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난 남자임을 밝힌다

여친 사귀는 애들 거의 태반은 정말 얘없이 못살겠다 아껴주고싶다 라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좀 좋기도하고 떡이나 한번 쳐볼까 싶은 마음으로 쉽게쉽게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1. 보고싶다
2. 나 아퍼
3. 배고파
4. 이거 이쁘다


등등의 간단한 여자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금방 니 여친은 딴놈과 모텔을 가게 될거다


1번 보고싶다

뛰어오라는거다. 문자 그대로 얼굴만 보고싶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안된다. 한강둔치를 가든, 둘이서 캔맥을 까든 지금 당장 너와 소소한 시간을 보내면서 즐기고싶다는거다.

여자가 보고싶다 그러면 응 나두ㅠㅠ 라고 답장하는새키들 있을텐데
그러면 니여친은 금방 딴남자랑 모텔을 가게된다


2번 나 아퍼

약 사들고 뛰어오라는거다
당장 올수있는 상황이 못되면 내일 같이 병원가자 라는식으로라도 얘길 해야한다. 무뚝뚝하게 아퍼? 병원가봐 라는식의 답은 친구도할수있고 부모도 할수있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은 특별한 존재였으면 하는 심리가 있다


3번 배고파

내가 저번에 흘겨말했던, 먹고싶었던걸 먹여줘 라는 뜻이다
여기는 짱돌을 잘 굴려야한다. 이 여자가 뭘 먹고싶어했는지, 이번주말에 서로 약속잡아놓았던것은 없는지 등등을 생각해야한다.

도저히모르겠으면 근사값이라도 넣어서 때려맞춰봐라.
여자는 절대로 정답을 얘기해주진 않는다
다만 힌트를 계속해서 줄건데 그게 둔감한새끼는 이해가 잘 안갈수도 있다.



4번 이거 예쁘다

생일선물이나, 이벤트, 100일기념 따위로 이걸 갖다바치라는거다. 눈여겨 보고 있으라는거야. 찜해놨다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다만, 그 물건이 너무 비싸거나 터무니없는 경우
여자가 토라지지않게끔 심혈을 기울여서 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사주겠다는식으로 확답을 지어놓아야한다.

가령 반지가 너무갖고싶다고 할경우
에이~ 이게 뭐가이뻐. 내가 봐놓은 반지있어. 우리 oo기념일때 내가 해줄게

이런식으로 얘기할경우 여자는 기대감도 플러스되고 구매욕구도 충족되고 일석이조다. 괜히 싸구려 해줘서 이게뭐야 란 소리 듣지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한다.
물론 그전에 헤어지면 안해주면 된다



위에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지못한다면
니 여친은 딴남자와 모텔을 가게된다.

위에서 서술했듯, 거의 태반은 먹버하려고 간을 봄으로
여자란 존재자체가 남자들이 득실득실대는 존재다

소중하고 예쁜 니 여친을
딴놈 정액받이로 쓰고싶지않다면
현실적으로 시간을 많이 비워놓거나, 아니면 마음을 접어라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