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인 로스터에서 롤챔스만 5인 로스터 규정으로 바뀜


2. SKT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본선 전에는 블랭크에게 파밍을 맡기고 후반 한타에 집중하게 하는편이었는데 본선 들어가서는 블랭크에게 갱킹을 요구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몰아치니까 더 강력해졌다.


3. 6.8 패치에는 빠르게 빠르게 몰아치는 스타일이 먹히면서 락스타이거즈의 4인 딜러 전략 등.. 초반 스노우볼링 굴리는 전략 + 정글 캐리 메타가 유지되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 



< 여기까지가 슼과 관련된 간략한 MSI 리뷰.. 다른 팀들은 별 얘기 없었음)



Q. 6.8 패치까지의 리뷰좀!


박범 기자 : 스노우볼 굴리는데 유리한 패치는 아니었다. 진에어, 삼성이 수혜를 받았던 패치였다고 생각. 한단계 한단계 굴려가면서 이득을 보는 팀들이 유리했기 때문.


임혜성 기자 : 아프리카가 이득을 본 패치였다고 생각함. (Q. SKT는 도대체 뭔가요?) 근데 SKT는 페이커와 뱅 두명의 존재감이 너무 엄청남. 한타 구도에서 딜을 넣는게 너무나 말도 안되는 선수들이다. 초반에는 메타 적응을 못해서 헤맸고, 신규 정글러가 적응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조금 부진했지만... 역시 SKT는 SKT였다


 박범 기자 : 뽀삐같이 초반에 스노우볼 굴리기 힘든 챔피언... 그리고 탱커형 정글러들이 챔피언들이 힘이 빠졌었다.




Q. (약빤 기자) 라쏘 기자의 입지는?

 임혜성, 박범 : 선배님이시기때문에... 화장실에 갈때 주머니에 두둑히 뭔가를 넣고 가는데... 그것이 약이 아닌지..




Q. 대격변 이후 새로운 챔피언들의 입지는?


 임혜성 : 실패, 성공한 챔피언이 너무나 확연하게 나뉘어졌다. 베이가, 빅토르가 쓸만해졌고 블라디는 완전 실패


 박범 : 말자하, 스웨인도 쓸만해졌다. 물론 솔랭에서.. 말자하 정글은 너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글링 속도가 니달리에 비교할 정도로 빨라졌고 성장해서 아이템이 나오면 딜도 쎄서 충분히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



 임혜성 : 카사딘은 항상 고질적인 문제.. 라인 클리어가 안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 불리할 때 더 불리해지는 챔피언이었음. 카사딘보다는 탑스웨인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Q 스킬이 바뀐게 좋아졌고, 마나 수급, 다른 스킬 데미지도 버프되면서 미드는 힘들지라도 탑스웨인은 나올지도...? 라인 클리어라는 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기 때문에 대회에서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범 : 존야, 유체화 버프, 심연의 홀 등 AP템 패치된 것들과 조합해보면 한타 구도에서도 사거리가 짧은 부분만 빼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임혜성 : (베이가와 빅토르 찬양)



Q. AP아이템의 변화는?


 박범 : AP 탱커들, 마오카이.. 스웨인 이런 친구들이 쓰는 억겁의 카탈리스트가 좋아졌고, 존야가 가격이 싸져서 AP 인파이터들이 소규모 교전을 하는 경우 많이 사용될 것.


 임혜성 : AP 아이템 변화에 따라 미드라이너들이 성장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라 예상.


 

 (그동안은 정글러가 항상 집중조명됐는데 대격변 이후에는 미드로 중요성이 높아질까?)


 박범 : 비슷비슷할 것이라고 예상. 미드에 집중하는 메타라고는 하지만 대회에서까지 그게 유지될지는 의문.




Q. 포식자 아이템 삭제, 피갈퀴손이 나오면서 정글챔의 판도는?


 임혜성 : 확실하게 킨드레드 너프 저격했다고 생각함. 탱커지만 킨드만 만나면 개뚜까맞았던 모습이 나오다보니까  이런 문제를 저격한것이다.


 박범 : 솔로랭크에서는 근데 피갈퀴손 들고 있는 킨드는 여전히 쎔.. 저격한 느낌은 있는데 여전히 쎄다. 




Q. 수은 문제와 그 영향은 어떻게 미칠까?

 박범 : 제드는 그래도 대회에서는 안나올거다. 솔로랭크에서는 제드 캐리력이 더 높아져서 저티어에서는 필밴인데 대회에서는 필연적으로 스플릿을 돌려야하는데 이걸 막는 상대 챔은 원딜이 아니라 탱커다. 여기서 제드가 찍어누르지 못하기 때문에 수은이 제드궁을 못풀어도 대회에서 제드를 쓰는건 힘들거다.


