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일반인문 철학과)
구분: 일반인문
전적대: 건동홍 정경대학
기간: 3월중순~ 1월 중순
베이스: 군대 있을 때 천일문 1회독
스코어
고대 문과대학 - 최초합
서강대 정경대학 - 최종 불합
성대 문과대학 - 최종 불합
한양대 정경대학 - 최종 불합
중앙대 경영대학 - 최종 불합
경희대 정경대학 - 최초합
외대 사회과학대 - 최초합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는가 이런거는 다른 수기에 많기 때문에 생략하고
공부방법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생략. 약간의 주관성이 개입된 팩트만을 다루겠음.
이 글은 일반인문 편입생 대상으로, 이과생이나 학사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음.
1. 일반인문은 더럽게 힘들다.
위에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전적대도 좋은 편이었고, 군대 전역 직후라 1년내내 성실하게 했으며, 수능 이후 영어공부를 전혀 안하기는 했지만 아예 생기초도 모르는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고대를 제외한 서성한중 모두 불합격했다. 1년내내 학원을 꾸준히 다녔고, 전반기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는 했지만 후반기에는 일명 세븐일레븐(7~11시)를 꾸준하게 지켰다. 시험 직전 대형학원(김영,메가,종로,위듀)들의 마지막 모의고사를 전부 치뤘는데 단 하나만 5%대가 떳고, 모두 1~3%가 나왔다. 하지만 실질적인 목표였던 서성한에 예비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중앙대도 예비도 받지 못했다.
공부를 시작해보면 알겠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너무 많다.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과 달리 자발적으로 하는 수험생활이기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는 이가 더 드물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모의 성적이 잘 나와도 탑7에 합격하는 일반인문 학생은 거의 없다. 전적대가 외대, 건대인 학생들도 올킬을 당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자도 잠을 아끼며, 끼니를 거르며 공부했다. 쿠엣시험 일주일 전에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장염에 걸렸다. 하지만 고대 시험을 망칠 수 없어 정말 토하면서 공부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몸도 많이 상한다. 정말 확실한 각오가 없다면 시작을 말아라.
2. (일반 입장에서 보면) 편입은 학사가 답이다.
물론 학사편입을 하기 위해 시간제 수업을 들으면 비용도 배로 들고, 시간도 많이 허비한다. 하지막 막상 합불 결과를 받아보면 실제 영어점수에서 10점 넘게 차이가 나는데도 학사는 합격하는 반면 일반은 예비조차 나오지 않는다. 영어에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있다면 일반도 괜찮지만 자신이 공부에 그리 자신만만하지 않다면 학사를 추천한다. 필자는 학사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일반으로 시작했고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학사로 하면 2년이 걸릴 목표에 1년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3. 시험은 운빨도 중요하다.
성적은 실력대로 나온다. 하지만 수능에서도 겪어봤겠지만 시험은 운빨이 크게 작용한다. 목표를 잘 정해야하고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잘 써야한다. 필자의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운이 좋아서 점수가 잘 나온 대학에 붙는 것이다. 점수가 조금만 안나와도 예비조차 받지 못한다. (사실 서강대는 조금만 낮게 원서를 냈으면 붙을 수도 있었다.) 다관왕은 재수생들이나 외국계, 혹은 베이스가 뛰어난 아이들 이야기다. 그런 애들은 이런 합격수기를 읽을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훈련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법. 단 하나의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준비해야한다. 운이 좋으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티오가 단 한명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았다. 너의 실력이 결코 너의 합격을 보장하지 않는다. 홈런을 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 당일날 시험에 달려있다.
