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층수 15층에 층마다 7개 정도의 객실이 있는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는데...
5월 8일경 본가에 다녀오려고 부산스럽게 짐정리를 하다가 잠깐 열어놓은 문틈으로 소리소문 없이 나가버렸네요.
그것도 모르고 4시간가량 본가에서 가족들이랑 밥먹고 엄마랑 집에 왔는데 페페가 없길래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새벽내내 15층부터 1층까지 이잡듯이 다 뒤졌는데도 없길래 눈물바람으로 밤을 지새우고 회사에 겨우겨우 출근..........
당시 잃어버린것을 인지한 직후에 페럿 카페에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글을 올렸는데
다행스럽게도 14층 주민분께서 보호하다가 페꿈다 운영진분의 집으로 보내드렸다는 댓글을 바로 그 다음날 발견하고
연락하여서 무사히 데려왔습니다....
14층 주민분께서 발견하시고 14층 객실 문을 다 두드리며 주인인지 확인하시고 다니는데 처음보는 사람앞에서 배를까고 애교를 부려서
초면에 난생 처음보는 페럿의 애교를 당하신 분들께서 "ㅈ..저 는 주인이 아닙니다..." "...정말아닙니다.." 하고 당황하셨다며......
페페의 하루 동안의 일탈.........
.....
최초 발견자 분께서 보내주신 사진....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도 배를 막 까고 애교를 부리는... 페럿중에서도 애교가 특히나 많은 페페.
처음보는 개랑 겸상도 하고.
움직이는 차량에서도 잠을 고이고이 자는...
오석헌 동물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오는 중의 사진....
옥수동에 오석헌 동물병원이라고 에버랜드 동물원 전속 수의사 분께서 차리신 동물병원인데 특수동물 진료도 잘봐주시니 한번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홍보라기 보다는 원장님이 너무 좋은분이시고 원장님께서도 도움을 주셔서.....
페럿 키우시는 분들은 여기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는데 막히는 답변없이 술술 나오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아이를 찾아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게 보내고있습니다.
다음부턴 확실히 케이지에
ㄴ페럿은 케이지에서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개나 고양이 처럼 방목하여 키웁니다
ㄴ게다가 원룸이라 이집 자체가 케이지에요.....저도 케이지에 살고있어요
찾아서 다행이야. 너무 이쁘당 ㅋㅋ
잃어버린동안 맘고생한게 눈에 보인다ㅠㅜ찾아서 정말 다행
훈훈한 글이다 제목 보고 식겁했다가 본문보고 다행이다 외침
첫댓은 동기갤 어그로니까 걸러~~~
너모다행이야 ㅠ
이쁘당
우왕 귀엽당 ..중간에 짤 새끼돼지같어
천사같다ㅜㅠ 다행이야
ㅋㄱㅋㄱㅋㄱ 귀여엉 넉살좋은페럿!
그럼 출입문앞에 안전문이라도 설치해 이번엔 찾았지만 다음번에는 1층 바닥에서 죽은채로 발견될수있어 내 경험담이야
귀여운 페릿아 살해당하고 주인 저주하기전에 발견되서 다행이양
다행이다ㅠㅜ 엄청 예쁘게 생겼네 몸이 날씬하고 빨라서 정말 틈새 슉하고 빠져나가기 쉽겠네 찾아서 다행이당
ㄴ뭔 말을 그리 무섭게 하냐
후왕 너무 이뿌고 기여엉 ㅠㅠ
글쓴이 댓글 괜히 공감되네.... 집 자체가... 케이지라는거 ㅠㅠ - dc App
어그로들보소ㅋㅋ
다행이에요 페페애교ㅋㅋ
와 개귀엽다
노무노무 커엽다ㅠㅠ
현관문에 고정시키는 열고닫는 모기장같은거 싸요. 그런거라도 설치하면 좋아요
ㅈ..저는 주인 아닙니다..정말 아닙니다..존커 ㅋㅋㅋㅋ - 에통이가 댓글 담-
커여워
커여어
정화되고 갑니다 - dc App
읔덕통사고ㅠ귀여어죽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