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성지순례 다니는 갤런데 작품 무대가 겹치는곳이 엄청 많더라고


게다가 작품별로 다니려면 동선도 너무길고 시간이 너무 소요될거같길래


모든작품 위치를 걍 지도에 찍어놓고 붙어있는것끼리 묶어서 다니기로 했음,,


그래서 오늘은 서울 중심부?를 갔다옴




후아유 은비보고 밥먹고가라고 할때 거기임 중간에 꺼멓게 칠한건 사람인데 내가 모자이크 할줄몰라서,,, 저렇게 해놓음 그러려니 하셈







다르게 운다에서 친구랑 얘기하던 공원 


영상이랑 똑같이 찍으려면 울타리 넘어서 들어가야 되서 걍 최대한 비슷하게 찍으려고 노력은 해봄


여기 유치원애들 선생님이랑 놀러와서 뛰놀고 그러는 곳인가 보더라 공원도 예쁘고 애들 뛰노는거 보니까 뭔가 신났음




글고 다음 간곳이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다


보고싶다 가로등씬 찍었던 흑석동인데 드라마가 유명해서 이미 갔다온 사람들 많음,, 구글에 좀만 쳐봐도 갔다온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거보고 가봤음


문제는 여기가 재개발이 한창인 곳이라는거,, 알기는 알았는데 이미 싸그리 밀어버렸을줄은 몰랐었음,,,


지도를 보면서 따라가보니까 분명 맞는길인데 이런 광경이 펼쳐짐



저기로 더 기어들어가서 길이 아닌곳까지 올라가니까 작업하시던 아저씨가 어디가는데 여기까지 올라오셨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근린공원 여기있다고 해서 왔는데 아닌가요? 물었더니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들어보니까 아예 다른 공원을 알려주신거 같아서 여길 계속 뒤져봤음


가만히 보니까 공사 파티션 사이로 익숙한 가로등이 보이더라,, 여기가 맞구나 해서 가로등 사진 찍고


다행히 반대편에 내리막길은 살아있길래 반대편으로 빙 돌아서 내리막길 찍고 돌아왔음





이렇게 되있음,, 재수좋으면 재개발 끝나고도 가로등은 살아남을거같은데


이미 촬영장소 관광지로써는 수명을 다한듯,, 아쉽더라 입덕을 빨리 했어야 했는데,,


+ 지도 추가

용산가족공원

보고싶다 저기는 로드뷰가 안나와서 용봉정근린공원 치면 나옴,, 근데 저꼴났는데 갈 갤러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