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셋째날 마저 적을께 ㅎ
달레이크를 한 두시간? 걸으니 니샤트박이라는 정원 유적지가 나와
먼가 횡한 공원같은데 잘 꾸며 놨어
여기 하나보고 다시 2시간 걸려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경찰들이 쫙 깔려 있더라고...
먼가 하고 숙소 들어가 쉬다가 시끄러워서 밖을 봤는데
시위를 하더라고.... 그래서 아침에 기자도 왔던거였고
퀵실버보다 빠르게
데모는 해가 지기전에 끝났고 저녁을 먹은 후 잠시 야간 산책을 했어
혼자 여행을 해서 야간에는 잘 안나왔는데
그날 따라 노을이 보라빛 돌면서 디게 이쁘더라고....
그렇게 저녁에 잠깐 돌아다니고 다시 숙소로 버러우탔며 하루를 마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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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에는 앞산에 있는 힌두사원을 가려고 산을 탔는데
산타기 전에 검문소? 같은게 있더라고
아마 이슬람교가 다수인 스리나가르에 힌두사원이 있어서 보호 할라고 하는거 같아...
뭐 난 동양인이라서 별 제지 없이 올라갔는데
1시간 걸려 다 올라가니 또 검문소?가 있더라고?
그리고 카메라 가방 다 못들고 가고 자기 옆에 두라는데(근처 인도인들은 다 그냥 들어감....)
내 고프로를 건드는....
미친? 내가 니네를 어떻게 믿고 가방을 옆에 두고 들어감??
그래서 보지도 못하고 걍 내려옴 ㅠ
밑에는 내려오면서 찍은 달레이크 사진들
산 내려오다가 순간적으로 여긴 인도인지 한국인지 그냥 산속은 어디든 똑같구나 생각해서 찍어봤어
내려다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 그래서 산을 타나봐
산을 다 내려오고 숙소 테라스 가서 걍 누워있었음
어제 했던 빨래들
인도는 내 몸 편한데에 누워있을때가 제일 좋은듯
그렇게 넷째날 일정도 별일 없이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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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별 게 없었는데
나오기전 화장실 문 위에 적힌
빨래하지 말라는 이야기.....;;
사흘동안 열심히 빨아댔는데... 미안하더라고...
그리고 아침 일찍나와서 게스트하우스 주인한테 인사도 못하고 조용히 나옴..
그렇게 나는 델리로 다시 떠났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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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나의 스리나가르 여행은 끝났어
스리나가르는 달레이크에서 경치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곳이야
맥간의 호수버전?
근데 호수 근처가면 호객꾼들이 많다는게 함정!!!!
그럼 다음 글 쓸때까지 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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