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볼 2호점: 정순주, 이재국>

주중 3연전 리뷰

(참고로 길다......두산 내용만 보려면 2번 부터 보고 30패의 한화 부분 시작하고 거르면 된다)

 

올 시즌 다른 시즌과 비교하면 특이함

1위와 최하위가 굉장히 떨어져있음

두산 32, 한화 31패 둘이 30승패 고지 같이 감

독보적 1위와 독보적 10

프로야구에서 굉장히 특이한 상황

두산 승률 .727 10번 붙으면 7-8번 이기는 상황: 역대 2번째 최고 승률, 92년 빙그래의 독주 이후 처음 있는 상황

반면, 한화 승률 .289: 86년 창단 첫해에 선수가 없어서 승률이 낮았던 빙그레 이후 이례적 상황

 

부상자 명단 작성에 대한 논의

MLB의 경우 선수들 노조와 구단 간의 대립, FA 등록일수 채우기 등 상황 때문에 생김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 10일 동안 등록일수 제외

감기 같은 잔병 2-5일만 쉬면 되는데 팀도 전력이 약화되고 선수도 안 내려갈라고 하다가 부상 키우는 경우도 생김

10일 쉬나? 선수 이동 마음대로 하면 선수 권익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예전엔 7일 등록제도 만들었는데 악용해서 만듬

왜 부상자 명단 안 만드나? 선발투수들 뺏다가 2군 선수 다시 넣거나 표적 등판 등 악용, 꼼수의 가능성 높음

감독들도 필요성 인정하나 악용가능성 때문에 못함

특히 투수의 경우 악용할 수 있음

Ex) 김광현 등판 시키고 다음날 부상자 명단으로 내리고 5일 후에 다시 올리고 등판시킬 수 있음

세부조항이 확실한 규정을 만드는 게 필요한듯

 

1. 선수들의 복지 제도

기아 필 선수 아기 출산해서 휴가 얻음

경조사 시에 휴가 가능한가? 우리나라는 감독 재량

메이저에서는 경조사 휴가 시행 중, 가족 부분 확실: 장례식, 출산 문제는 제대로 함

예전에 애 낳는다고 하면 니가 애낳냐!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는 예전에 그냥 뛰었다 그게 프로 아닌가 이런 식으로 대응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상 치르는데 3일 갔다오는 게 야구를 망치는게 아닌데

최근에는 구단이랑 감독들이 배려

엔트리를 빼야하는가에 관련된 문제가 있음: 10일 빼야되니깐

증명이 확실히 가능한 경조사 휴가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을 만들어야 함

출산 예정일은 특수함: 출산 예정일에 아기가 안나오는 경우 문제가 가 될 수 있느나

결국 바뀌어야 할 문제

 

2. 30승 선착 VS 30

두산, 한화 양극으로 숫자 30과 만남

5 24일 승리로 두산 리그에서 제일 먼저 30승 고지를 밟음

KT 스윕으로 32(45경기 중)

말이 .727 승률이지 정말 이런 승률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시즌 1/3 수행

30승 선착한 팀이 리그 우승 할 역대 확률 51.9%

 

한국시리즈 가서 30승 선착 팀이 우승하는 것도 48.1%

절반의 고지를 넘어섬

두산의 30승 선착 연도: 1982, 1995, 2007

2007년 제외하고 모두 우승……(콩산시절)

 

1982은 전기, 후기 리그로 운영됐는데 전기 40, 후기 40경기를 나눠서 해서 각 리그의 우승자가 한국시리즈를 치름

두산 당시 OB가 전기 리그를 우승하고 후기는 걍 대충 함, 감독이 시즌 중 연수를 다녀왔을 정도

프로 초창기엔 그랬음

 

1995 나중에 엘지가 치고 올라오면서 우승하는거 아니냐 했는데ㅋㅋㅋㅋ

OB가 추석 경기에서 4연승을 하면서 반게임 차로 우승: 역대 최소 경기차 우승

2007년 한국시리즈 2승 해놓고 SK에 연패를 당하면서…..