4. 당신이 기댈 곳은 오직 두자리 점수 뿐이다. - 혼자 공부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킬자의 대부분은 학원 생활을 즐겁게 한 부류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하지만 전혀 필요없다. 스터디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을 사귀게 되면 힘들 때 그들에게 의지하게 된다. 서로 의지하면 스트레스는 줄고 힘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결코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당신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건 오직 모의고사 성적, 기출문제 성적 뿐이다. 무조건 성적이 잘 나오게, 1점이라도 더 맞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한다. 사람들을 사귀면 막상 실질적인 것은 커지지 않으면서 겉보기만 늘어나게된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괜히 외모를 꾸미게 되고, 남녀가 만나면 서로 끌리는 마음도 생긴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자신의 객관적인 현재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밥을 혼자 먹어라. 그러면 객관적으로 자기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혼자 밥을 먹으면 단어장이라도 보게 되고, 빨리 밥을 먹고 책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과 먹으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쉴 때도 혼자 쉬어라. 혼자 쉬면 아무리 길어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학원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과, 그리고 학원 조교들에게 정보를 얻으면서 할 수 있다. 그래도 외롭다면 집에 일찍와서 부모님께 더 잘해라. 학원의 인간관계는 그리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5. 학교 유형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CPA공부 격언 중에도, 공부가 목적이어서는 안되고 합격이 목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즉 아무리 공부를 즐겁게 만족스럽게해도 합격이 우선이 아니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아무리 영어공부를 해도 시험에 대비하지 않으면 합격증을 얻을 수 없다.
고대는 문제유형과 배점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각자의 강점에 맞추어 전략을 짤 수 있다. 이는 성대 서강대도 마찬가지다. 기출 문제를 2,3개년 풀어보면 어느정도 각이 나온다. 외대는 아예 각 문항과 배점을 공개한다. 경희대는 주로 시사 위주로 지문들이 나오고, 중대는 지문이 길기는 하지만 전부 읽지 않아도 답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을 확실하게 해가면 시험장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고, 심적으로도 보다 안정이 된다.
고대 시험 같은 경우, 앞에 문외구조 열문제는 배점이 고작 1점이니에 한번에 풀고 안풀리는건 찍는다. 그래도 반 이상은 맞을 수 있다. 독해부터 꼼꼼하게 풀고 시간이 남으면 검토할 때는 논리가 좋다. 외대는 시중에도 플렉스 문제집이 나와있기 때문에 유형별로 대비가 가능하다. (물론 실제시험가는 거리가 있지만) 경희대는 적성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특히 외대에 경우에는 편입 커뮤니티를 통해 미리 시험지를 나누어 준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그러면 시험지를 받자마자 감독관 말을 무시하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아마 이런 사실들에 대비가 안되있었던 사람은 눈치를 보면서 얼마 풀지 못했을 것이다. 작은 차이가 실전에서는 큰 차이가 된다. 전략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 스스로 기출을 풀면서 찾아보기 바란다.
6. 일반문과라면 고서성한은 낮은 과를 지원해라.
보면 알겠지만 일반 문과에서 고서성한 경영, 경제 등의 상위권 학과를 합격했다는 인증이나 수기는 굉장히 보기 어렵다. 일반 인문의 최상위권은 이미 공부를 잘하는 이들, 재수생들, 외국대학 출신들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과들에 아무 생각 없이 원서를 넣었다가는 시험을 잘 보고도 불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신이 이 수기를 볼 정도로 편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필자의 충고는 고서성한은 낮은과를 쓰라는 것이다. 고서성한의 문과 선발인원을 다 합쳐봐야 얼마 되지 않는다. 당신이 모의고사에서 전체등수로 꼽힐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뼈아픈 패배를 격게될 것이다.
7.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 자만하면 필패다.
뭐든지 그렇지만 공부에서도 자만하면 무조건 실패한다. 모의고사 점수가 좀 잘나온다고 주변에서 추켜세워준다고 자만하게 되면 불합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늘 불안감에 휩싸여 공부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떨어지게 된다는...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의 노력과 희생이 아까워서 혹시 떨어지면 어쩌나 벌벌 떨면서 원서를 쓴다. 하지만 대다수의 올킬자들은 원서 때까지만해도 자신감과 희망에 부풀다가 합격자 발표때 벌벌 떤다. 난 될꺼야!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올킬의 지름길이다. 난 안될꺼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때 합격을 얻을 수 있다.
