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1,2: 싸구려 코르크 마개

3,4: 파라필름

5,6: 주방용 비닐랩 단 한겹

7: 뚜껑 없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1,2번은 코르크를 믿을 수 없다는걸 입증하고 있고 

3번의 경우 초기 갈라짐으로 증발이 있었지만 파라필름 한 조각으로 보수한 이후 잘 버티고 있습니다. 

4번은 증발의 조짐 없이 잘 버티는중이고

5,6번은 나름 잘 버텼지만 한달정도 되니 조금씩 증발하는게 보입니다. 

7번은 25일 정도에 증발 완료 



여기까지 해서 결론을 내리면 

- 파라필름 믿으셔도 됩니다. (년단위의 장기보관에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계속 실험할 예정)

- 개봉으로 파손된 코르크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버리시고(1,2번 저거 나름 힘줘서 눌러끼운 것) 별매 고무 뚜껑이나 파라필름 처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다못해 비닐랩으로 감아두신는게 코르크 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 비닐랩의 경우 한달 내에서는 믿고 쓰셔도 됩니다. 






ps) 밀폐력 꽝이고 한번 열면 거진 못쓰게 되는 코르크 뚜껑 대체 왜 쓰는 걸까요? 뚜껑없는게 완전히 증발할 동안 거의 절반이나 증발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