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바 : 많이 건강해지긴 했는데 아직 눈물콧물묽은변 크리.. 그래도 제일 애교 많고 사람을 너무 좋아함 ㅠ 원래 옥분이 데려가려던 사람이 집에 고양이 보러 와서 얘한테 반함; 업자나 뭐 그런 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얘기해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더라. 자기도 고양이 키우는 중이라.. 아직 완전히 건강한 거 아니니까 다음 진료 때 같이 병원 가서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면 데려가고, 아직 다른 고양이한테 옮길 수 있으면 좀 더 우리집에 맡기기로 했어. 얘두 그 사람한테 애교 엄청 부리고 그 사람도 막 귀여워 죽으려고 하는 거 + 같이 병원 가자는 거 보니까 마음이 놓임;
2. 백설기 ; 첫 사진이 집에 데려와서 한 1주일 뒤에 찍은 거고 두 번째 사진이 오늘 찍은 거.. 데려온 지 2주 정도 됐네. 저번 주보다도 얼굴 좀 많이 나아진 거 같..지? 첫날 사진 찍을 정신이 없어서 ㅜㅜ 못 찍었는데 비교해보면 얘가 제일 많이 변했을 거 같애. 등 만지면 뼈 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살도 많이 찌고.. 음.. 근데 알고보니 잠복고환이더라.
3. 옥분이 : 그저께 병원 데려갔을 때는 의사샘이 얘는 진료 안 봐도 될 거 같다고 하셨었는데 오늘은 재채기를 좀 하네 ㅜㅜ 얘도 개냥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개냥이는 아니고 그냥 질투가 많은 거 같..음.. 아니 개냥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ㅠㅠ 막 살갑게 먼저 들이대는 건 아니고 다른 애들이 나한테 부비적거리고 있으면 얘도 막 달려와서 머리 만져달라고 들이댄닼ㅋㅋ 응 원래 오늘 분양..가는 건 아니고 얘 데려가고 싶은데 먼저 보러 와도 되냐던 사람이 ㅋㅋ 얘는 숨어버리고 심바가 좋다고 앵기니까 걔한테 푹 빠져섴ㅋㅋ
4. 에스메랄다(가칭)은 이제 분양간 집에 적응해서 잘 사는 듯.. 오늘 받은 사진이얔ㅋ
백설기 눈쪽에 덩어리 뭐에요 ?
눈물이 계속 나와서 짓물러있었던 거 같아여 ㅜㅜ
원래 막 쓰레기장 같은 집의; 좁은 케이지 안에서 똥오줌 범벅으로 살던 애들이라 ㅜㅜ
사연있는 냥이들이에요?이쁜데 병걸린거 슬퍼요 ㅠㅠ
으학 데려가고싶어ㅠ
냥이들 다 자잘한 질병을 앓고 있어 그렇지 이쁜듯 날도 더운데 여러마리 케어하느랴 고생많다
이 횽 진짜 좋은 횽인듯ㅠ 고생해여ㅠ
으아 글만봐도..넘 고생이 많으셔요
에스메랄닼ㅋㅋㅋ - dc App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