(ㅅㅂ 쓰기 싫다 기억폭행)

두산은 좋은 추억이 있음

 

두산은 우승 후 포스트시즌에 간 적이 없는 징크스 깨는 중

포스트 시즌 당연히 우승 가능해 보이고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가능할 듯

: 두산 최고 전성기 같음

두산 전력을 보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누가 봐도 안듬

외국인 선수 2명이 잘해줌

보우덴 스프링 캠프 때 물음표였고 시범 경기 때도 될까 싶었음

근데 니퍼트 이상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음

(근데 왜 일요일엔 ㅅㅂ)

외국인 원투펀치 확실하고 거기에 장원준, 유희관이라는 투수들

남들이 에이스급으로 데리고 갈만한 선수들 넘침

선발선수들이 줄줄이 부상 생기는 돌발변수가 있지 않는 이상 두산 우승 가능해보임

 

두산의 선발 자책점 4.11(2), 세이브 13(2), 퀄리티스타트 25(1)

앞문, 뒷문 탄탄

이현승이 작년부터 뒷문 담당하면서 마무리 확실

장원준 FA로 사올 때 오버페이 아니냐 했는데

마무리를 자리 잘 잡고 선발이 오고 나머지들이 중간을 담당하며 전력 강화 (중간이 거진데사실)

정재훈이 작년에 롯데에 갔다오면서 이 선수 전성기 끝났나 했는데 기....로 부활

전형적인 되는 집의 야구ㅋㅋㅋㅋㅋㅋㅋ

 

물음표는 보우덴과 니퍼트의 부상 회복 정도, 중간계투진의 불안요소였는데 이 물음표 다 지움
(KT
스윕했을 때는 중간이 이 정도로 ㅂㅅ인지 몰랐나봄)

야수에서는 김현수의 부재가 문제로 꼽혔는데 이는 잘 커버할거라 생각했음

 

승률뿐 아니라 모든 지표에서 1

팀 타율도 유일하게 3할 넘는데, 3할 갓 넘는 게 아니라 313

정순주 曰 우리 두산 말하지 말아요. 뭐라고 말해도 잘할텐데ㅋㅋㅋㅋㅋㅋ

장타율, 득타율, 홈런 1, 선발 잘하고 고민 없을 듯

 

유일하게 지적할 점: 도루 적음

이렇게 쳐대는데 뭔 도루여ㅋㅋㅋㅋㅋㅋ

도루를 잘하면 상대편을 긴장하게 하지만 도루 실패하면 흐름이 끊김

도루 성공률이 낮긴 하지만 굳이 할 필요 없어 다 잘치니깐

김태형 감독한테 팀 도루가 없어졌요하니까

아니. 3번부터 7번까지 다 쳐줘야지 무슨 도루냐.

민뱅 曰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한발짝 더 갈겁니다 저희는.

뛰는 스승 위에 나는 제자

선수들 마인드가 장난 아님

 

기동력이 도루로만 측정되는 건 아님

: 안타를 치고 2루까지 가는 능력,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드는 능력도 중요함

한 베이스 더 가는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음: 정수빈, 민병헌, 허경민, 김재호

선수들 센스 있어서 도루 숫자로 기동력 낮다고 말 못함

 

특히 2군 갔다 온 에반스 성장 주목할 만 함

대체 2군에서 뭐했냐? 이천 쌀밥을 먹어서 그런가?

관계자들도 궁금해함

기술적으로 달라지지 않았으나 심리적으로 안정된거 같음

초반에 안 맞으니깐 한국 야구랑 안맞나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스트레스 때문에 부진해졌고 잠도 못 자서 집중력 떨어짐

열흘 동안 여유를 생기게 함

기술적으로 달라졌을 거 같아서 분석해보니

타격 시 파워포지션 달라짐: 팔 뒤에 공간 룸을 만듬?! 임팩트 순간에 힘 집중되게 됨

오른 팔꿈치가 살짝 들리면서(시즌 초엔 딱 붙어있었는데 이러면 치기 전에 힘을 주고 있어서 타이밍이 늦음, 타구 막히고) 빠른 스윙 가능해지고 타이밍 맞음

임팩트할 때 힘을 원래 있었는데 타이밍도 맞으니 좋은 결과

 

불펜이 약함

기대했던 김강률, 이현호 부진

욕심 같으면 다 잘했으면 좋겠으나 정재훈에게 과부화 걸리는 중

나이가 많은 정재훈 지치거나 부상이 가능할 수 있어서 관리 해줘야

나머지는 잘 나가고 있음

 

 

<30패의 한화>

대부분 전문가들이 5강이나 우승 후보로 꼽음: 전력은 가지고 있음

준비과정부터 잘못됨, 시즌 시작하는데 전력이 준비 안됨

선발 로테이션 세팅도 안되고 시작해서 불펜 과부화

불펜 처음에 잘하던 선수들도(권혁, 송창식) 무너짐

선수들 기가 죽음, 분위기 자체가 다운됨

작년엔 역전도 하면서 좀 괜찮아졌는 데 그런게 없어서 분위기 더 다운

 