8. 고대는 전공이 중요하다.
필자도 쿠엣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전공을 잘 써서 합격한 케이스다. 고대가 목표라면 전공을 꾸준하게 해야한다. 하지만 영어점수도 되지 않는데 전공을 했다가는 시간낭비하기 십상이다. 만약 영어성적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9월까지는 영어공부만 집중하고, 9월에 판단했을 때 고대가 가능한 점수때라면 그때부터 전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동일 계열이라면 1차합격 후에 준비해도 늦지 않다.(문과기준)
9. 공부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편입은 단어가 가른다. 일정수준이 되면 단어를 모르지 않는이상 대략적인 의미파악은 어떤 지문이든지 가능하다. 즉 해석이 좀 안되고 문법을 잘 몰라도 단어만 알면 성적이 어느정도는 나온다. 단어장을 볼 때는 한권을 보는 것보다는 닥치는대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기출이나 왠만한 단어들은 전부 알고 있어야 합격이다. 하루에 4시간 정도는 단어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독해나 문법이 부족해도 단어 시간을 줄이지 말아라.
문법은 너무 깊게, 많은 시간 하지말아라. 하지만 암기는 해야한다.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문법사항들은 머리속에 다 암기되어 있어야한다. 문제를 많이 풀고...
논리는 정확한 해석이 중요하다. 독해와도 관련이 있으니 한문장 한문장을 꼼꼼하게..
독해 역시 꼼꼼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지 못하는 한두문장이 결국 합불을 가른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도 중요하다. 병행해서 해야한다. 언어능력이 부족하다면 한글 책부터 읽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책과 글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다면 편입을 시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편입은 기본적으로 한때 공부를 어느정도 해본 자들이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전혀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시작도 안할테니까. 스스로 돌아볼 때 자신은 공부를 열심히 해 본 적이 없고, 공부 방법도 잘 모른다면 시작도 하지마라(일반 인문기준)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를 힘겨워하는 하는 사람, 책을 보면 잠이오는 사람, 언어능력이 안되서 해석해도 답이 도출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학사로 돌아서거나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다. 막말로 외국대 출신, 중경외시 출신들도 줄줄이 탈락하는 것이 일반인문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이나라의 학업수준은 만만하지 않고 똑똑한 사람들은 널렸다. 편입을 우습게 보지마라.
10. 그런데도 왜 편입을 해야 하는가?
상당히 비관적으로 말했기때문에 이쯤되면 편입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문제는 힘들다는 것을 알아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원하나 없이 교육과 인적자원으로 경제대국을 이룬 이 나라에서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그리고 편입은 그러한 학벌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편입이라는 위태로운 동아줄을 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이 기업의 인사담당자라면 학벌이라는 평가기준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CEO라면 같은 조건에서 누구를 승진시키겠는가? 문과를 기준으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커트는 중경외시까지라고 본다. 전적대가 건동홍이라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필자는 잘 알고 있다. 학벌은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는 판이다. 판을 바꿀 수 없다면 이 판의 규칙을 따라야한다.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고 막말로 의사 아들이 의사되고, 변호사 아들이 박사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당신이 편입을 통해서 단 한계단 높은 학교에 합격한다고 해도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본다면 편입은 가치있는 투자라고 하겠다.
- 후기.
사실 편입은 생각보다 힘든 길이고 필자도 공부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정도는 합격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아는 사람중에는 학교병행으로 반년정도만 하고도 단국대에 붙은 사람도 있고, 전문대도 가지못한 학은제 출신이 고대에 간 경우도 있다. 스스로도 고대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경희대 외대 정도가 나의 어쩔수없는 한계라고, 편입은 1년만에 성공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고대에 떡하니 합격하고 나니, 편입이 확실이 가능성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편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기를 바란다. 이 나라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학벌이 가장 빠른 길이다. 그리고 편입이야말로 빙빙돌아가지 않고 바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직선코스다. 건투를 빈다.
