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시간을 달리는 뉴비의 본격 성지순례기 - 2


http://gall.dcinside.com/gf/466937 << 1편


안녕, 1편에 이어서 2편이 왔어!

2일차는 '오늘부터 우리는' 성지와 내 개인적인 성지 그리고 그냥 서울오면 놀러가고 싶은 곳으로 왔어.


역시 폭염경보... 진짜 더워서 죽을뻔했다;



2일차는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조금 무리해서 넓게 넓게 돌아다녔어


1. 코엑스 D홀 ★☆

2.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 ~ 

3. N서울타워(남산타워) ☆ 

4.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어제보다는 시간이 없어서 짧게 짧게 돌아다녔어

또 남산 같은 경우에는 성지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가고 싶어서 갔어 ㅎ


아무튼 숙소가 양재라서 신분당선 타고나서 강남역에서 환승한 다음에 코엑스가 있는 삼성역으로 갔어




이건 가는 길에 신기해서 찍은건데... 우리 갤주도 나중에 이런거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번 찍어봤어

아무튼 이 건물 옆 큰길 따라서 직진하면 코엑스가 나와



코엑스 동문이야. 정문은 더워서 딱히 찾고 싶지도 않더라

D홀을 찾으려면 안으로 들어가야겠지?




D홀은 3층에 오른쪽이야

이와중에 사진찍어보니 사람들이 많이 찍혀서 수제로 모자이크 했다 허허


1. 코엑스 D홀





여기까지 읽은 갤러들은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을꺼야

여기가 왜 성지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갤러들이 많을거야 아마

1일차에 쓴거처럼 2일차는 내 개인적인 성지를 오고 싶었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여기야.


내가 롤충이던 시절에 여자친구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바로 롤챔스 결승전 무대였거든.



이 문이 열리면 바로!



여친이들이 딱 하고 나타나지! 

물론 방송에서는 저 문열리는 연출은 여친이들 무대 끝나고 한거얌

이때부터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게 됬고 이 무대를 본지 1년 3개월만에 나는 입덕하게 됬지 허허


코엑스도 찍었겠다 다시 삼성역으로 돌아가서 오늘부터 우리는 찰영지로 이동!


루트는 삼성역 ▷ 잠실역 ▷ 몽실토성역, 이렇게 가면 되는데 나는 올림픽공원역으로 가야되는 줄 알고 잠실역에서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몽실토성역까지만 가도 된다고 하더라, 덕분에 돈 더썼다 ㄷ;




아무튼 도착하면 저기가 평화의 문인가?

저기서 좀 걸어야되는데 직진 쭉하다가 왼쪽으로 꺾다가 길 따라가다보면 언덕이 있는데 언덕 올라가면 나홀로나무가 보일거야


2.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오늘부터 우리는' 뮤비 찰영했던 곳이지?





여기서 진짜 사망할 뻔했다; 그늘이 없어 그늘이; 내가 별표를 5개를 준 이유가 더위때문이얌

여친이들은 아마 시원할때 찰영했겠지? 더울때 했으면 정말 대단한거고 ;

근데 여기 뒤에 쓰레기 버려놓은 무개념 종자들도 있던데 우리 착한 갤러들과 버디들은 쓰레기 버리지 말자 여기에


인증샷 때리고 남싼으로 이동! 


잠실역 ▶ 동대문문화공원역 ▶ 충무로역 ▶ 2번 셔틀버스 ▶ 남산 / 이렇게 갔어


3. N서울타워 (남산타워)



남싼은 그냥 서울오면 지방인들은 꼭 오라는 성지라길래 이번에 왔다

사실 서울에 5~6번 정도 온거같은데 정작 남산타워는 귀찮아서 안갔어

타워에 왔으면 전망대로 가야지? 전망대로 갔어






음... 솔직히 나는 전망대까지 그렇게 돈주고 올라올 가치는 못느끼겠더라..

예전에 오사카에서 돈주고 올라갔던게 임팩트가 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밑에서 보든 위에서 보든 그렇게 큰 차이는 많이 없는거 같아

굳이 올라올 갤러라면 여러명이서 오는게 좋아보여 나는 바빠서 대충 보고 금방 내려왔어




남산 자물쇠 유명하지? 엄청나게 걸려있더라; 나도 으나랑 하나 해놓고는 싶었지만 더워서 하기 귀찮았고 자물쇠도 없어서...

만약에 여기서 자물쇠 달 갤러 있으면 밑에서 꼭 사서 올라와라, 위에서 자물쇠 엄청 비싸게 판다;




남산에서 명동쪽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카 타고 갔어, 편도는 6,000원이야

으나가 높은거 무서워하길래 잡아줬다 헤헤 번지점프는 잘만 했지만




원래는 명동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 명동 안에서 GS25 찾으려고 들어갔다가 을지로3가역으로 빠졌어;

마지막으로는 방송국이 그렇게 많다는 상암으로 갔어


을지로3가역 ▶ 시청역 ▶ 서울역 ▶ 디지털미디어시티 (공항철도) 

좀 오래걸리더라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4.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했어

여기서 나가면 방송국 건물로 보이는게 엄청나게 많은데 방송국 건물을 다 볼려면 좀 많이 걸어야 돼

난 덕분에 여기서도 생명의 위협을 조금 느꼈다



걷다보면 처음으로 보이는 건물일거야 아마

YTN이랑 SBS인걸로 알고 있어 나는 근데 사람이 적은걸 보니 녹화를 저기서 한거는 아닌거 같더라



길 쭉따라가면 문화방송. 여기도 사람 없더라... 아무래도 날마다 사람이 많은 곳이랑 적은 곳이 분명한거 같더라




CJ 건물. 약간 웃겼던게 건물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견제를 서로서로 한다는게 귀엽다고 해야되나? 조금 신기했어




아마 여기가... MBC 광장이었나? 아무튼 MBC 바로 옆에 있었어

방송하는건 안보이드라 ㅠ 아무래도 주말이라 그런지 방송하는 걸 보기는 어려웠어


성지 순례는 여기서 끝났고... 이제 서울역으로 다시 돌아가야되는데...

열차를 반대로 탔다... 하...




다행인거는 그래도 어떻게든 연결이 되있어서 저 검은선 타고 삥 돌아서 왔어


어찌됐든 다행히 양재시민숲까지 돌아왔고,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중고나라 덕후의 공격에 당황했지만 가볍게 대처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


몇걸음을 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폭염경보에 걸었다는거 자체가 내가 미친 짓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성지순례를 올꺼면 꼭 겨울에 와... 여름은 죽는다 ㄹㅇ...


물론 다시 이 날씨에 성지순례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상암에서 공방 볼 수 있으면 하고 못보면 안할거다 진짜

너무 더워...


그래도 언제 올지 모르는 서울이었는데 이렇게 갔다오고 나니깐 성취감은 오지더라 ㄹㅇ 한계를 뛰어넘은 기분이었다

혹시라도 성지순례 올 갤러들이나 버디들은 내 글 참고해서 와도 좋을거 같다


이제 집에서 티머니 시킨거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이나 쭉쭉 빨고 있어야겠다~


여친이들 남은활동 마무리 잘하고

갤러들이랑 버디들도 이 글 보면서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라!


부족한 글솜씨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