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JR서일본여행 7.17~7.23] - 8. 히로시마 츠케멘, 미야지마

[JR서일본여행 7.17~7.23] - 9. 첫 실패와 시골 편의점 식사

[JR서일본여행 7.17~7.23] - 10. 유다온천과 셋째날 지역이동

--------------------------둘째날---------------------------


(용량주의)[JR서일본여행 7.17~7.23] - 11. 유라역 코난마을

[JR서일본여행 7.17~7.23] - 12. 요나고역 이온몰

-------------------------셋째날----------------------------


[JR서일본여행 7.17~7.23] - 13. 자전거, 돗토리사구

[JR서일본여행 7.17~7.23] - 14. 돗토리역 에끼벤과 오카야마

--------------------------넷째날---------------------------


[JR서일본여행 7.17~7.23] - 15. 세토내해와 다카마츠역

---------------------------다섯째날------------------------




9시 25분 시간에 딱 맞춰 버스 도착합니다. 


오늘의 투어 손님은 저랑 일본 남자 분 한 명해서 단 둘.

가이드 분 저 한국인이라고 밀착 마크 하면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섞어가며 설명 해 주시는 데 참 친절하셨습니다.

 






우동투어버스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오늘 먹을 우동은 가마타마우동과 가케우동입니다. 


가마타마우동이랑 자루우동 사진이 바뀌었네요.




오늘 들를 우동가게 두 곳 입니다. 


야마고에와 미야타케.


추천메뉴와 사이드까지 나와있어 잔돈을 미리 준비해놓기 편합니다.


지금보니 가격 되게 착하네요.





첫 번째 우동가게 야마고에 도착했습니다.


번화가나 유명한 관광지랑은 거리가 먼 어마어마한 촌이네요. 


개인적으로 오기 쉽지는 않을 듯싶습니다.


영업시간도 9:00~13:30로 짧습니다.




줄 서면서 한 컷. 우동 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동 면 4덩이는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아침에 규동을 먹고 우동집 한 곳을 더 들러야하기 때문에 소자로.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골에 이미 식사하고 계신 손님들과 줄 서있는 손님들이 여럿 있습니다.




분주히 돌아가는 주방. 


면이랑 계란이 좋아보입니다.


맨손으로 뜨거운 물에 바로 삶은 우동면을 잡는 직업정신.


동영상이 맨 위로 가버렸네요.





받아와서 적당히 간장을 붇습니다.


사이드는 추천메뉴인 쟈가이모(감자) 덴푸라. 


아 정말 맛있네요. 


사누끼우동답게 면발의 탄력이 장난도 농담도 아닙니다.


계란은 뜨거운 면에 비벼저 아주 살짝익어 비리지 않고 고소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을 꼽으라면 가마타마우동입니다. 


감자덴푸라는 으깬 감자에 파레가루를 뿌려 튀겨냈는데 보시다시피 크기가 상당합니다. 


맛있습니다. 




중간에 생강을 넣어 먹기도 하고.



면 다 먹고는 육수를 부어서 먹습니다.


맛있어요.


함께 간 일본 분도 스고이데스 오이시캇타데스 하시네요.


한 그릇 뚝딱.







가는 곳마다 한글은 있는데 한국인은 보이지 않네요.





우동메구리버스.


바로 다음 가게로 이동합니다.


투어 손님이 2명뿐이니 금방금방 먹고 이동합니다.


아직 배가 부른데 30분도 안되어 두 번째 가게 도착.





미야타케우동.


가케우동으로 유명하답니다.





야마고에 보다는 한산하네요.





가케우동 히야아츠 입니다. 


데친 면을 찬물로 식혀 따뜻한 국물에 먹는 우동.


다른 분의 선택은 찬 국물에 먹는 히야히야 우동.


음 면발은 역시나 좋았지만 아무래도 배부른 상태에서 연속으로 먹다 보니 만족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네요.


한끼만 이것으로 먹었을 때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선 우동보다 사이드 메뉴가 인상에 남습니다.


치쿠와덴푸라인데. 치쿠와는 일본 어묵인 가마보코의 한 종류로 불에 구운 것을 말합니다.


제가 해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처음 한입 베어 먹었을 땐 파래 맛이 강하게 났었는데 씹다보니 탄력있는 어묵의 식감과 감칠맛이 느껴지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메뉴인 이유가 있군요.



투어를 마치고 다카마츠역으로 돌아갑니다.


버스내에서 우동면과 기념품을 팝니다.


우동면 2팩 정도 살려고 했는데 배가 불러 현자타임이 온 나머지 역까지 멍 때리며 가서 못 샀습니다.


아쉽네요.




계획 상 12시 35분에 투어가 종료되는데 속전속결로 1시간 정도 일찍 끝났습니다.


다시 오카야마로 넘어가기 위해 승강장. 


호빵맨 열차네요.



트랜스포머 얼굴같이 생긴 마린라이너. 


다음 목적지는 오카야마 고라쿠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