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서 외주그림 그리다가 잠깐 쉬면서 이경기 보고 올스탑

한장 끄적여 봤습니다. 


일이 아닌 팬픽으로 프로레슬링 그리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치암파와 갈가노가 경기전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거칠게 하길래 의아했는데

경기가 그만큼 격하기 때문이군요. 


경기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끝나고 나서 치암파가 악수를 거부 하고 나가다가 자기머리를 때리며 

'이런 바보! 이런 바보! 내가 친구에게 무슨 짓을...!'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손을 들어주는 게 뭔가 드라마틱 하고... 

경기내에서 감정선을 살리고 드라마와 이야기의 완성을 하는 경기에 정이 많이 가서 

이 경기가 너무 맘에 드네요. 


안보신 분 있으시면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