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오사카 두번이랑 교토 한번이 다 였는데

도쿄도 안가본 내가 가마쿠라 간 이유는 이 영화 때문이었다.


올 1월에 그냥 할일이 없어서 영화나 보러가자 해서 갔는데

그냥 고른게 이거였다.

영화 다 보고 가고 싶더라

그래서 바로 예약하기로 돌입

벚꽃철이라고 생각했는데 ㅅㅂ...

벚꽃 구경을 해본적이 없어서 4월 초중순이면 되겠지 했는데

3월말4월초더라

저비용항공 예약해서 바꾸는것도 불가

뭐 그냥 가기로...


물론 일주일 여정으로 잡아 여정중 1박2일로 도쿄 요코하마 다녀옴

어차피 라인이 나리타-도쿄-요코하마-후지사와-가마쿠라 이런식이라



후지사와에 호텔 잡고

다음날 여행 시작


후지사와 에노덴역에서 뎅뎅이 열차타고 출발



 스시고딩녀 출연해주시고 ㅋㅋㅋㅋㅋ



 뭐 다들 알겠지만 일본은 철도회사가 여러개라 진짜 복잡

후지사와역은 1층입구는 다이큐라인다니고 2층입구로는 JR라인

이 에노덴라인은은 아예 후지사와역 반대편에 따로 전용역이 있음

다이큐 백화점이랑 붙어있는 역사

에노덴라인도 다이큐 꺼




첫번째 목적지는 고쿠라쿠지역 이었다.

고쿠라쿠지역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동네 구경 하면서 고쿠라쿠지역까지 걸어갈 생각였으나




이렇게 됐다...



稲村ケ崎
뭐라고 읽나 지금도 모르겠다.
덕분에 이런 사진도 찍음.
일본이 바로 태평양을 맞는 국가라 생각해선지 진짜 바다가 크게 느껴짐
해안선도 길고
역시 (멍청한 걸 가리기 위해) 여행의 참맛은 의외성 아니겠나 싶다.

아무튼 다시 길을 찾아 고쿠라쿠지역으로


결국 고쿠라쿠지역 도착





고쿠라쿠지역에 굳이 집착한 이유는 
영화 보면서 정확히 지역을 알수 있는 곳이 이곳뿐였다
(뭐 나중에 검색해 찾아보고 안곳이지만... 영화가 그리 크게 흥행작이 아니라 전제척으로 정보가 많지 않아. 
일본어 할줄 알았으면 더 찾긴하겠지만...)





그래서 도착





그냥 조그마한 동네 작은 역

막상 와보니 그냥 그렇네 ㅎ

고쿠라쿠지 =극락사 역인데 역 바로 위쪽에 극락사란 절이 있음



 절입구

절 진입로


일본에서 입장료 안받았던 유일한 절
벚꽃터널인데 진짜 벚꽃철엔 대단할듯하다.
(철지나서 단물 다 빠져서 안받았나 싶기도 하네)


나머지 나중에 쓰던가 어쩌던가 할께
오래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