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지만 휴일출근이었으므로 점심과 저녁 식사는 직장이 제공해 주었어요.
오늘은 하루 세찬 비가 내리고 있어서 큰일이었지만 실내근무이기 때문에 좋았어요(^^;).
점심은 섬의 슈퍼 도시락.
이 퀄리티라면 550∼600엔 정도?
언제나 쇼핑을 하러 가는 슈퍼에서는 없으므로 시세를 몰라요.
사라스파(サラスパ:샐러드 스파게티)은 머스터드가 사용되고 있어서 조금 매워서 맛있는 맛이에요.
구이 연어는 대단히 기름이 오르고 있어서 부드러워서 정말로 맛있어요. 역시 일본인으로서는 도시락에 연어가 있으면 분위기가 고조되어요(^^;).
아게모노(揚げ物)는 가리비의 후라이 & 새우 후라이.
니모노(煮物)에는 고야도후(高野豆腐)등이 있었어요.
여름의 도시락에는 보리차가 최고이게 좋아요. 미소시루(味噌汁)는 가막조개 & 미역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도쿄도 지사선거(東京都知事選挙)이므로 휴게 시간에 투표하러 갔어요.
하치조섬은 도쿄 본토에서 300km 떨어지고 있지만 행정구분은 도쿄도에 소속하고 있으므로 나에게도 도지사선거의 투표권이 있어요.
투표 장소는 미쓰네 초등학교체육관(三根小学校体育館).
도쿄도의 공립초등학교는 재해대책으로서 그라운드에 천연잔디가 깔아지고 있지만 이 섬도 역시 천연잔디의 그라운드에요.
교실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그리운 추억이 되살아나요.
복도에는 "규쇼쿠토반부쿠로(給食当番袋:급식당번의 봉투)"이 걸리고 있었어요.
"규쇼쿠토반부쿠로"에는 백의가 들어 있어요. 일본의 초등학생은 1인당 일착 백의를 소지하고 있어요.
"규쇼쿠토반(給食当番:급식당번)"과는 급식을 키친으로부터 교실까지 들어 날라서 학우 전원에 상을 차리는 일하는 담당자에요.
초등학생은 아직 체력이 없으므로 급식 메뉴가 카레 등의 날에 무거운 카레를 운반하는 급식당번의 담당자가 계단 등에서 넘어져서 카레의 바다를 만들어 내버린다라고 하는 무서운 비극이 자주 일어나요.
대참사가 발생하면 정보는 즉시 "방송 위원회(放送委員会)"에 전달되어서 전교 방송에서 각학급에 "잉여분의 카레 기부"를 호소해요.
그렇게 해서 사고발생으로 10∼20분 쯤으로 카레라고 하는 재산을 잃은 학급에 전교에서 카레가 보내져서 1개의 학급만이 흰 밥만을 먹는다고 하는 슬픈 추억만들기를 회피할 수 있어요.
방재훈련이나 지진교육의 성과를 몸으로 체험하는 귀중한 기회에 되고 있어요(^^;).
규쇼쿠토반(給食当番). 1반 5∼7명 정도로 윤번제에요.
저녁 밥은 스시(寿司)가 지급되었어요.
시마즈시(島寿司)가 아니고 에도마에즈시(江戸前寿司:일반적인 스시)이에요. 진귀해요.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맛있을 것 같이 보이지 않지만 다랑어의 쥬토로(中トロ)는 굉장하게 맛있었어요.
파와 미역의 미소시루(味噌汁).
미니 컵 라면도 좋아할 뿐 먹을 수 있어요.
이것은 나가사키 짬뽕(長崎ちゃんぽん).
일본에서 컵 라면이라고 하면 닛신(日清) 컵라면이네요.
카레양념의 컵 라면은 맛있어요.
도쿄도 지사선거는 예상대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씨가 당선했어요.
이번의 선거 기간이 시작되어서 맨먼저 하치조섬을 방문해 준 후보자이므로 섬을 잊지 않고 도쿄도의 행정을 열심히 해 주는 것을 기원해요.
이야...처음 보고 불쌍하다 했는데 또 기만이군요..! - 세화여고2학년 예비역병장 23살 남갤러
미쳤다ㄷㄷ
나도스시먹고싶다
오지네 - dc App
잘 보고있어요
편의점 도시락이 신선해보이다니..
"카레의 바다" 에서 울고 웃었네요 ...
와 도시락이 저정도 ㅎㄷㄷ
급식이 하나의 교과목 수준 좀 놀랍당
항상 잘보고있어요ㅋㅋㅋ
아앙 ㅋ0ㅋ
무서운 비극 카레의 바다ㅋㅋㅋㅋ 천연잔디 운동장이 재해방지에 무슨 연관이 있나요? 빗물흡수에 도움이 되라고..?
잔디 그라운드는 흙의 그라운드와 비교하면 바람에 의해 흙먼지가 날리는 적이 없으므로 재해시에 가설의 의료 텐트 등을 설치해서 운영하기 쉬워져요. 그리고 겨울에는 보온 성미에 맞아서 그라운드가 찬 온도를 텐트에 전하는 것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반대로 여름은 통풍성이 잘 햇볕의 반사에 의한 텐트내의 고온방지의 역할을 해서 열사병을 예방해요. 콘크리트가 많은 도시부에서는 히트 아일랜드 현상대책으로서도 유효해요. 잔디의 유지관리에는 비용도 걸리지만 나라나 도도부현이 보조금을 내서 실시하고 있어서 고용 창출의 역할도 있어요(^^;).
잔디 그라운드는 재해대책으로서도 효과를 기대되고 있지만 성장기의 초등학생·중학생에 있어서 신체에의 부담이 적게 넘어져서 부상하는 위험성도 적으므로 어린이가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정비한다고 하는 의미라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요.
맛있는밥 주는 블랙기업인건가요 ㅠㅠ
일요일에도 근무하다니 회사의 일이 많은가봐요...
생각보다 교실 안에 책상 수가 많네요. 섬이지만 아이들이 많은가봐요
돈도 많은 나라네여 시골 초등학교에 천연잔디라니
일본에서는 모든 자치단체에 "실버 인재 센터(シルバー人材センター)"라고 하는 고령자 고용을 확보하는 단체가 있어요. 실버 인재 센터에는 은퇴해서 연금 생활 등을 하고 있지만 몸이 건강하게 일하는 기력이 있는 고령자가 자유롭게 소속할 수 있어서 시설의 관리·접수나 풀베기 등 간단한 작업을 청부맡아요. 민간업자와 비교하면 싼 가격으로 작업을 청부맡으므로 그라운드 잔디 유지관리 등은 실버 인재 센터에 위탁할 경우가 많아요. 섬에서는 온천시설의 접수 등도 실버 인재 센터가 담당하고 있어요.
와아아
도시락 하.. 정착안되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