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성인되서 20대 중후반만 넘어가도 현실적인 사안들보면

정부가 세월호 고의침몰 시켰다는 음모론은 정말 개소리라는걸 알수있을텐데

이런걸 믿는 저능아들이 꽤 있었다는게 참 기가 막혔음

세월호 음모론의 대략적인 내용 자체가

당시 안좋은 여론에 휩쌓인 박근혜 정부가 다가오는 선거철을 위해

여론전환용 소재를 만들어 안좋은 여론에서도 벗어나고 선거에서도 승리하기위해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킨 다음 전원 구조하여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는다는 내용인데

이건 애초부터 말도 안되는걸 알수있다

일단 정말 정부가 세월호를 고의침몰후 전원구조한다 해봤자

박수갈채를 받을수있겠는가?
오히려 이 사건의 피해자들 + 언론은 왜 사고가 일어났는지 파헤치게되고

그런 내용들이 보도되게 될것인데

세월호 불법개조 + 과잉적재 + 이런 문제점들을 눈감어준 담당 공무원들의 행태

이런게 방송에 나가게되면 오히려 박근혜 정부는 뭐하는 정부인데

저런 썩은 행태조차 제대로 감시못해 대형사고가 나느냐며 오히려 더 욕먹게 되어있다

거기다

세월호 같은 대형 여객선을 그런 험하기로 소문난곳에서 고의침몰후

그거 전원구조해낼수있습니다 떠들 인간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거기다 정말 전원구조해낼 시나리오 였었다면

침몰후 바로 대규모의 구조대와 장비들이 신속하게 출동해도 될까말까인데

정작 사고후 해경 몇명에 그것도 제대로 된 구조 해경도 아닌 불법 어선 잡는 해경이 땜빵식으로 가서

결국 제대로 된 구조는 커녕 뭐가 이리 엉망진창이냐 싶을 정도의 모습만 보여줬다

또한 

세월호 전원구조라는 뉴스오보가 고의침몰설 증거라는 인간도 있는데

그 고의침몰설이 나가게 된 이유는

진도군청의 한 과장이 제대로 상황을 파악치못한채 상황 전파를 하고

이런 잘못된 보고를 받은 해경과 전남도청이 사실확인도 않은채 

청와대에 그대로 보고한게 원인이 되었다는건 이미 밝혀진 상황

근데 진도군청과 전남도청은 수장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사람이었다

그럼 세월호 오보를 하게 만든 조직이 당시 여당 새누리가 아닌

그것도 당시 2014년 전라도쪽에선 새정치민주연합이 꽉 잡은 조직들인데 자신들과 반대되는 정부에게 협조하기 위해 같이 꾸몄다?

이거부터가 참 말도 안되고 모순점만 가득하다

거기다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기춘과 유병언은 

과거에 김기춘이 유병언을 끈질기게 잡어 감방에 처넣었던 사건땜에

서로 엄청난 증오를 가진 앙숙이었다는건 이미 잘 알려져있던 사건인데

자기 그룹의 계열이나 마찬가지인 세월호를 자기네 조직이 뿌리까지 흔들릴지 모르는 피해까지 감수하며

자기가 그리도 증오하는 앙숙을 위해 넙죽 갖다받친다? 

거기다 거기 선원들은 자신의 인생의 대부분을 감방에 보낼 감수까지하면서 이런 고의침몰에 동조했다?

또 당시 세월호 사고로 인한 수혜받은건 야당쪽인데 

막말로 저런 거대한 사고를 인위적으로 일으켜 정부 여당이 얻을수있는 혜택이 뭐 하나라도 있는가?

저거 누구 음모론대로 전원구조해내도 정부여당은 본전은 커녕 관리소흘등으로 오히려 몰매 때려맞게 되어있는데

자신들이 야당세력에게 책잡힐짓을 괜히 애써 꾸며냈다?

진짜 말이 하나도 앞뒤도 안맞고 왜 이런 거대한 음모를 꾸며야되는지에 대한 진짜 제대로 된 동기조차 없다

딴 음모론은 몰라도 세월호 정부 고의침몰설은 정말 어제 방송에 나왔던 어떤 관계자 말대로

어떤 미친놈이 이상한 소설을 썼냐 수준밖에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