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들이 높은 곳을 올라가면 새로운 시각으로 냥님들을 찍을 수 있어서!! 일단 나는 즐거워짐 ㅎㅎ
냥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키가 작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냥이들을 바라볼 땐 늘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 보는 시점인 데, 이렇게 책장 위나 높은 곳에 올라가면 그 반대가 될 수 있어서, 나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시각으로 냥이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 ..
어제 밤에 이거가, 캣타워를 이용해서 또 책장 위로 폴짝 뛰어올라가길래
핸드폰 카메라로 열심히 새로운 시각으로 찍어보았다.
캣타워 만들어주니 캣타워를 사다리 삼아 책장 위로 올라가버리는 이거
올라가서는 한 참을 바깥 마당을 바라보는 데
이거의 발도 찍어보았다.
옆에서 핸드폰으로 찍어대니 귀찮아서
기지개 펴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린다.
그렇다고 내가 안쫓아갈 쏘냐?
나도 침대 위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이거를 찍어본다.
방바닥 시점에서
바닥에서 본 이거의 발은 이런 느낌..
그리고 그 시점에서 이거를 올려다 보면 저런 .. 뭐랄까 허당느낌?
이런건 냥님들이 우리 인간을 보는 모습 아니냐?
콧구멍이 강조된!
야옹이 시점에서 인간을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여튼 이 사진을 찍으며 그 생각해본다. ㅎㅎ
밑에서 깔짝거리니 이거가 내려다 본다. ㅎㅎ
하지만 다시 이내 곧 먼 곳을 바라보고
본격적으로 이거의 발을 찍어보는 데..
촛점 놀이 : 이거의 코에 촛점을 맞혔다가
촛점 놀이 : 이거의 발에 촛점을 맞춰서 찍어본다.
같은 자세이지만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거의 두툼한 발.
외출냥이라 좀 꼬질한게 함정이지만.
방바닥 시점에서 바라보는 이거의 발은 저런 모습
오우.. 푸짐한 찹살떡
촛점놀이 같은 자세에 촛점만 얼굴과 발로 바꿔가면서 찍어봄
한참을 찍어대니 이거가 귀찮다는 듯 이동해버린다.
여튼, 책장 위에 올라간 냥님들을 보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새로운 시각에서 냥님들을 볼 수 있고 특히나 냥이들이 우리를 보는 느낌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모델이 되어준 이거 고맙다. ㅎㅎ
거대핫 찹쌀떡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구나
ㅎㅎ하지만 인간은 고양이처럼 이쁘지못해 ㅠ
냥이 눈에 비친 인간얼굴이 웃기지 않을까?
고양이 이름이 이거야?
이거 맞어. 타이거의 이거. 타 붙여부르려니 발음하기 힘들어서 그냥 이거 라 줄여서 부름 ㅎㅎ
이거 진짜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이쁘게 생겼네
역시 타이거에서 이거만 빼왔군 ㅋㅋㅋㅋㅋㅋㅋ
찹쌀똑 와구와구 하고 싶다... 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사진에 인장 캘리그라피가 너무 이쁨
지인이 새겨주는 켈리그래프 임. ㅎㅎ 지인에게 전해주께. ㅇㅇ 타이거의 이가. ㅎㅎ 이거 저거 아님 ㅎㅎㅎ 이거가 걸어온 길도 .. 참 ㅎㅎ 잼나긴 함.
ㅋㅋ찹쌀똑 찰지데잇~ - dc App
아래서 찍은 냥이 모습 졸귀 발상의 전환ㅋㅋㅋ - dc App
깨물어주고 싶다.. - dc App
냥이 커엽다...
고양이가 정말로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