+추가)
쪽지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서 추가로 남깁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편입은 학벌을 바꿀 마지막 기회기 때문에 아쉬운 분들은 분명히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그러니 일단 시작해보라고 권합니다. 장학금, 토익 이런 것들은 저는 사실 작은 목표라고 생각해요. 일단 시작하시고 편입이 무엇인지 잘 판단을 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일단 시작하셔서 어떻게 이루어지나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나 나에게 가능성이 있을까 등등을 한두달정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학교를 다니시면서 준비하거나, 토익과 병행하거나 하는 등등의 플랜이 나올 수 있겠네요.
반면에 일단 겪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발을 빼셔야합니다. 안될것같은 느낌이 강한데 1년 내내 잡고 계셔야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아니다 싶으면 당장 그만 두세요.
행동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고민하시지 마시구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간을 보려면 확실하게 하셔야합니다. 대신 헛된 희망 가지시마시고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끊을 때는 확실하게 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적대 좋으신 분들은 그냥 일반하시구요. (학은제 꼬리표 위험합니다)
전문대나 전적대 안좋으신 분들은 학사하세요. (일반으로 합격 무리수입니다.)
학교 병행하시는 분들은 토익, 토플 전형 추천합니다. (효율을 생각하세요.)
시험이라는 게 인생역전의 기적같은 스토리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2년 생각하셔야죠.
수능 기준으로
인서울은 전 수험생의 10%고
중경외시는 전 수험생의 5%
연고대는 1.5%입니다.
편입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입준비생의 1퍼센트만 고대를 갑니다.
어차피 수능실패자들의 2라운드라고 하지만 영어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합격 수기들 잘 찾아보세요 포장이 많습니다.
외국대,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외국경험
카츄샤 어학병등 기본 영어 접근성
토익, 영어학원, 과외 강사 등 영어 숙련도
전적대와 수능성적에 기반한 기본 공부 내공
재수, 삼수, 학사, 전산원, 독학사 등등등으로 꼼꼼하게 속아내면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1년만에 일반인문으로 최상위권을 뚫을 확률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모든 요건을 고려하신 후 어느 정도 편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신 후
그래도 나는 이러한 이유에서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편입하세요.
그게 당신 가능성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난 잘될거야라고 생각하시면 올킬입니다.
난 절박하니까... 가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부에 절박함이 큰 도움이 되지만 절박함만으로 합격이 되는건 아닙니다.
구분: 일반인문
전적대: 건동홍 정경대학
기간: 3월중순~ 1월 중순
베이스: 군대 있을 때 천일문 1회독
스코어
고대 문과대학 - 최초합
서강대 정경대학 - 최종 불합
성대 문과대학 - 최종 불합
한양대 정경대학 - 최종 불합
중앙대 경영대학 - 최종 불합
경희대 정경대학 - 최초합
외대 사회과학대 - 최초합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는가 이런거는 다른 수기에 많기 때문에 생략하고
공부방법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생략. 약간의 주관성이 개입된 팩트만을 다루겠음.
이 글은 일반인문 편입생 대상으로, 이과생이나 학사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음.
1. 일반인문은 더럽게 힘들다.
위에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전적대도 좋은 편이었고, 군대 전역 직후라 1년내내 성실하게 했으며, 수능 이후 영어공부를 전혀 안하기는 했지만 아예 생기초도 모르는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고대를 제외한 서성한중 모두 불합격했다. 1년내내 학원을 꾸준히 다녔고, 전반기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는 했지만 후반기에는 일명 세븐일레븐(7~11시)를 꾸준하게 지켰다. 시험 직전 대형학원(김영,메가,종로,위듀)들의 마지막 모의고사를 전부 치뤘는데 단 하나만 5%대가 떳고, 모두 1~3%가 나왔다. 하지만 실질적인 목표였던 서성한에 예비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중앙대도 예비도 받지 못했다.
