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몬의 완성은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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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vs. 이-쁨

잉크는 이로시즈쿠로 가는거다.


2. 사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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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사이쥬는 대략 평균적인 M 사이쥬 장갑 잘 맞는 그저그런 보통크기.

캡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벨런스 신경쓰는 갤롬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캡을 꼽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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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이나 오른 쪽으로 클립이 돌아가는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가운데 걸치고 그런거 없다.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캡 스크류가 이중나선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클립이 가운데로 가게 만들 경우

클립이 앞으로 오거나 아니면 뒤, 그러니까 엄지와 검지 사이에 낑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저따구로 만든게 아닌가 살짝 추정해 봄.

아니, 그렇다면 그냥 단일선으로 만들면 만사해결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뭐 거긴 또 나름 사연이 있겠지.

없음 말고.


3. 티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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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비 QC에서 펠리칸 고기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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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스텁들은 안티핑이다.

그냥 스뎅 갈아서 만든다고.

폴리싱이 매우 잘되어있어서 필감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지만

글을 많이 쓰는 횽들은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쓰는게 속이 편하다.


4. 가끔 옆구리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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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한테 6:4 티핑된 놈을 선물로 던져줬는데 저렇게 당첨됬다.

트위스비 QC놈들 확실히 펠리칸 삶아먹은 득.

잉크가 새는 이유는 아마도 덜 잠겨져 있었던가,

아니면 러브젤 실리콘 오일을 덜 발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됨.

실링용 오링이 있는 상태에서도 새는 걸 봐서는 아마 덜 잠긴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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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베럴과 그립이 분리되는데, 저기가 좀 덜 잠기면 국물이 샘.

그렇지만, 저렇게 국물이 샌 경우는 그많은 백미니 중 친구넘 받은거 하나뿐인걸로 봐서는

저놈 전생에 뭔가 죄를 좀 지은 득 하다.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