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리에서 두잔 마시고 두번째로 향한 곳은 롯데 백화점 서면점 맞은편에 위치한 락앤롤.

사실 Him n Her 이라는 바에 가려고 했지만 문닫았길래 락앤롤에 갔습니다.



첫잔은 걸어오느라 지쳤으므로 쿠바리브레. 아바나 다크 럼을 사용했습니다. 라임은 들어가지만 따로 지룩스 라임 쥬스를 넣으시더군요. 

다크럼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콜라에 럼향이 지지않으려 하는 것 같았던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합니다. 실제로 어센틱 바랑은 분위기가 멀고, 외국의 펍 느낌입니다. 당구대도 있고 야구도 틀어주고, 다트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 두분 밖에 없군요.




둘째잔은 뭘할까 고민하다가 부쉬밀10년 이 있는것을 보고 주문했습니다.

글렌캐런 잔 같은것은 없어서 그냥 브랜디잔에 주셨습니다. 

가격은 7천원.


사장님이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셨는데 직접 케네디 공항에서 사오신 제임슨 15년산과 제임슨 12년산 같은 위스키를 구경시켜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가난뱅이 이므로 그냥 부쉬밀만 홀짝였지요...

부쉬밀 맛있어요



셋째잔은 사장님 추천에따라 보드카로 만든 더티 마티니. 

보드카는 핀란디아를 사용했습니다. 

덜짜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더티 마티니를 덜 짜게 해달라구요? 라고 되물으시던게 기억에 남군요. 

덜짜게 했는데도 올리브가 짰어요...전 더티 마티니랑은 안맞는듯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힙노틱 소다를 마셨습니다. 

힙노틱은 첨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군요.

다음에도 마실듯 합니다. 첫잔이나 막잔으로 괜찮을듯 합니다.


 

위치는 네이버 검색하시면 나오고 

영업시간은 18시부터 


4잔 마시고 2만 8천원 나왔으니 가성비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