공부를 시작해보면 알겠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너무 많다.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과 달리 자발적으로 하는 수험생활이기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는 이가 더 드물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모의 성적이 잘 나와도 탑7에 합격하는 일반인문 학생은 거의 없다. 전적대가 외대, 건대인 학생들도 올킬을 당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자도 잠을 아끼며, 끼니를 거르며 공부했다. 쿠엣시험 일주일 전에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장염에 걸렸다. 하지만 고대 시험을 망칠 수 없어 정말 토하면서 공부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몸도 많이 상한다. 정말 확실한 각오가 없다면 시작을 말아라.
2. (일반 입장에서 보면) 편입은 학사가 답이다.
물론 학사편입을 하기 위해 시간제 수업을 들으면 비용도 배로 들고, 시간도 많이 허비한다. 하지막 막상 합불 결과를 받아보면 실제 영어점수에서 10점 넘게 차이가 나는데도 학사는 합격하는 반면 일반은 예비조차 나오지 않는다. 영어에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있다면 일반도 괜찮지만 자신이 공부에 그리 자신만만하지 않다면 학사를 추천한다. 필자는 학사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일반으로 시작했고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학사로 하면 2년이 걸릴 목표에 1년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3. 시험은 운빨도 중요하다.
성적은 실력대로 나온다. 하지만 수능에서도 겪어봤겠지만 시험은 운빨이 크게 작용한다. 목표를 잘 정해야하고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잘 써야한다. 필자의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운이 좋아서 점수가 잘 나온 대학에 붙는 것이다. 점수가 조금만 안나와도 예비조차 받지 못한다. (사실 서강대는 조금만 낮게 원서를 냈으면 붙을 수도 있었다.) 다관왕은 재수생들이나 외국계, 혹은 베이스가 뛰어난 아이들 이야기다. 그런 애들은 이런 합격수기를 읽을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훈련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법. 단 하나의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준비해야한다. 운이 좋으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티오가 단 한명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았다. 너의 실력이 결코 너의 합격을 보장하지 않는다. 홈런을 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 당일날 시험에 달려있다.
4. 당신이 기댈 곳은 오직 두자리 점수 뿐이다. - 혼자 공부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킬자의 대부분은 학원 생활을 즐겁게 한 부류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하지만 전혀 필요없다. 스터디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을 사귀게 되면 힘들 때 그들에게 의지하게 된다. 서로 의지하면 스트레스는 줄고 힘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결코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당신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건 오직 모의고사 성적, 기출문제 성적 뿐이다. 무조건 성적이 잘 나오게, 1점이라도 더 맞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한다. 사람들을 사귀면 막상 실질적인 것은 커지지 않으면서 겉보기만 늘어나게된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괜히 외모를 꾸미게 되고, 남녀가 만나면 서로 끌리는 마음도 생긴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자신의 객관적인 현재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밥을 혼자 먹어라. 그러면 객관적으로 자기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혼자 밥을 먹으면 단어장이라도 보게 되고, 빨리 밥을 먹고 책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과 먹으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쉴 때도 혼자 쉬어라. 혼자 쉬면 아무리 길어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학원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과, 그리고 학원 조교들에게 정보를 얻으면서 할 수 있다. 그래도 외롭다면 집에 일찍와서 부모님께 더 잘해라. 학원의 인간관계는 그리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5. 학교 유형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CPA공부 격언 중에도, 공부가 목적이어서는 안되고 합격이 목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즉 아무리 공부를 즐겁게 만족스럽게해도 합격이 우선이 아니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아무리 영어공부를 해도 시험에 대비하지 않으면 합격증을 얻을 수 없다.
고대는 문제유형과 배점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각자의 강점에 맞추어 전략을 짤 수 있다. 이는 성대 서강대도 마찬가지다. 기출 문제를 2,3개년 풀어보면 어느정도 각이 나온다. 외대는 아예 각 문항과 배점을 공개한다. 경희대는 주로 시사 위주로 지문들이 나오고, 중대는 지문이 길기는 하지만 전부 읽지 않아도 답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을 확실하게 해가면 시험장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고, 심적으로도 보다 안정이 된다.