 임혜성 : 트런들 티어 상승.. 상대 CC가 부담스러워서 원딜의 필수 아이템이었는데 이걸 너프하면서 원딜의 아이템 선택폭이 넓어졌다고 생각.. 상대 챔에 따라 멜모, 스테락 등.. 


 박범 : 가능성이 적긴한데 조커픽으로 피오라가 나올 것 같기도 한다.


 임혜성 : 피오라가 등장한다면 잿불 버프되면서 탱커형 정글러들이 같이 나올것이라 예상된다.




Q. 중립몬스터 변화

 

 임혜성 : 드래곤이 바뀐 이후는 스노우볼 속도를 더 가속화시키려고 하는것. 기존에는 드래곤 4스택까지 줄거 다주고 버티는 전략은 안통할듯.. 

(초반 스노우볼 굴리는 락스같은 팀들이 유리)


 박범 : 이번 패치가 된다고해서 라인스왑 구도가 안나오진 않을것. 다만 오브젝트 문제때문에 싸우는 횟수가 늘어나긴 할텐데 라인스왑이 안나올거라 확답은 못함.

 


 박범 : 화염, 바다 드래곤이 짱 좋다. (임혜성 : 인정합니다) 

 임혜성 : 프로팀 입장에서는 바다 드래곤 버프가 전략적으로 이용하는데 더 좋을 것.




 (패치 만족하는가?)

 임혜성 : 매우 만족. 기존에는 드래곤 양보 계속하면서 후반을 노리는 늘어지는 플레이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초반에 싸움이 많이 일어날 듯.



 임혜성 : 너무 초반에 유리한 챔피언들 위주로 굴러가는 패치라서 중후반에 좋은 챔피언들은 상대적으로 위축된다.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해야 다양한 챔피언들이 튀어나올거다.





Q. 섬머 시즌 예상


 (대격변 이후의 플레이 스타일이 어떻게 변할까?)



 박범 : 경기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짓는건 정글러인데 여전히 스프링때 나오던 정글챔들이 좋아서.. 잿불 버프되긴해도 대회에서 나올것으로 예상되는건 렉사이 정도. 기존에 나오던 정글챔이 계속 나온다면 플레이스타일이 엄청나게 변화하진 않을 것 같다. 처음에 드래곤을 한 팀이 먹는다면 드래곤 등장 전까지는 아예 안싸우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두 기자의 예상

 - 더 빠른 플레이 타임을 바라고 라이엇이 패치했지만 용을 획득한 팀은 더 빨리 굴리려고, 용을 뺏긴 팀은 더 사릴것이기에 어쩌면 더 루즈한 경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 탑 & 미드챔 ~


 임혜성 : 탑스웨인은 텔, 유체화를 드십시오. 피들스틱이 변수가 많고 리스크가 많지만 한번쯤은 나올지도..


 박범 : 말자하 나올 것 같다. 


 임혜성 : 문도는 너무 단조롭다. 롤챔 대회 특성상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정글챔이 나오는데 문도는 이 조건에 부합하지가 않는다. 솔랭에서는 잘 나올텐데 대회에서는 의문부호


 박범 : 베이가, 빅토르에 이어 직스가 나올수도 있을 것 같다. 특히 W가 가지는 포탑 파괴가 조커픽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임혜성 : 피즈 정도.. 수은 너프되면서 피즈가..



~ 원딜챔 ~


 임혜성 : 원딜 밸런스가 무너졌다. 루시안은 마치 황소개구리같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좋은 챔이었음. (그 외에 딱히 기대되는 원딜챔은 둘다 없다고 함)




~ 서폿챔 ~


 임혜성 : 알리스타는 스킬 구성 자체가 사기. 소만 밴하면 상성상 맞물려가면서 쓰레쉬, 나미, 애니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


 박범 : 저도 소만 없으면... 





Q. 섬머에 누가 잘할까? (전화 연결 찬스!)



5강 예상


'1호 대기자' 서동용 기자 : 1위 2위는 뻔한.. 슼, 락스가 나눠먹을 것 같다.(1,2위는 순위 상관없이 누가 와도 상관 없음) 3위부터는 예측이 좀 힘듬. 여름에 강한 kt인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면 결승이 힘들지도.. kt 아니면 아프리카.. 굳이 예측하면 kt... 4위는 아프리카. 5위는 롱주. 롱주는 지난 시즌에 너무 못해서 잘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은 교통정리가 좀 된듯.


