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끄러운 매미소리에

눈을 뜨니 5시10분 


알람시간은 5시 30분인데 ㅠㅠ


일어난김에 대충 세수하고 한강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는 저번에 찍어둔 한강갑문 








물색이 많이 탁하네요

어제도 탁하더니 걱정ㅠㅠ







한 2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한강갑문 


기껏 올라왔는데 진입로가 이쪽이 아니네요 

다시 내려갑니다 ㅠㅠ






막상 내려오니까 

길이 없어서 


풀숲을 헤치며.. 

힘들게 입장 








사진엔 안보이지만 옆에 표지판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확인해봤더니







역시나 낚금 








낚시 가능구역이라면서요..

한강공원앱 믿다가 벌금 낼뻔 


다시 자전거 끌고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무작정 물가로 돌진해봅니다.









풀숲 헤치면서 들어가니 
탐험하는 기분이네요 

돌도 깔려있고 좋아 보이는곳 

사실 멀리서 원투하시는분이 보이길래 
들어왔습니다. ㅋㅋ 

(저기 낚시대보임)
 





채비하고 탐색차 미노우 던져보는데
첫 한마리는 털리고 

두번째 녀석 ㅋㅋ

사이즈는 작은데 
탈탈탈 거리는게 귀엽네요





좌ㅡ아 
한강 배스입니다.






귀여운 아기배스
사이즈 재는게 의미가 없엉






포인트가 굉장히 조용합니다.
힘들게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계속 미노우로 여기저기 던져보는중






똑같은 자리 바로 발앞에서
한마리 더 나와주네요 ㅋㅋ

돌타고 넘어 오는데 바로 쭈욱 땡깁니다.






아까랑 똑같은 사이즈 
저기 멀리서 큰놈들이 피딩하는데

 가까운곳은 짜치들만 







이어서 바로 또 한수...
아까보다 더 작은놈이 올라와주네요 

근데 눈에 훅이ㅠㅠ 






미안..






갑자기 위에서 쓰레기들이 내려오네요
저 쓰레기들중 먹을게 있는지

잉어들이 수면에서 먹이 활동하는게 보입니다
다음에 플라이대 챙겨서 와보는걸로 ㅋㅋ






해가 뜨니
날씨가 후끈후끈 

슬슬 지쳐가는중..






바람한점 없고
속으론 이것만 던지고 철수하자하는데

발이 안떨어지네요 ㅋㅋ





한 19번 정도 이것만 던지고 집에가야지 
반복하는데


하는데 갑자기 발앞에서 토도독









ㅋㅋㅋㅋ 어리둥절






 마지막에 한마리 잡았으니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오늘의 총 조과

짜치 4마리 




곧 8월이고 슬슬 점농어가 올라올시기라

하류쪽으로 쫌더 내려왔는데


점농어는 아직인가 보네요 ㅋㅋ



다음주에도 조행기로 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