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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YMC 측은 프로듀스101 출연 조건으로 기획사들이 '개별 활동 가능'이라는 조건을 걸라고 해서 협의 끝에 내보낸 것이기 때문에 권한이 없다고 했다.


근데 엠넷은 빛 좋은 개살구처럼 포장해서 장점만을 부각시키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


결국 시청률 빨아 먹고 나서, 일은 벌려 놓고 문제 생기기 전에 발 빠르게 손 떼면서,


사전에 제대로 협의되지 않은 크러시 뮤비 퀄리티 문제, 숙소 합의 + 리얼리티 성사 등 하루가 멀다 하고 문제가 터지고


알게 모르게 분노가 쌓여 있던 팬들은 계약 내용을 정확히 숙지시켜주지 않은 엠넷이 아니라 각 기획사들에게 퍼붓고 있다.


사실 1차적으로 속이고 뒷통수 친건 엠넷 측이지. 소속사들은 애초에 이 조건으로 연습생들을 내보낸 거고.


국민 프로듀서라며 뽕 거하게 집어 넣고 우리가 뽑은 멤버들인데도 정작 아는게 하나도 없다. 이게 문제인 거다.


애초에 출연 조건으로 완전체 유닛 활동 횟수를 정하고 간 거니, 소속사들 입장에선 당연히 5월 활동이 끝난 뒤 공백기에 각 회사마다 계획대로 진행하고 싶을 수 밖에


유닛 활동이 이미 계약 상 정해지고 가는거니 멤버 절반 나눠서 유닛한다 하면, 나머지 절반은 다른 멤버들이 유닛 활동하는 기간 동안 놀고만 있어야 할 판이다.


당연히 못그러지. 바톤 터치 형식으로 유닛 2번하는게 회사끼리도 서로 이익 충돌이 없고 당연한 수순이다. 그 와중에 선빵친 팡수가 존나 눈치 안 보는 마이웨이인 거고


저런 조건을 내걸고 내보냈다는거 자체가 소속사들의 목적이 '인지도와 팬덤 모으기'라는걸 뜻하는데, 엠넷은 '소녀들의 꿈' 이라는 것만 강조해서 시청자들 판단을 흐리게 했지.


애초에 엠넷 측에서 유닛 활동이 포함됐다는 말 한 마디만 해줬어도 이렇게 배신감 느꼈다면서 들고 일어날 일도 아니었을거다.


난 단지 엠넷을 욕하고 싶은 생각 뿐,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어린 소녀들을 까내리고 앞 길을 막고 싶진 않다. 우리가 뽑은 멤버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