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정은 두산을 존나 좋아했구나.
개년에 있지만 텍스트로 한번 써봤다. 다들 시간나면 뭐니볼 들어봐라. 1시간 31분 정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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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정재훈과 꼴데정재훈은 아예 다른 사람인 것 같은데, 태업을 한건가에 대한 사연)
김환 아나운서 : 어.... 아니 태업은 모르겠습니다. 모르겠구요...
이성훈 기자 : 두산을 떠났던 것에 대해서 굉장히 슬퍼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이승훈 피디 : 아.. 두산을 굉장히 좋아했나봐요?
이성훈 기자: ..네
김환 아나운서 : 네
(중간에 짤린 얘기)
김환 아나운서 : 정재훈 선수가 휘문고 나와서.. 저랑 친굽니다. 저랑 대학교 1학년 때 야구 잠깐 할 떄 이친구는 성균관대 갔구요, 저는 경희대지만 같이 피칭도 하고 그랬어요. 되게 친했었어요. 지금도 가서 보면 인사 잘하고, 잘지냈냐 물어보고 그러는데, 제가 아는 정재훈이라는 사람은 그냥 선비예요. 그냥 선비. 그냥 성실하고, 못놀고, 얌전하고, 약간 소심할 땐 소심하고 그런 성격이라서 태업을 하겠다고 할만한 성격인지도 의문점이 많고... 그 친구가 두산을 좋아합니다. 사실.
이승훈 : 그럼 선수의 의욕이 선수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는지..
김환 : 네네
이승훈 : 내가 일부러 엉망으로 해야지가 아니라, 열심히 할 의욕이 없다보니 성적이 안나오는 그런 느낌?
김환 : 네 그리고 또 열심히 하려고 했었을 거예요. 근데 본인이 롯데랑 안맞았던 부분이 있었으니 답답했을 거예요. 다른 코치한테 물어보니까 (두산오니) 친정온 것 같다고 했답니다.
저는 대학교 때도 친하게 지내고, 야구 그만두고도 친하게 지냈어요. 왜냐면 제가 경희대학교 1학년 때 투수할 때 저랑 배터리로 같이 포수하던 친구가 휘문고 나와서 정재훈이랑 중학교 고등학교 배터리라 셋이 자주 놀러 다녔어요. 각자 여자친구랑 6명이서 밥먹고 논적도 있구요. 더 놀고 싶었는데 아오 정재훈이 놀줄을 몰라서!! (다시 들어보니 정확하게는 "아오 정재훈이 안놀아서어어어어!!" 라고 말했구나 ㅈㅅ)
두산을 정말 좋아했어요. 오비라는 팀을 정말 좋아했고, 그 때 정재훈하고도 얘기했던 게 우리 정말 잘해서 오비가자. 두산 가자는 말을 많이 했고, 각자 경희대, 성대지만 더 잘해서 두산 가자는 말을 진짜 많이 했었어요. 두산에 대해 그 정도로 한맺힌 게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롯데 가서는 잘했으면 싶었고, 두산 와서는 더 잘하겠구나 싶었습니다.
ㅠㅠㅜㅜㅜㅜㅜ 스정
이런 인터뷰글이나 개념보내라 돼지년들아
놀줄을 몰라서ㅋㅋㅋㅋ
팀에대한애정이깊었구나 두산에서 은퇴할수있어서 다행인듯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아스정은 꼭 투코도 하고 감독도 하소
놀줄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비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정 진짜 ㅠㅠ 이런 분이 꼴데에.....
스정ㅠㅠㅠㅠㅠ
스정니뮤ㅠㅠㅠ
아 스정ㅠㅠ 하필 우승해에ㅠㅠㅠ
스정 ㅠㅠㅠㅠㅠㅠㅠ - DCW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와서 진짜 좋다ㅜㅜ 서로에게 다행이네
갓스정 ㅠㅠㅠㅠㅠ
와 씹 ㅋㅋ 포함안되서 롯데로갈때 무슨기분일지 저글보니까 확온다
스정 진짜 ㅠㅠ
ㅜㅜㅜㅜ
스정 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나냐 ㅠㅠ
이런 거 고마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