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더워서 깬 와중에 심심해서 케이크 구워봤슴당.

때 아닌 새벽 베이킹ㅠ

첨에는 블루베리 콤포트만 만들고 끝낼 생각
or
블루베리 머랭쿠키 정도 였는데

케이크 굽고 나니까 머랭쿠키 만들기가 귀찮아져서 케이크만...

레몬즙을 듬뿍 넣어서 만든 블루베리 콤포트에

집에 있던 천도 복숭아 조각내서 올려봄.

뭔가 안에 과일이 미친듯이 들어있는 케이크보단 안에 아무것도 안넣고

이렇게 콤포트만 끼얹어서 촉촉하게 먹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날도 덥고 해서 오븐 앞에 서기가 싫었는데 워낙 심심한 관계로ㅠ

낮잠자고 일어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