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고 기분이 알딸딸.

바둑을 3판 연속으로 불계패하고 있는데

평소에 나에겐 관심도 없이 바이브로 딸이나 치던 마눌년이 원피스차림으로 옆에 눕길래

술김에 만지다가 손가락을 넣었는데 죽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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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대실수.

지스팟을 건드린 모양이다.

고양이 소리 내면서 벌린다.



우짜노. 일단 시작한 마사지는 해줘야지...

정도 없는 마눌, 하필이면 지스팟이 오늘에 갈리다니...

질나면 골치 아프게 생겼다.



정년퇴직후에 나를 벌레보듯 하는 년.

기회봐서 무조건 방생이다. 나도 살아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