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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쯤 상황 사진들이야

출구로 올라오다가 만하루 만에 이 많은 추모글에 내붙어 있는 걸 보고 코 끝이 확 시리더라

오늘 아침 기사를 접하고 집을 나서며 생각했어
'오늘도 무사하게...'
늘 힘든 오늘을 버티자는 뜻에서 습관처럼 되뇌이던 이 말이, 오늘만은 길을 나서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한 이 병든 사회를... 뭐랄까.. 두려워하는 말이 된 게 참 슬프더라고

더 많이 참여하자는 뜻에서 올려보는 거지만 너무 안연뮤글이지ㅠㅠ... 불편하면 바로 칼삭할게

ㅎㅈㅇㅇ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