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경기보고 바로 위팍으로 달려서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완전 늦은줄 알고 식겁....
그리고 3루게이트로 가서
먹을거 사고
착석...근데 스코어가 왜 1:0....

자리에 앉아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흡입하는데
옆에 여자애들이 야알못인듯 지들끼리 막 떠듦...
오빠같은 마음으로 알려주고 싶었으나
쳐먹기 급급하여 패스

103블럭이 불펜 바로앞이라서 외야쪽이라 봐도 무방한데
덕분에 썰킴 호수비랑 불펜 몸푸는거 처음봤음
물맞기싫은사람은 101-104블럭 예매해

경기 끝나고 썰킴 리프트에 올라가서 물뿌리고
우준수원심도 올라가서 물뿌리고 난리부르스
(동영상은 내가 쓴글에 유투브 링크있음)

사인이나 받아야지 하고 나옴

로위 - 사인 사진 다해줌 착한듯함... 우리팀 외노자들 착해서 공을 못던지나 싶음...
이댕- 우주대스타의 면모를 보여줌 애들한텐 잘해줌...차 문붙잡고 애기들 몇명 사인해주고 차타고감
가득염 코치님 - 요즘 불타는 그라운드 정주행이라서 사인 받고싶었음 마침 자리도 불펜앞이라 가 코치님도 보고 얼굴도 10여년전과 거의 동일 완전캐동안 ㅋㅋㅋ 그리고 오늘 가 코치님이 자꾸 어디 갈라고하는데 그때마다 불펜전화와서 왔다갔다하는 소소잼도 있음ㅋㅋㅋㅋㅋ암튼 위즈게이트 옆으로 빠져나와서 사람들 안붙길래 따라가서 받음 젠틀맨의 느낌이남 그리고 향수냄새가 남자의 향이었음
케짱 - 사인은 전에 갤러가 올린대로 애기같은 사인...커여워서 사람들 대거 몰림 ㄷㄷ 형이나 동생이나 인성은 따봉
전민수 - 20분동안 팬사인회함....가드들 아무도 신경안씀 사인회 내내 싱글벙글...
홍파닥,심재민 - 역시나 그들도 팬사인회함 심재민은 무표정으로 덤덤하게 하고 파닥아재는 헛웃음 나오면서 해줄건 다해줌
유잘샀 - 역시나 후배들을 방패삼아 자기는 옆으로 쏘옥 빠져나옴 사람들 안붙길래 바로 따라감 묵묵히 잘해줌 큰 특징은 없음
엄스통 - 얼빠몰이 원탑....꺅 어빠 조심히가세요..............
썰킴 - 중앙게이트에서 잠깐 봤는데 오늘처럼만 합시다 알겠죠??

세줄요약
1. 워페는 역시 꼴데와 함께
2. 오늘처럼만 야구해라
3. 홈에서 이기면 용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