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들이 젖먹기 시작한지 4주차에 접어들고있어
치즈도 요즘 너무 힘들어하는게 눈에 뜨이게 보이고
슬슬 키튼사료를 먹여볼까하고 저번주부터 시도해봤는데
신경도 안쓰고 다들 모른척해서 결국 치즈가 다 먹더라구 ㅠㅠ
요즘 아깽이들중에 빠삐랑 몇몇이 내 손가락 쭙쭙을 하기 시작해서
오늘도 한번 시도해볼까 하고 종이컵에 사료를 불려서 갔는데
애들이 손에서 사료냄새가 나는데도 손을 잘 핥고 깨물깨물하더라고
혹시 해서 불린사료 한알 손가락 위에 얹어서 빠삐 줬는데
세상에 핥으면서 먹었어 그걸!
혹시나 해서 또 줬는데 또!
다른 애기도 하나 더!
그래서 종이컵(낮게 잘라둔거)째 줬더니
머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다들 한입씩 먹음
우와아이어ᆞ아ㅠㅠㅠ 며칠만의 성공인가 이게
당분간은 젖먹이기랑 불린 키튼 병행할 것 같아서
신나서 종이컵으로 간이 아깽이 식탁 두개만 일단 만들었어
저정도 높이면 아깽이들 먹기에 불편하지 않겠지?
불려놨다 저녁에 치즈 밥먹으러 나오면 줘야지
치즈야 너도 이제 고생 끝이다 ㅠㅠ
ㅠㅠㅜㅜ 글로만 봐도 커엽다ㅠㅠㅠ
내가 언제 ㅇㅇ 댓을 달았지? ㄷ ㄷ ㄷ
잘대따 잘대따
아 글 내용 수정됐구낰ㅋㅋㅋㅋㅋ 놀래라
앗 미안 ㅎㅎㅎ처음 올린 글이 안올라가길래 대충 써두고 수정했어 ㅎㅎㅎㅎ
사료 먹기 시작하면 자가 배변 해야할텐데 집 위치 옮겨줘야겠다
우왕
앜ㅋㅋㅋㅋ종이컵 그릇 귀엽다ㅠㅠ
응응 옮길 집은 옆에 이미 대기중 ㅎㅎ 근데 저래놓고 막상 밥상 넣어주면 별관심 없을지도 몰라 오늘 저녁에 넣어줘보고 한번 지켜보려고
노랭이 가족 행복해 보인다. 좋은 집사를 만나서 좋으네. 계속 기대됨.
방금 새끼들만 있길래 넣어주고 왔는데 두 놈은 먹방 시전. 한 놈은 깔짝깔짝. 나머지 놈은 사료들보다는 종이컵 가장자리에 이 갉는데에 더 관심이 많은 듯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두 번째 타자로 콧구멍(코야. 유일한 삼색이)이 구멍 탈출에 성공했어! 입구에서 머뭇거리기만 하더니! 대견했는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ㄱ여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