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가족이 외가집방문하면 농사 크게지으셔서 


김장할때쓰라고 무랑 배추 김장담을때 필요한 고추가루부터 갖가지재료 외가쪽에서 챙겨주심..




내가 성인될때까지 우리집이 살던아파트가 엘레베이터없는 5층아파트여서 차앞에 대고 노가다로 4층까지 올렸어야했는데


당시 기억으로는 나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체격인 키 150~160정도였고 누나들은 나보다 5살이상많아서 덩치나 키나 나보다 컸다..


그때는 이게 당연한줄알았는데 요즘에서야 뭔가 틀렸다는 확신이 생긴다.



집에도착하면 매번 누나들 3명은 티비보거나 컴퓨터하러 지방에 들어가곤 쌩~했다. 혹시라도 도와달라는 말을 건내면 싫다는 짜증을 내기 일수여서 

어느 순간부터는 포기했던걸로 기억한다.


6명이서 하면 소량으로 옮겨도 20분이면 올릴수있는걸 도와주지도않았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 김치녀=썅년으로 각인시켰던 장면이 있는데... 한번은 외가쪽에서 수박농사도 같이했는데 대박쳤다고 수박까지 차에 꽉채워준적이있었다..


양이 너무많아서 집에 도착하고 쌩 올라가는 누나들에게 했던 말


 "지금 크게 안도와줘도되는데 지금 집올라가는김에 한통씩만 해주면안돼?" 


했는데 싫다고 다짜고짜 똥씹은표정을 하면서 올라가는게 아니겠는가... 그날 이갈면서 다올렸는데 어머니랑 나랑 아부지랑 1시간동안 개고생한걸로 기억함..



물론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3명다 결혼했다.. 속인거지.. 내면과 외면을 달리해서 남자들은 잘꼬시더라..

현재 3명중 한명은 이혼했고 나머지 두명도 애가없고 매형 가끔 집올때 사이즈보니까 곧 남남될거같더라.


물론, 90%여자가 이렇고 나머지 10%는 개념찬 여자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누나들의 영향이 커서 결혼은 절대안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