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년도 서브프라임 터지면서 집값이 곤두박질 쳤지.
11년도 반짝 오르는가 싶더니,12~13년은 부동산 암흑기였다.
더 떨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던 시기.
집사면 바보된다는 소리에 너도나도 전세 살던 시기다.
14년은 정권이 바뀌고 1년차때다. 정권이 가장 활발이 움직일때지. 박근혜 정권은 부동산 부양정책을 썼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전매제한 완화등 이때 다 풀렸다.
중요한게 바로 14년이였는데, 13년 11월에 '아크로 리버파크' 가 분양했다. 평당 3800, 당시 최고분양가에도 경쟁률이 엄청났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눈치빠른 사람들은 이제 집값오른다는걸 느끼고 하나둘 사기 시작한 시기다. 정부정책도 한몫했지.
내가 반포자이 살기에 반포자이를 기준으로 보면,
14년도에 25평 8억에서 9억으로 1억 올랐다.
09~14년까지 5년동안 1억올랐는데, 한달만에 무려 1억이 올랐다.
상승장은 바로 비수기 7월.
물건이 없기에, 매도자 우위가 되는 시기다.
14년도 하반기에 아크로 2차 분양시작했다. 4200이라는 어마어마한 분양가에도 대폭발.
집값은 다시 오르기 시작했고, 15년 7월에 반포자이 10억 됬다.
지금까지도 집값에 둔한 사람들은 잘 몰랐다. 집사면 바보된다는 소리에, 전세가 70퍼에도 재계약했지.
15년말에 이제 조정을 겪고 16년도엔 다시 떨어진다는게 지배적이였는데, 16년 3월, 개포 2단지 분양시작하면서 청약 대 성공. 집값은 이제 과열됬다. 너도나도 집산다고 4월부터 난리였다.
6월에 루체하임마저 대박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일이커졌다.
반포자이 7월에 11억 돌파했다.
여기까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상긍 과정이였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를 예측해보면,
8월에 3단지 분양한다.
집단대출 금지됐기 때문에, 계약금만 들고 단기트자하느느세력들은 사라진다. 중도금 2~3회차정도 낼 여력 있는 사람들만 참여하게될텐데, 분양수가 70개밖에 안되기때문에 박터질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에선 연일 부동산 오른다고 말하고, 집값은 다시 뜀박질을 시작할거다.
17년도되면, 다시 1억 오를거다.
사람들이 분양만 받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때문에, 앞으로 강남 주변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경쟁률 대박날것이고, 그 여파로 부동산은 계속 갈것이다.
그럼 과연 언제 이 장이 멈출까?
난 19년도 예상한다.
단,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큰 변수가 없는한 19년도에 필히 떨어진다.
그 근거로, 첫째는 정권 교체기다. 이미 박근혜정부는 정권말기로 레임덕을 겪는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고 1년차되면 가장 활발할때다. 너무 많이 오른 집값을 잡기위해 안간힘 쓸거다. 그럼 눈치빠른 사람들이 조금 싸게라도 팔것이고, 18년도 폭락만을 기다렸던 사람들은 이제 집 사야한다면 그 물건들 잡기 시작할것이다.
두번째론, 물량이 너무 많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분양했던 대다수 단지들이 19~20년 입주다. 즉, 물량 폭탄이다.
새집도 물량이 많은데, 헌집가서 살까? 물량폭탄이 부동산 하락의 시작이다.
18년도부터 집값 떨어진다는 사람들 많다.
난 이말에 동의한다. 단, 18년도까지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그 오른부분에서 떨어지기때문에, 떨어져도 지금보다 비싼 상태다 ㅋㅋㅋ
어쨋거나,
강남과 그 주변, 넓게보면 서울까지는 내말대로 간다.
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경기권과 지방의 물량 폭탄이다
그리고 경제불황이 너무 심각하다.
부동산은 경제의 심하게 종속된다.
경제없이 부동산만 뛸 수없다.
만약 그렇다면, 그게 바로 거품이고
그런거품은 곧바로 꺼진다.
암튼 난 지금까지 집값은 거품이 아니라고 본다.
10년전 가격을 되찾은 느낌이다. 물롬, 10년전은 거품이였다.
근데 10년전 최저임금이 2000천원대였고, 지금은 6천원대다.
내가봤을땐, 15년전 거품끼기 전 집값에 x3하면 현재 가치 나온다. 이걸 못넘으면 아직 상승여력이 있는거고, 이걸 넘어가면 거품이 끼는거다.
서브프라임은 08년이다. 11년에는 그리스발 금융위기 터져서 집값 다시 떨어진 시점이고. 좋은 글인데 디테일이 조금 틀리네.
ㄴ 08년도에 터졌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건 09다. 우리나라 관점에서 쓰다보니 그랫다
좋은 글이다. 나도 지금 시점이 중간값이라고 보고 조금 올랐다 내렸다 반복할걸로 보인다. 실거주면 무리 안하는 선에서 사도 되는데 2019쯤 기회로 연기해도 괜찮을 것 같고.
니말대로이길 바란다.
서울의 노후주택 멸실, 소위 공급폭탄들이 비서울, 비선호지역물량이 상당수인걸 감안하면 2019년에도 과연 서울주택가격이 하락반전할지는 솔직히 미지수로 본다. 강남권에 남은 대단지들 대치 우선미은마, 진주미성잠5 등등 재건축 이주들어가면 이주수요만 해도 막대한데 과연 여기 살던 사람들이 새집이라고 미사, 위례, 용인 이런데로 전부 퍼질 수 있을까?
설사람들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때의 학습효과로 2번 놈들이 집권하면 단기부양보다 안정과 미래 먹거리 키울거라고 예상하고 천천히 계속오를거로 기대하고, 1번 집권하면 이제는 지방말고 설 올릴거라 예상한다(안정성은 떨어지리라 예상) 결국 오르긴 오른다. 다만, 설은 과거랑 달리 수요적은 비중요 지역은 오르기 힘들다.
집가진 사람들은 노무현의 부동산 압박 다 욕했지만, 사실 리먼터지고 보니 그때 정책이 정답 ㅎㅎ 게다가 언론에서 '집값 왜이리 올라욧' 광고(?)가 맨날 나와서 압박중에도 오르지않을수 없었지. 경제 안정 = 수도 부동산 상승. 당연하다
ㅇㅅㅁ 말에 동의함. 서울 땅은 (그 중 특히 강남) 한정적인데 경기도에 물량폭탄이어봤자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1번놈들 되면 부동산 젖망함 2번이 답,2번이 되야지 얘들부동산정책이 났다
경제전문가. 김종인있어서 부동산정책도 집권하면 2번이 안정적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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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대인보다 났네~ㅋㅋ - dc App
대충맞는말. 19년 조정있어도 지금가격보다 많이는 안떨어질것으로 예상한다
맞는 말이네. 아크로리버파크 1차 분양, 2차 분양을 거치면서 반포 집값이 한단계한단계 올랐고, 개포 2단지 분양은 서울 전체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질렀다.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2014년 쯤 부동산 상승기가 온다는 걸 눈치챘고 나도 다행히 하나 잡았다. 재미있는건 2014년 하반기에 부동산에 집사러 가면 중개업자들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제 늦었다고 집사는걸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