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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혐과 여혐을 비견하며 남자 여자 서로 욕하기 바쁜데
여혐이 가지고 있는 그 역사의 깊이가 다름을 인정해야하고
남성들이 여성에게 열등감을 품는 순간 얼마나 폭력적인지
각종 매체를 통해 계속 시사해야함

여자가 무시해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

이 아닌

남자는 찌질하고 여자에게 열등감을 품은 여혐사상을 지닌 종자로 상당히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묻지마가 아닌 여자라는 이유로 저지른 살인 사건임을 뉴스는 전해야하는데

자꾸 신학도 신분을 강조하고

여성들에게 무시당해옴을 강조하고

20대 피해녀를 강조하는데 좀 바로잡아야하지 않나


오늘 오전부터 이 사건을 곱씹으면서 화가 계속 난다

여자이기 때문에 살인을 당했으니
이건 내가 될 수도 있는 사건이었고
내 자매일 수도 있었고 친구가 당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여자한테 관심 한 번 못 받고 빌빌거리면서 인터넷에서 같잖은 센 척 하기 좋아하는 씹창 한남충 새끼들은 알아서 목 긋고 한강으로 떨어지길 ..

어이가 없는 사건이고
저 사람이 병신이라 일어난 사건이 아닌
사회적 분위기가 자초한 남자새끼가 지보다 약한 여성에게 저지른 살인 사건임을 집중적으로 뉴스는 계속 도보해야함 ㅇㅇ

생각할수록
존나 시발 색기 여자 어리고 예쁜 나인데 너무 슬프고 화난다 개새끼들 다 뒤졌으면 ㅡㅡ 얼마나 아프게 죽었겠어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