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재가 이미 올리셨으니 전체적인 내용은 엔갤러들도 대략적으로 알거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네.


1. 5월 23일 새벽에 주작모의한건 이태양이랑 문우람이 둘이서 같이 술먹다가 문우람이 브로커 조가한테 전화를 해서 계획된거임.

2. 포항에 있던 조가가 그 전화를 받고 새벽에 서울로 올라와서 모의를 하고 이태양 말로는 25일쯤에 조가랑 다시 만났다는데 조가는 22일~29일 사이에 만난적이 없다고 부인함.(이때 조가가 이태양 째려봤음)

3. 9월 15일 콱전에서 머형이형한테 안타맞았으면 그 다음 타자들한테 볼넷주면 될거를 왜 안했냐고 판사니뮤가 물어보니까 이태양이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두려워서 몿했다고 진술.

4. 반대로 이태양이 문우람에게 주작 제의한적은 없음.

5. 주작 계기가 뭐냐니까 이태양은 조가한테 향응을 마니 받아서 주작 제의를 계속 받으니까 이태양은 첨엔 거절하다가 조가가 괜찮다 안걸린다 이라니까 했다고 진술.

6. 반대로 조가는 선수가 먼저 제의를 하니까 자기가 모의했다고 함.

7. 문우람은 계속 부인중인데 시계 받은거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을 몿하고 있다고 검사니뮤가 말했음. 사건 전말 다 알려면 문우람이 젤 중요할듯.

8. 조가는 말로는 스포츠 에이전시 준비했다는데 사실은 불법토토사이트 운영하면서 폰가게 하는 사람이었음.

9.  이태양 징역1년+집유2년+추징금 2천, 조가 징역3년, 전주 최가 징역1년+집유2년(이미 교도소에 있어서 그런듯) 구형.

10. 모두가 알다시피 이태양 질질 짜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야구팬들한테 죄송하고, 친구 문우람한테도 미안하고, 문우람은 죄가 없다고 말함. 갤러들처럼 나도 어이가 없더라. 구단 관련인들한테는 사과한단 말 없었음.

11. 판결은 8월 26일 오전 9시반에 한다고 했음. 다른 아재는 24일이라는데 이건 다시 확인을 해봐야겠네.

마지막으로 내가 공판 시작하기전에 갤하고 있으니까 옆에 앉으신 분이 당신이야 장난으로 그러겠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힘들다고 제발 욕 좀 하지말라고 엄근진한 말투로 말씀하시던데 이태양 어머니신것 같더라.
폰 배경사진도 이태양이고, 이태양 말할때마다 우시더라.

참, 어머니 앞에서 쪽팔리게 뭐하자는 거냐...
엔갤러들은 제발 죄짓지 말고 착실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