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입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면가왕이 방송되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복면가왕에 소개된 노래들 중 봄과 관련된 노래들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봄에 대한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었는데, 따스하고 밝고 희망적인 노래도 있는가 하면 그 속에서 아픔을 표현하는 노래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봄이라는 계절이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계절인데, 이와 관련된 노래들이 어떠한 노래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대 황금락카 두통썼네 & 아싸 파란나비
나는 나비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아마 이 노래 가사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을 추운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이 악물고 버텨내면, 노래 가사처럼 언젠가는 따스한 봄이 찾아오게 되고, 꿈을 향해 힘껏 날아 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말 희망을 싹트게 만드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이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다주는 노래.
더군다나 시원시원한 두 복면가수의 가창력은 보너스!! 들으면 들을 수록 짜릿해지고 즐거워진다.
봄이 찾아왔으니 새로운 희망을 갖고 하는 것은 어떨까?
5대 마른하늘에 날벼락 & 대박찬스 원 플러스 원
못다 핀 꽃 한 송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간 님을 기다리면서 마음 속에 꽃 한송이를 피우겠다는 한편의 시 같은 내용의 애절한 가사가 담긴 노래로, 쓰라림 속에서 잉태하는 작은 꽃처럼 사랑의 마음과 아픔을 표현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이다.
그리고 노랫 말에 입혀진 섬세한 멜로디가 그 노랫말을 애처롭고 가슴 아프게 한다.
또한 이는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데, 젊은 시기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못다 핀 꽃 한송이가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희망과 꿈이 있는 청년들로 성장해 나가 멋진 활약을 해 나갔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노래와 더불어 노래를 부른 가수들 역시 시원시원하고 매력있는 고음과 감정처리로 곡을 멋지게 잘 살려주었다.
봄이 찾아왔지만, 아직도 겨울같이 차갑고 힘든 시간이 느껴질 때 이 노래가 생각나다.
7대 소녀감성 우체통
봄날은 간다
지금껏 봄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과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노래인데, 다른 봄을 주제로 한 노래들과 달리, 이 노래는 화사한 봄날의 노래에 어울리는 봄 노래의 전형에서 다소 빗겨난 슬픔과 퇴폐와 절망이 뒤엉킨 구슬픈 노래이다.
그렇지만 이 노래만큼 옛날 한국 여성들의 한스러운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슬픈 노래이기에 더욱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발표된 노래로, 이 노래를 부른 복면가수 역시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를 잘 살려내었다.
9대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민들레 홀씨되어
화단 구석에 피어난 민들레 꽃, 예쁜 꽃들에 비해 돌아서지 않으면 무심히 지나치게 되고 굳이 허리를 굽혀 돌아보지 않는 꽃이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의 발에 밟혀 아픔을 겪어도 기어이 다시 꽃대를 올려 홀씨를 가득 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으로, 그 아픔을 이겨내고 홀씨가 되어 멀리멀리 날아 올라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고 복면가수 역시 멋진 감성으로 이 노래를 잘 불러주었다.
10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꽃피는 봄이오면
의문형으로 끝나는 노래 제목은 희망고문으로 끝나는 가사말이 많다. 돌이킬 수 없는 추억, 애절함과 사랑의 이별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였다.
계절이 돌고 돌아 봄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서 남녀의 관계를 노래하는 이 노랫말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별을 겪어본 사람들은 다시 꽃 피는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게 될 것 같다.
가수의 폭발적이고 화려한 노래실력도 돋보여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애절함이 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던 노래이다.
복면 가수역시 이러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아주 잘 살려내 주었다.
12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진달래꽃
김소월 작가의 시를 완벽하게 해석하여 표현한 곡으로, 진달래꽃이라는 시는 한을 형상화 한 시로 사랑하는 님과의 이별을 가정하고 님에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반어적 어조로 고백한 시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보내주지 않고 계속 사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멋진 노래이다.
사랑 노래이지만 비장함과 굳건함이 물씬 풍기는 노래인 것이 특징이고 그렇기에 아주 매력적이다.
이 노래를 부른 복면가수 역시 감성과 파워를 제대로 살려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주었다.
19대 아빠가 사온 붕어빵 & 음악신동 모차르트
내생에 봄날은
많은 출연자들을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거친 남자의 외로운 삶을 잘 표현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된다.
요즘 따뜻한 봄이지만 인생이 춥고 고달프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 속에서 희망과 즐거움을 찾아내면 그 것이야 말로 진정한 봄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곡을 부른 복면가수들 역시 시원시원하고 멋진 노래실력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22대 우리동네 음악대장
봄비
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추억이 돋는 노래이며,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도 있는 멋진 노래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봄 하면 대부분 밝고 명랑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이노래처럼 구슬픈 노래들도 많다.
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날들이 있지 않다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마치 봄은 봄이지만 겨울이 끝나지 않은 상태의 봄비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슬픈 봄을 맞이하는 한 남자의 섬세하고 우울한 감정을 표현해 내는 것이 이 노래의 특징이고, 처절함과 절규로 영혼을 담아 노래하였다.
가사 한 마디 한마디 마음을 적시는 그런 노래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복면가수 역시, 이 분의 독특한 발성과 소울이 넘치는 노래를 하기 힘들었고 노래 경연에서 부르기 힘든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성 하나하나 잘 표현하고 최고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내었다.
이 노래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잘 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27대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나비야
이 곡 역시 봄이되면 생각 나는 노래들 중 하나이다.
헤어진 여자를 향해 그리워하는 노래로 순수함이 묻어나면서도 애절한 마음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가끔 봄이지만 쌀쌀하고 외로울 날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래제목이 인상적이라고 느낀다. 나비라는 단어가 행복, 희망, 꿈 이러한 떼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단어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의 난이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흐트러짐 없이 자기만의 매력으로 잘 불러준 것 같다. 아주 좋은 노래였다.
지금까지 수 많은 노래들을 들어보았는데, 따스한 봄이지만 어둡고 지쳐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멋진 인생의 봄날이 되기위해 하루하루 더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그 날을 위해 힘껏 날개짓을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이러한 의미 있고 멋진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점 역시 복면가왕의 좋은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앞으로 어떠한 노래들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퍄 좋다 다명곡
루나가 마지막에 나는 아름다운 나비!!!!! 하는거 별로다
항상 님 글 잘 읽고 있어요. 내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이분 국어나 논술 쪽 강사 같긴 하지만...뭐 ㅎㅎ - DCW
들을 때마다 그 의미가 느낄 수 있는 멋진 노래들인 것 같습니다. 봄은 희망이 넘치는 계절이지만, 그와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아픔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멋진 노래들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글은 개추
오늘 방송 기다리는 동안 지난 방송에서 들려주었던 노래들으면서 편하게 읽을 만한 글로 한 번 써봤는데, 칭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