Q. MVP랑 에버는 나란히 승강권에 있을 것... (말 끓고 서동용 기자 : 예)



(SKT가 초반에 메타 적응하는데 부진하지 않을까요?)


'1호 대기자' 서동용 기자 : 스프링 때 김정균 코치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고 했는데 그게 부진인가요? 이번 시즌에도 7위는 아닐것 같고 시간이 갈수록 전략 흡수하고 더 강력해질 것 같이 예상. 최대로 많이 떨어져도 5위 정도.. 우승은 SKT가 할 것 같다.


'1호 대기자' 서동용 기자 : (CJ에 별로 관심없어 하는... 6,7,8위 중에 하나 예상) - 깔려고 쓴 글이 아니라 실제로 이럼





'단군 할아버지' 고용준 기자 : (블리자드 악담) 아 이거 방송중이죠? 급 수습....

'단군 할아버지' 고용준 기자 : 1등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예전에 한번 예상했다가 두들겨맞았는데 이번에도 페이커가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이상 1등은 SKT가 할 것 같다. 2등은 세 팀이 각축전을 벌일 것 같은데 예상하면 KT. 플라이가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플라이가 부진하면 더 밖으로 밀려나갈수도... 정글이 중요하긴 하지만 미드가 약한 팀은 힘들다.(응 당연한 소리 아니냐?) 3위는 롱주.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했고, 그 대신에 두가지 색깔을 갖춘 팀이 되었다. 공격성 있는데 안정감 있는 체이서냐, 매우 공격적인 크러쉬를 선택하느냐의 문제. 롱주 3위 안에 못들어가면 짐싸서 집에 가야죠. 군대 가야되요. 해외 가든지.


4위는 락스 타이거즈 예상. 이번 패치 적응을 얼마나 했는지 봐야겠는데 흔들림이 있다면 이정도를 예상. 못한다는게 아니라 1위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초반을 봐야알듯. 5위는 아프리카 예상. 


(CJ는..?)


'단군 할아버지' 고용준 기자 : CJ는 지난시즌 8위했으니까 이번에는 7위할듯. 롱주 잘좀 해라!!!! 열심히 하고, 페이스북도 좀 하지말고...



Q. 이번 패치로 수혜를 받을 특정 팀 혹은 선수?


 임혜성 : 락스가 받을 듯.. 케넨 버프 받으면서 스맵이 매우 유리해질듯. 초반 난전 유도를 매우 잘하는 락스가 이번 패치로 이득을 더 많이 보면서 유리할듯.

 

 박범 : 교전 잘하는 팀이 잘할 듯. 장로 드래곤 뜨는 순간부터 속도가 가속될듯. 벵기 선수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잿불 버프, 엘리스 잘 쓰면서 예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좀 회의적임.. MSI에서 블랭크가 벵기가 자주 보였던 플레이를 결승에서 보여주면서 활약했기 때문에 메타가 바뀌어도 블랭크를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


 임혜성 : SKT 코치들이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 블랭크를 내보내는 데는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 기량이든 메타 이해도든 팀컬러에 지금 블랭크가 맞아서 내보내는 것이라고 생각. 충분히 최감독님이 말하는 것처럼 식스맨이 아니라 똑같은 팀이니까 언제든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



(CJ에 대한 얘기)


 박범 : CJ의 확실한 강점은 봇라인이다. 반대로 말하면 약점 또한 봇라인. 스프링 시즌에 겪어온 팀들이 많은데 이 부분을 집중공략할 것이다. 이걸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CJ의 성적이 결정될 것

 


Q. 5강 & 하위권 예상


임혜성 : 1위는 SKT, 2위는 락스, 3위는 아프리카, 4위는 KT, 5위는 에버. 에버는 강등권에 속할 팀이 아니라고 생각. (로컨 찬양) 선수들한테 라인전 얘기 물어보면 뱅, 프레이 말고도 로컨 라인전 이기기 어렵다고들 그럼.


임혜성 : 삼성하고 MVP... 했다가 말 바꿔서 삼성 대신에 CJ로.. CJ는 봇라인 중심으로 풀어가는데 에버가 봇라인이 엄청 강력한데 이 부분을 이길 수 있을까 고민. 절대로 엠비션 빠따가 무서워서 바꾼것은 아니다. (이후로 화장실로 탈주)



박범 : 1등은 SKT, 2등 락스, 3등 KT, 4등 아프리카, 5등은 삼성 예상. 하위권은 MVP, CJ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