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아침밥 먹고 옹기종기.
카메라 들이대니 냥냥냥냥 코리팡하고 다가옴
콧구멍 치즈엄마 아련 치타



어허 에헤이 어허어허 카만이 있으래두
(진짜 알아들은건...가?)


어느새 폴짝 뛰어 고무독을 점령한 치타
아련이 앉아있는 저게 얇은 대리석인데
요즘 더워지니 종종 저기서 한마리씩 발견됨



빠진 빠삐는 사진찍는 발 밑에서 냥통수 시전.
빠삐 머리에 코피 흘릴뻔.

코리팡하면 생기는 여우꼬리도 커엽.../ㅅ/





초롬이는 사진이 없으니 썰로 풀어보자.
초롬이 턱드름이 코까지 번져서
녹차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오늘 운전연습갔다오는 척
좀 번화한 곳에 나가서
헥사메딘 사옴.


동물약국을 못가서 사람용 헥사메딘이라
헥사메딘 함량이 다른것보다 낮음 ㅠㅠㅠㅠ
그래도 이게 최선이니 희석 안하고 거즈 담궈서
초롬이 턱이랑 코 1분이상 슬슬 닦아줬어.
(1-2분 정도 약이 잔여해야 효과가 있대서)

이건 약냄새가 나서 그런지
왼손으로 목잡고 오른손으로 닦아도
눈만 감고 얌전하던 초롬이도 좀 질겁하더라
그래도 앞발 드는 시늉만 하고 얌전

치타나 아련이가 이렇게 심했으면 닦아줄 엄두도 못냈을겨...ㅠㅠ
그래도 초롬이라서 다햄



1인용 스탠그릇으로 얼마전에 바꾼 것도
요즘 매번 씻어서 햇빛에 소독하고 있는것도
얼른 효과를 봤으면 싶다

초롬이 얼른 낫게 기 좀 불어줄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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