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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사진마다 글 달기는 편한데
사진을 워터마크를 달아서 또 그걸 컴에 옮겨서
거기서 또 내려받아서 하기가 귀찮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침운동하려고
챙겨 입고 나왔더니 빗소리가 들려서
그럼 기구를 타야겠군하고 사료주러 갔더니
치즈밖에 안 보여서 사료를 부어주려는데

뭐가 다리로 쌩하니지나가서 놀라서 봤더니 빠삐..ㅋㅋ
빠삐만 왔나 했더니 치타도 저기서 놀고있고...근데
저 익숙한 주황에 검정은.......콧구멍?!
콧구우머엉?
코꾸멍!?!

으앙 ㅠㅠ 콧구멍 ㅠㅠㅠㅠㅠ
보고싶어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일만에 얼굴을 보여주니 ㅠㅠㅠㅠ
너무 반갑고 감동해서 또 심장부여잡음
콧구멍은 보송하니 크기만 좀 더 확대되고
여전히 이쁘.....내사랑

애기들은 다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애착있는 아가가
젤 얼굴 잘보여주던 빠삐, 젤 잘 앵기는 꼬맹이, 젤 예쁜 콧구멍이어서
빠삐보고 나니 콧구멍이 더 보고싶었었는데 오늘 오다닝 ㅠㅠ

그래서 오늘은 콧구멍 사진이 유독 많음. 이해하시길 ㅋㅋㅋ


오늘은 멤버를 바꿔서 빠삐 치타 콧구멍이 왔구나 하고
여튼 한참 찍고 보고 맨지고 놀다가
옆에 기구에서 운동하려니까
아깽이들은 기구가 신기

자기들이 탈때는 저렇게 안움직이는데
둘째엄마가 타면 저렇게 크게 움직이는게 신기한가봄
한참을 궁둥이 들썩거리며 구경하더라 ㅎㅎ


근데 운동하다보니
저기 장작 쪽에서도 소리가 나는거임
응? 지금 내 옆에 세 마리 다 있는데?
싶어서 가보니까

초롬이 장작등반중 ㅋㅋㅋㅋㅋㅋㅋ
아 같이 왔었엉?ㅋㅋㅋㅋ왜 여기서 내외하고 이쪙
하고 아련이만 그럼 안왔나 겁보시킹 하고 근처를 살폈더니
장작뒤를 스물스물 지나가는 크고 두툼한 노란 치즈를 보았다한다
그리고 끝내 그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아련이 괴담)




여튼 이로써
오일만에 마당에 그 녀석들이 다 모였네♡-♡
(빠삐, 초롬이, 치타, 콧구멍, 아련이 +마음속 꼬맹이,심퉁이)
운동다녀오신 엄마는 콧구멍이 너무 예뻐졌다고 한참 찍으시고
아빠는 연신 재는 누고 재는 누구냐고 놀라고 탁구공 주고 오라고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와서 나 아침먹고 올라갈때까지 시끌벅적 놀고있더라
그래 애들아 이참에 눌러앉아 ㅋㅋㅋㅋ왔다갔다하지 말고


그리고 의도치 않게 삼일 내리 이어지는 시리즈물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