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처님 인터뷰와 함께 하는 영어교실

 

엠씨유: 보우덴 선수가 오늘 승리 추가 해서 시즌 7승 달성했습니다.

보처님: Kamsahapnida. 캄사합니다.

통역: Say one more time. 한번 더 말해요.(마이크 꺼졌는지 잘 안들려서)

보처님: Kamsahapnida. 캄사합니다.

 

엠씨유: 한국어는 니퍼트 선수가 가르쳐줘요?

통역: Who taught you all these Koreans? 이 모든 한국어는 누가 가르쳐줘요?

보처님: (통역을 가르키며) This guy right here. 바로 이 옆에 있는 얘가 가르쳐줘요. He is the best translator in KBO 얘가 케이비오에서 가장 뛰어난 통역사죠.

통역: ….(부끄러워함ㅋㅋㅋ이 부분 다 통역 안함)

보처님: You gotta say it, say it. (부끄러워하는 거 보고) 이건 말해야 되, 말해.ㅋㅋㅋㅋ

엠씨유: (알아듣고 대신 통역) KBO에서 가장 멋진 통역을 맡고 있다고

 

엠씨유:보우덴 선수가 시즌 중반 넘어 가기 전에 벌써 7, 이번 시즌 목표 몇 승?

보처님: Come on. I just try to go out there everytime, win ball games. I mean I can’t put a number on it, I just gonna go out there every time and do my best. 알잖아요.(어떻게 표현해야 매끄러울 지 모르것다ㅋㅋ말 넘기려고 많이 쓰는 말인데) 단지 매번 나가서 볼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몇 승이라고 정할 수는 없구요. 매 경기 나가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엠씨유: 보우덴 선수 등장할 때 팬들 박수, 함성 보내는 데 기분이 어떤가요?

보처님: I love coming out, seeing you guys and cheer me up and all this supports. Awesome.  I love pitching for you guys. SSaranghaeyo. 나와서 팬 여러분들을 보는 게 너무 좋고 (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지를 보내주는 게 너무 좋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투구하는 게(한 구 한 구 던지는 게) 너무 좋습니다. 싸랑합니다.

 

엠씨유: 여기까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처님: Thank you, thank you.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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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관 갔다왔는데ㅋㅋㅋㅋ집 오자마자 약속대로 쓴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통역의 부족함이 가끔 보이지만 외국인 선수들이랑은 잘지내는 모양이라 다행이다

앞으로도 통역 잘 해주고 한국 생활도 잘 도와주고 하기를 바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이틀 전 악몽이 문득 생각나서 소름 끼쳤지만 이겼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