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이 수술경과 에요. 오늘도 역시 오전에 병원에 입원하고 저녁에 퇴원했어요.


아무래도 병원에 혼자있으면 힘들어할것 같아서 오후쯤 한번 다시 찾아가서 보고 그랬는데,,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지 않아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피검사는 두번했는데요.. 어제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와서 오늘 오전~오후까지 수액을 거의 안맞은 상태에서 한번 검사했구요..


경과를 보고 오늘까지만 수액맞을지 결정 하려했는데요..


이떄는 수치들이 어제보다 올랐습니다.. 크레아티닌이 1.8 에서 2.2~2.3 정도였던거같구요... BUN은 66에서 70대로 올라갔더라구요..


그래서 오후부터 다시 수액을 좀 빠르게 맞았구요... 저녁에 다시 검사한 수치는 ..


크레아티닌 1.7 , BUN 60 으로 나왔어요. 결과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말자고 다짐했는데, 사람마음이 참,,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처음 수술대에 오를때는 깨어나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서 일어나서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어제 밤사이에 주사기로 먹였던 밥을,, 토하기도했고, 아밀라아제 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음식은 아직 안먹이기로 했습니다..


의사샘께서 퇴근시간까지 사랑이떔에 늦게 까지 봐주시고, 밤새 수액을 또 맞아야해서, 링거를 꽂은채로 집에와야했거든요.. 집까지 태워다 주시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의사샘 가족분들도 사랑이 걱정 많이 해주시고, 멍갤분들도 많이 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만큼 더 많이 회복되는 모습으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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