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중 대부분은 살면서 세상의 비밀아닌 비밀을 알게된다.



운동도 사실 비법 필요없잖아


평소보다 덜 퍼먹고 평소보다 많이 걸으면


돈 1원도 안쓰고 (오히려 덜먹느라 식비 절약할지도) 누구나 살 뺄수 있잖아.


하지만 그게 힘드니까 다이어트 관련 도서,다이어트 식품이 몇천개가 되는거지





고등학교때 ㅈ도 공부 안하던 내가 수능 공부를 말하는건 부끄럽고 자격도 없지만


고등학교 공부도 그랬다.


사실 하나도 안놀고 잠자고 밥만퍼먹고 공부만하면


누구나 좋은대학 갈수있잖아.


그게 힘드니까 인강이 존나많고 입시학원이 존나 많은거겠지.





사실 편입도 앞에서 얘기한 두개와 많이 다른거 같지가않다.


사실 이런말을 하는 나 자신도 합격자들이 도움을 줄때 매번 물어봤다.


"편입수학,편입물리 공부하기 전에 고등학교과정부터 하는게좋나요?"


이 질문의 이면엔 이런 속마음이 있었다.


"고등학교과정 존나 하기 싫은데 안 해도 된다고 답해주면 안되나요?"


질문을 하고 있는 나는 이미 답을 알고있다.


고등학교 수학과 물리를 하는게 안하는거보단 낫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매번 물어봤다.






또 이런 질문 하는 친구들도 많다.


"하루 몇시간 공부하는게 적당한가요?"


이 질문의 이면에도 이런 마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공부하기싫은데 적당히하고 쉬라고 해주면 안되나요?"


"적당히 노력해도 성공할수도 있는데 굳이 더 해야되나요.적당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답해주면 안되나요?"


물론 성공할수도있다.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런 성공과 실패의 확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친구 몇몇은 이미 질문의 답을 알고 있다는 거다.


물론 좋은의도로 정말로 궁금해서


공부시간을 묻는 친구들도 있을것이고,


자극받고 교훈을 얻고 싶어서 묻는친구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저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어서 묻는 친구들도 분명히 있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다


글의 취지로 다시 돌아와서,


내가 내 자신과 너희들에게 이말을 하고 싶다.


나와 너희 대부분은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을 이미 알고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더 편한길을 원하기에 매번 답을 원한다.


나 역시 글을쓰는 지금도 그 심정이기에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하지만 바라건대 조금 돌아가는 길이고 조금 더 힘든 방법이라도


자신이 이미 알고있는 마음속의 정답을 속이고 덮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좌우지간, 하루 10시간 공부하는거 보다 16시간 공부하는게 좋은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 높은건 부정할 수 없지않은가?


물론 집중해서 10시간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집중해서 10시간 공부하고난뒤에 집중이 안되는 상태더라도 6시간 공부를 더 해서 총 16시간을 하는게


집중해서 10시간 공부만 하고 쉬는거보다 더 높은곳으로 향할 확률이 높은건 세살 어린애도 아는 사실 아닌가?


나는 이 답을 매일 나 자신에게 주려고 노력한다.


너희들에게도 이말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중학교 수학을 배우러 지금씻고 나갈 준비를하는중이다.


오늘은 이차함수 널 Get 하겠어!! ㅠㅠ


급마무리 결론 : 공부 열심히 해라.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