그남자에게 그여자를 놓아야 하는일이 생겨버려.
그것도 자신이 절대적으로 질 수 밖에 없는 일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