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츠를 들어 올려 머리에 걸친 채 속옷을 보여준 박력 넘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탄탄한 복근과 함께 여성들이 반했다.
▲ 의상 피팅을 하다가 그렇게 하면 어떨까 아이디어를 냈는데 채택이 됐다.(웃음) 스포츠브라였기 때문에 창피한 느낌은 없었고 장면의 내용상 재미있겠다 싶었다. 그 신 앞두고 좀 굶었다.(웃음)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옷의 70%가 실제 내 옷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더 바쁜 면도 있다. 연기 준비하면서 의상도 준비해야하니 바쁜데, 내 옷이라 수경이의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스포츠브라 장면에서 입고 있던 바지는 내가 2011년 영화 '더킥' 때 입었던 옷이다. 태국 바지인데 느낌이 살지 않나? 티셔츠는 너무 자주 입어 약간 색이 바래버린 옷이다. 내게 특이한 옷이 많은데 이번 작품에서 그걸 다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연합뉴스 6/5 준비도 연구도 많이하는 수경~
의상도 예쁜데 ㄷ ㄷ ㄷ 거의 수경 의상이라니 대박 !!!
정말 러블리 하지 아니한가 ............
-- 김지석과 광란의 춤을 춘 장면도 압권이다.
▲ 개인적으로는 그 신이 되게 웃길 줄 알았는데 나는 수경이 생각에 슬프더라. 요즘 연극 '홍도'의 지방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데, '홍도'에서 슬랩스틱 코미디가 많이 나온다. 그걸 몇개 차용해서 수경이 연기할 때 써먹고 있다. 처음에는 지방공연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게 힘에 부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시너지가 되고 있어 너무 기쁘다.
지석이가 날 들어올린 장면은 영화 '더티댄싱'을 본 뜬 것이다. '더티댄싱'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물에서 들어올리는 장면인데 항상 해보고 싶었다. 세트에 책장이 있길래 책장에 발을 대고 비슷하게 연출해봤다.(웃음)
-- 불어와 발차기가 인상적이다.
▲ 서울예대 다닐 때 프랑스 영화를 많이 보면서 불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프랑스에 놀러 갔다가 그 길로 3개월 눌러앉아 개인 레슨을 받기도 하는 등 불어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프랑스 관련된 일을 많이 하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내가 불어를 배우고 있으면 "너 영어는 할줄 알아?"라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무슨 상관이지 모르겠다. 불어를 했더니 이번 작품에서도 잘 써먹고 있지 않나.
태권도는 '더킥' 찍을 때 2단까지 땄다. '또 오해영' 촬영하면서 회식 장면에서 박수경과 오해영의 대결구도가 그려지길래 "발차기 할까요?" 했더니 하라고 하더라.(웃음) 태권도도 주변에서 뭐하러 배우냐고 핀잔을 줬는데 배워두니 써먹는다. 불어도, 태권도도 안 배웠음 어쩔 뻔 했을까 싶다. 반응이 너무 좋아 감사하다.
수경이 캐릭터 존좋ㅋㅋㅋ 의상도 캐릭이랑 잘 어울리면서 예쁘다 한거 많았는데 개인의상이라니ㅋㅋ
수경이 존나 매력있어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협찬받은 옷 치고는 색이 바랬다 싶었는데 자기 옷이었구나. 멋있네!
수경본체 진짜 이 드라마에 영혼을 갈아넣고 있는게 보옄ㅋㅋㅋ
이사도라가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ㅋ
영혼을 갈아넣고 있는 수경이 매력있어ㅋㅋㅋ
수경이 ㄹㅇ 매력쩔 정말 좋다ㅠㅠㅠㅠㅠ
수경 본체 진짜 머시따 매력적이야 ㅎㅎㅎㅎㅎ
역시 뭘배워두어도 나쁠게없어 ㅋㅋ
멋있다 존경스럽다
넘 좋다 수경 멋져
연기열정이대단한거같음 멋있어
멋있다 진심
ㅅㅂ 수경이라길래 의경 계급 말하는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