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리포터에서 수스쿼 제작 비화를 폭로했는데 진짜 어떻게 영화가 만들어졌지 할 정도로 개판임


1. 워너가 개봉일 맞추려고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한테 각본 완성하는데 6주 줌

2. 케빈 츠지하라는 뱃대숲 망해서 개빡친 상태, 임원진들은 예고편 느낌을 영화에서 못 전달할까봐 불안해해서 영화를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듦

   하나는 에이어가 본인 비전대로 만든 것, 다른 하나는 보헤미안 랩소디 예고편 제작한 회사가 편집한 버전

3. 영화가 완성본 나올때 즈음엔 이미 수스쿼는 수많은 편집자의 손을 거친 상태.

   크레딧에서 존 길로이 한 사람만 올랐는데, 이 사람은 작업 끝날 무렵 팀을 떠났고 마지막 편집자는 마이클 트로닉

4.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두 버전 모두 테스트 스크리닝을 실시함.

   에이어 버전은 어두웠고 예고편 제작사 버전은 밝고 스튜디오 입맛에 맞춰져 있었음

   관객 반응을 비교분석해서 후자 방향으로 영화를 보강하기로 함

   그 번쩍번쩍하고 요란하고 키치한 그거. 이거 추가 촬영하는데 수백만 달러가 들었다고 함

5.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 에이어 멘붕

6. 워너도 데이비드 에이어랑 일할 생각 없던 모양인지 차기작인 윌 스미스 주연 영화 <브라이트> 판권 구입을 거절함

7. 워너 내부에선 수스쿼가 뱃대숲같은 흥행 패턴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첫주에 바짝 벌고 2주차부터 급격한 하락

   손익 분기점은 무려 8억불 가까이 된다고 함. 영화의 목표는 '생존'이라고...



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suicide-squads-secret-drama-rushed-916693

출처는 여기


번역 출처는 트위터 https://twitter.com/AuroraHiss/status/76085105349545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