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방을 안 위험하게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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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싹 다 없애고 바닥은 카펫(오줌싸면 얄짤없슴..)

컴퓨터도 책상위로 올리고,

어쩔수없이 토끼년놈들 입 닿는 곳에 있는 케이블은 전선보호대.

벽 쪽에는 하마인형으로 흥분해서 뛰놀다가 벽에 처박히는 걸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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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한 칸은 먹이통.똥간 겸 은신처....인데,

저기 들어가는 것 보다는 위 사진의 건초통 뒤 공간에 낑기거나,

이렇게 거울 앞에 대충 퍼자는 걸 선호하더라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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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에 너무 더워해서 미용시켰더니,

이제 털갈이할때가 지옥임....................

야니 몸통에 까만 점은 새로 나는 털.

원래 까만색인데 저 희므끄레한 털은 위의 까만 털을 잘라서 나온 하얀 속털임.







여튼 처음 1년은 밖에서, 이제까지 4년은 내 방이 지네 방인 양 살았더니

청소한다고 잠깐 벽장 안에 가둬두는것도 지랄을 한다.
게다가 토끼가 주행성인 걸로 아는데 왜 이것들은 새벽 2-3시마다 빙키를 하고 지랄인가..
빙키하다가 너무 신나서 내 침대로도 팡 팡 떨어지는데,
1키로밖에 안되는데도 갈비뼈 부러지는 줄 알음.
밤에는 얌전히 벽장에 가둬서 잠재우는 버릇을 어릴 때 들였어야 했는데.....................
이제는 가둬두고 자면 안에서 지랄을 해대서 잠을 못잔다 잠을.
안 가둬둔다고 지랄을 안 하는것도 아닌데.


다른 토노도 꼭 토끼방이 내 방인양 얹혀살아라. 두번 얹혀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