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맨 마지막 리다의 화이팅임 ㅋㅋㅋㅋㅋ 졸귀 ㅋㅋㅋㅋㅋㅋ


초창기의 원박을 안봤던 난 사실 은초딩이란 별명이 리다가 먼저 유치하게 우기거나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쳐서 붙은 건줄 알았음. 근데 처음엔 그냥 맨날 자기 의견 묵살당해도 대충 어르고 달래주면 넘어가기 때문에ㅋ 마음가짐이 애같다고 초딩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거더라 

처음 초딩같다고 은초딩이라고 별명 붙여준 건 원년멤버인 노ㅎㅊ ㅋㅋㅋ 또 저날 게스트가 신ㅈㅣ였는데 저때부터 리다가 좀만 엉뚱한 짓 하면 역시 은초딩이라면서 굳히기 들어감 ㅋㅋㅋㅋ


그리고 저때 이후로 리다 행동에서 떼쓰고 우기고 장난치고 애처럼 땍땍거리는 액션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함. 호버지도 전엔 딱히 리다를 다르게 대하지 않았는데 저때부터 자식새끼 대하듯 우쭈쭈하기 시작하고 ㅋㅋㅋ 가거도 편에서 리다한테 초콜릿 입으로 먹여주고 그거 잘 받아먹었다고 궁디팡팡하는거 보고 기겁했다 ㅋㅋㅋㅋㅋ존웃ㅋㅋㅋㅋㅋ


물론 리다 원래 성격중에 그런 엉뚱한 면도 있을 거고 예능이라는 게 한번 컨셉 잡히면 일부러 그런 면만 더 강조하는 거 알고 있긴 한데... 여러회차를 리다만 집중해서 한꺼번에 보다 보니까, 은초딩이란 캐릭터가 주변에서 먼저 조금씩 컨셉 잡아주기 시작한 거였고 리다 본인도 그게 먹히는 걸 알고 예능을 위해서 일부러 더 망가져가며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 온 모습이었다는 걸 새삼 느꼈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겠지만 뒤늦게 정주행하다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말해봄 ㅋㅋ 참고로 영상은 071007 울릉도/독도 편임 다섯번째 여행지고 방송 두달만에 은초딩이 탄생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