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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둘이 오키나와 갔다온 이야기 -1-

남자둘이 오키나와 갔다온 이야기-2-



우리가 탔던 버스의 코스는 이러했다.

겐초마에역 근처 관광 버스승강장에서 출발, 코우리 오션타워 -> 츄라우미 수족관 -> 얀바루 휴식의 숲


소요 예상시간 토탈 9시간

비용 5천엔 -> 츄라우미 수족관, 오션타워 입장료 포함, 중식은 알아서해결


이거 말고 더 많이 보러 다니는 코스도 있는데 우린 걍 츄라우미 하나만 보려고 가는거라 이 코스를 선택했음




일기예보는 비온다고 되어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해뜬 상태로 소나기만 잠시 잠깐 내리는거라 크게 걱정은 안됐음


(여우 시집간다는 표현 맞나?)





오키나와에 있으면서 느꼈던건 


진짜 구름하나만큼은 작살남 --b


예술이야 예술



코우리 대교 근처에 다 왔는지 바다가 보이기 시작함




캔디카메라랑 그냥 카메라 번갈아 썼더니 저 카메라 마크 드럽게 신경쓰이네




오션타워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코우리 대교가 보인다



카메라 가져가고 다니기 귀찮을까봐 오로지 폰카로만 찍었는데


카메라로 찍었으면 개쩔었을듯




오션타워 전망대에는 종이 걸려있는데


연인들을 위한거라 우리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더랬더라




아침을 못먹었기때문에 단호박 슈크림 빵으로 때움


내일로 부채가 보이지만 절대로 한국이 아닙니다.


작년에 갔을때 받은거


그때 갔다와서 쓴건 힛갤에 남자 둘 이라고 치면 뜨니까 심심하면 보는걸 추천





오션타워에서 샀던 엽서.jpg


글자뜻은 모르나 파스텔톤이 너무 예뻐서 이거 한장이랑 


늘어나는 짤짤이를 감당하기 위해 동전지갑 하나를 삼



한국에서 지폐로 계산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왠만하면 천엔 짜리 썼는데 그것때문에 짤짤이가 미친듯이 불어나더라


 다음편은 대망의 츄라우미 수족관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