넥센전 작전의 실패라는 얘기를 들음

작전은 지략만 갖는다고 되는게 아님 스프링캠프 때부터 선수들이 준비를 해서 수행 가능해야 함

넥센과의 3연전에서 염감독의 작전한 거 길게 설명

(관심이 없으니 적기 귀찮다ㅋㅋㅋㅋㅋ 생략한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서 들어라)

 

로저스가 잘했는데 패했음: 투구 내용이 바뀜, 직구 속도 떨어짐

작년에는 선동렬의 재림을 보는 것 같다는 평

근데 이제 익숙해져서 칠 수 있다는 선수들 생각

140 초반에 형성되는 공이라 치기 좋음

부상 때문에 속도 조절 중 아닌가 시포요

7이닝 1-2점 실점 정도만 해도 좋은 상황인 듯

 

홍성갑 선수 1루로 갈 때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함

그 마음이 이해됨

2군에서 오래 있으면서 힘들었을 듯

김하성이랑 같이 입단하고 후배였는데 김하성 거른 뒤의 타석

나는 2군에 있고 이래서 보여주고 시점에서 잘함

(듣는 데 좀 찡하다 잘했으면 좋겠다ㅋㅋㅋ 두산이랑 할 때 빼고!)

 

젊은 선수들이 치고 나오는 게 무서움

화성에서 임병욱, 김하성 압박할 수 있는 카드들 만들고 있음

넥센이 화수분임 - -

 

고척돔 낯설어서 승률 높나 했더니 아님ㅋㅋㅋ 5 4

적응 힘들긴 한데 승패에 영향을 주는 정도 아님

 

<NC>

이재학의 잘함: 김광현 넘을 투수다 이런 말도 나왔음

넥센전, KT전에 못 해서 걱정 많이 함

SK전에서 완봉: 노히트 노런은 힘들었음, 정상 수비였어도 맞을 수 밖에 없었음

이재학 아직 멘탈이 약함, 착한데 예민함

대구에서 경기하면 대구에 계신 부모님이 선수단에 떡 돌린다고 함

 

김광현 왜 못하나?

몇 경기 빼고는 잘함, 가끔씩 실점 많이 하기는 함.

개막전에서 죽씀

FA 때문에 부담도 있는 듯, 예민함

구위 자체는 굉장히 좋음

 

3. 끝내기의 모든 것

끝내기 폭투 31번째 함 끝내기 폭투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함

진 팀 허무함

아나운서도 이런 상황 인터뷰 할려고 하면 당혹

프로야구 시작은 끝내기였다

82 3 27일 프로야구 첫 출범일에 MBC청룡과 삼성라이온즈 동대문 운동장에서 대결

연장 10 7:7에서 이종도 선수가 이선희 투수 상대로 끝내기 만루홈런

끝내기 포일 7차례

 

첫 끝내기 포일조범현 감독과 김진욱 감독

김진욱 감독 당시 주윤발이라는 소리 들음, 야구 선수가 어떻게 저렇게 생겼나 싶었음

: 지금은 아재 됐으나 지금도 잘생겼음

93년 이영재 포수(현 심판) 끝내기 포일

2002 2016년 유일하게 2번 포일 기록 진갑용

 

보크로 끝내기: 확률 개 낮음 ㅋㅋㅋㅋㅋ 4

1986년 너구리 장명부 선수: 1 18패 하며 보크 끝내기, 198525, 30승 투수였지만

이강철, 강길용, 정명원

( 91년생이라 잘 모른다ㅠㅠ 이름 틀려도 이해해줘)

 

끝내기 홈런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 승리: 2 2002 삼성 마해영(LG 최원호 상대로)

2009 SK 나지완은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쳤는데 이건 유일무이함

: 메이저의 경우도 단 한번 있었음


통산 끝내기 안타 제일 많이 친 선수: 김태균

끝내기 홈런 제일 많이 친 선수: 피자도형이라 불리는 이도형 선수

강인권 포수: 끝내기 타격 방해 유일함

부정배트 논란: 1997년 삼성 vs LG, 만루홈런 두방으로 압축배트 의심해서 그 배트 미국, 일본 보내서 검사해보니 방망이는 이상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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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두산 얘기 없어서 안받아적었다

내가 옛날 선수들 이름 잘 모르고 이재국 아저씨가 사투리를 써가지고

잘못 받아적은 게 꽤 있을 거 같은데ㅠㅠ지적해주면 수정할게

재미있게 봐ㅋㅋㅋㅋ댓글 달아주면 좀 뿌듯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