고대 시험 같은 경우, 앞에 문외구조 열문제는 배점이 고작 1점이니에 한번에 풀고 안풀리는건 찍는다. 그래도 반 이상은 맞을 수 있다. 독해부터 꼼꼼하게 풀고 시간이 남으면 검토할 때는 논리가 좋다. 외대는 시중에도 플렉스 문제집이 나와있기 때문에 유형별로 대비가 가능하다. (물론 실제시험가는 거리가 있지만) 경희대는 적성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특히 외대에 경우에는 편입 커뮤니티를 통해 미리 시험지를 나누어 준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그러면 시험지를 받자마자 감독관 말을 무시하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아마 이런 사실들에 대비가 안되있었던 사람은 눈치를 보면서 얼마 풀지 못했을 것이다. 작은 차이가 실전에서는 큰 차이가 된다. 전략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 스스로 기출을 풀면서 찾아보기 바란다.
6. 일반문과라면 고서성한은 낮은 과를 지원해라.
보면 알겠지만 일반 문과에서 고서성한 경영, 경제 등의 상위권 학과를 합격했다는 인증이나 수기는 굉장히 보기 어렵다. 일반 인문의 최상위권은 이미 공부를 잘하는 이들, 재수생들, 외국대학 출신들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과들에 아무 생각 없이 원서를 넣었다가는 시험을 잘 보고도 불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신이 이 수기를 볼 정도로 편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필자의 충고는 고서성한은 낮은과를 쓰라는 것이다. 고서성한의 문과 선발인원을 다 합쳐봐야 얼마 되지 않는다. 당신이 모의고사에서 전체등수로 꼽힐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뼈아픈 패배를 격게될 것이다.
7.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 자만하면 필패다.
뭐든지 그렇지만 공부에서도 자만하면 무조건 실패한다. 모의고사 점수가 좀 잘나온다고 주변에서 추켜세워준다고 자만하게 되면 불합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늘 불안감에 휩싸여 공부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떨어지게 된다는...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의 노력과 희생이 아까워서 혹시 떨어지면 어쩌나 벌벌 떨면서 원서를 쓴다. 하지만 대다수의 올킬자들은 원서 때까지만해도 자신감과 희망에 부풀다가 합격자 발표때 벌벌 떤다. 난 될꺼야!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올킬의 지름길이다. 난 안될꺼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때 합격을 얻을 수 있다.
8. 고대는 전공이 중요하다.
필자도 쿠엣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전공을 잘 써서 합격한 케이스다. 고대가 목표라면 전공을 꾸준하게 해야한다. 하지만 영어점수도 되지 않는데 전공을 했다가는 시간낭비하기 십상이다. 만약 영어성적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9월까지는 영어공부만 집중하고, 9월에 판단했을 때 고대가 가능한 점수때라면 그때부터 전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동일 계열이라면 1차합격 후에 준비해도 늦지 않다.(문과기준)
9. 공부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편입은 단어가 가른다. 일정수준이 되면 단어를 모르지 않는이상 대략적인 의미파악은 어떤 지문이든지 가능하다. 즉 해석이 좀 안되고 문법을 잘 몰라도 단어만 알면 성적이 어느정도는 나온다. 단어장을 볼 때는 한권을 보는 것보다는 닥치는대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기출이나 왠만한 단어들은 전부 알고 있어야 합격이다. 하루에 4시간 정도는 단어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독해나 문법이 부족해도 단어 시간을 줄이지 말아라.
문법은 너무 깊게, 많은 시간 하지말아라. 하지만 암기는 해야한다.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문법사항들은 머리속에 다 암기되어 있어야한다. 문제를 많이 풀고...
논리는 정확한 해석이 중요하다. 독해와도 관련이 있으니 한문장 한문장을 꼼꼼하게..
