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집을 분해해서 청소해주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임


12시 넘은 시간이라 담에할까 했지만 미루면 또 미루게되고


우리 모찌가 냄새나는 집에서 더운 여름에 푹푹찌는걸 참을수가 없었음

(반년넘게 기르면서 느끼는건데 집이 깨끗하더라도 한달에 한번쯤 완전 분해해서)

(빡빡 안씻어주면 냄새가 찌들더라)


무튼 그래서 청소시작




1. 욕조에 냄새 없는 세제 풀어놓고 분해해서 담가준다음에 냄새가 좀 빠질거같을때 까지 기다려줌

(집에 갑자기 강한 세제냄새가 나면 우리 모찌 놀랄거같다)


2. 한 십분후에 하나씩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줌

(뭔가 후회 시작)


3. 다시 행구고 수건으로 하나하나 물기를 없애줌

(사서 고생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기 시작함)


햐...내가 해냈다!


끝이 아님.


이제 조립이 남았음


근데 난 매달 집구조를 바꿔줌


이게 청소의 묘미


우리 모찌 똑같은 구조에서만 살면 질릴거 같아서 전체적인 화장실, 은신처, 밥꽁쳐놓는데 위치는 고정시켜놓고


그외에 터널의 구조를 살짝씩 바꿔줌




완성!


솔찍히 우리 모찌가 거의 하루 3~4시간은 방에 풀어놔서 집이 복잡한 편은 아닌데


가끔 진짜 땅굴 뺨치게 터널만들어논 갤러들보면


저거 청소 어떻게하나 싶더라


난 확장계획은 없는데 내키면 한 30%정도는 너 넓힐수도 있을거같긴함


마지막으로 우리 모찌여신님 짤


오늘은 나 컴퓨터하는데 다리타고 올라오더니 책상위에서 계속 달아댕겨주심




애기때는 검+흰이였는데 완전 갈색이되버려쎵


근데 그래도 이쁨...


하 청소 끝나고 청소한김에 방 구석구석 숨겨논 먹이도 수거하고


걸래질좀 하니깐 12시 좀넘어 시작한게 3시 30분이 넘었네;;;


그럼 갤러들도 집청소 한지 좀 된 갤러들있음 청소도 좀 해주고


남은 주말 잘보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