독해 역시 꼼꼼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지 못하는 한두문장이 결국 합불을 가른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도 중요하다. 병행해서 해야한다. 언어능력이 부족하다면 한글 책부터 읽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책과 글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다면 편입을 시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편입은 기본적으로 한때 공부를 어느정도 해본 자들이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전혀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시작도 안할테니까. 스스로 돌아볼 때 자신은 공부를 열심히 해 본 적이 없고, 공부 방법도 잘 모른다면 시작도 하지마라(일반 인문기준)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를 힘겨워하는 하는 사람, 책을 보면 잠이오는 사람, 언어능력이 안되서 해석해도 답이 도출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학사로 돌아서거나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다. 막말로 외국대 출신, 중경외시 출신들도 줄줄이 탈락하는 것이 일반인문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이나라의 학업수준은 만만하지 않고 똑똑한 사람들은 널렸다. 편입을 우습게 보지마라.
10. 그런데도 왜 편입을 해야 하는가?
상당히 비관적으로 말했기때문에 이쯤되면 편입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문제는 힘들다는 것을 알아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원하나 없이 교육과 인적자원으로 경제대국을 이룬 이 나라에서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그리고 편입은 그러한 학벌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편입이라는 위태로운 동아줄을 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이 기업의 인사담당자라면 학벌이라는 평가기준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CEO라면 같은 조건에서 누구를 승진시키겠는가? 문과를 기준으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커트는 중경외시까지라고 본다. 전적대가 건동홍이라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필자는 잘 알고 있다. 학벌은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는 판이다. 판을 바꿀 수 없다면 이 판의 규칙을 따라야한다.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고 막말로 의사 아들이 의사되고, 변호사 아들이 박사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당신이 편입을 통해서 단 한계단 높은 학교에 합격한다고 해도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본다면 편입은 가치있는 투자라고 하겠다.
- 후기.
사실 편입은 생각보다 힘든 길이고 필자도 공부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정도는 합격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아는 사람중에는 학교병행으로 반년정도만 하고도 단국대에 붙은 사람도 있고, 전문대도 가지못한 학은제 출신이 고대에 간 경우도 있다. 스스로도 고대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경희대 외대 정도가 나의 어쩔수없는 한계라고, 편입은 1년만에 성공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고대에 떡하니 합격하고 나니, 편입이 확실이 가능성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편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기를 바란다. 이 나라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학벌이 가장 빠른 길이다. 그리고 편입이야말로 빙빙돌아가지 않고 바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직선코스다. 건투를 빈다.
+추가)
쪽지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서 추가로 남깁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편입은 학벌을 바꿀 마지막 기회기 때문에 아쉬운 분들은 분명히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그러니 일단 시작해보라고 권합니다. 장학금, 토익 이런 것들은 저는 사실 작은 목표라고 생각해요. 일단 시작하시고 편입이 무엇인지 잘 판단을 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일단 시작하셔서 어떻게 이루어지나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나 나에게 가능성이 있을까 등등을 한두달정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학교를 다니시면서 준비하거나, 토익과 병행하거나 하는 등등의 플랜이 나올 수 있겠네요.
반면에 일단 겪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발을 빼셔야합니다. 안될것같은 느낌이 강한데 1년 내내 잡고 계셔야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아니다 싶으면 당장 그만 두세요.
행동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고민하시지 마시구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간을 보려면 확실하게 하셔야합니다. 대신 헛된 희망 가지시마시고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끊을 때는 확실하게 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적대 좋으신 분들은 그냥 일반하시구요. (학은제 꼬리표 위험합니다)
전문대나 전적대 안좋으신 분들은 학사하세요. (일반으로 합격 무리수입니다.)
학교 병행하시는 분들은 토익, 토플 전형 추천합니다. (효율을 생각하세요.)
시험이라는 게 인생역전의 기적같은 스토리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2년 생각하셔야죠.
수능 기준으로
인서울은 전 수험생의 10%고
중경외시는 전 수험생의 5%
연고대는 1.5%입니다.
편입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입준비생의 1퍼센트만 고대를 갑니다.
어차피 수능실패자들의 2라운드라고 하지만 영어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합격 수기들 잘 찾아보세요 포장이 많습니다.
외국대,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외국경험
카츄샤 어학병등 기본 영어 접근성
토익, 영어학원, 과외 강사 등 영어 숙련도
전적대와 수능성적에 기반한 기본 공부 내공
재수, 삼수, 학사, 전산원, 독학사 등등등으로 꼼꼼하게 속아내면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1년만에 일반인문으로 최상위권을 뚫을 확률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모든 요건을 고려하신 후 어느 정도 편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신 후
그래도 나는 이러한 이유에서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편입하세요.
그게 당신 가능성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난 잘될거야라고 생각하시면 올킬입니다.
난 절박하니까... 가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부에 절박함이 큰 도움이 되지만 절박함만으로 합격이 되는건 아닙니다.
내가 이래서 무조건 학사로 하라는데도 해보지도않은 놈들이 일반이나 학사나 비슷하다더라 ㅇㅇ 거기다가 학사로 편입한 몇몇놈은 상위권은 일반이나 학사나 비슷하다는 헛소리하고 ㅇㅇ 내가 상위권 상경 학사로 간 산증인이라니까 그건 내가 예외적으로 꿀빨아서 간거란다 ㅋㅋ
학사가 더 쉽게 편입하는 현실때매 일반에 비해 덜 인정받는지아닌지는 둘째치고 합격을하고싶으면 학사로 하는게 정답인데 학사는 일반이랑 취급이 다르다면서 일반고집해서 홍익대같은대 가더라 학사면 서성한 가능한데 ㅋㅋ 인정덜받고 서성한가고말지 ㅋㅋ
그리고 거기 현역애들 이기려고 열심히하다보면 실력도 더 좋아지고 배우는것도 많아서 일반고집하면서 중하위권간애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있음
상위권이 일반이랑 학사랑 별 차이없다는애들치고 나보다 좋은대학 간애가 거의 없음ㅇㅇ 전에는 무슨 외대 인문간놈이 지는 존나 힘들었는데 나보고는 꿀빨았다더라 외대는 쓰지도않았는데 ㅋㅋ 학원에서 일반, 학사 나누지않고 매달 시험볼때 분원 전체 1등도 몇 번 했고 최상위권반에 계속 있었음ㅇㅇ
결론은 대학 잘 가고싶으면 학사해라 학사하면서 따는 자격증이나 독학사가 어렵다고하면 그냥 편입을접고
이거 몇 년도에 올라온 글?
이거 5년전 글이다 ㅋㅋㅋ
경희대가 공인영어로 바뀐지 3년이 지낫음 ㅋㅋㅋ
ㄴ ㅋㅋㅋㅋ고전자료 저격
4년 전 즈음에는 개헬이였지 아마
나도 건대상경다니면서 독학편입하는중인디 너가 학교생활개판친 사람만 보니까 대기업취업 건동홍은 힘들다고 생각하겠지ㅋㅋㅋㅋㅋ 나도 젖소대 탈출한려 지랄중이지만 건대상경애들 취업잘한다. 내가 봐온 선배들만 봐도 고생은 하지만 대기업 절반이상은 갔다ㅋㅋ본인이 주변에 개판으로 대학생활한 애들보고 아 건대는 취업힘들구나 단정짓는거 웃기다 좀ㅋㅋㅋㅋㅋ
수소문좀 해보면 누군지 알듯한데 학교생활 어캐했는지 알아보고 글올릴게 글쓴이야
아 5년전 고전자료구만ㅋㅋㅋㅋ
개똥글이지 ㅋㅋ 학사 축소전 고전자료
이사람 벌써 졸업하고도 남았을듯
나도 편입하고싶다 부럽다
4~5년 전 편입이 지금보다 훨 어렵지?
ㄴ반대지 인원 줄었으니까 그리고 건동홍이 전적대 좋은건가
고대 인문대가서 어디 취직해요?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뭐여 씨벌 고대 인문 편입했다고 수기 쓰냐?
이새끼 서성한중 출신이다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