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스타일스






섬머슬램 기간중 원하는 슈퍼스타와 만나서 싸인받고 사진찍는 이벤트인 Meet and Greet


원래 표값이 150달러 짜리라 갈 생각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오웬스꺼 표를 87달러에 우연히 구하게 되서 큰맘먹고 한번 가봄.


홍보영상에서 본 것처럼 줄서서 기다리다가 내차례가 되면 싸인받고 사진 찍는 거임.


근데 3/5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악수하고 싸인받고 사진찍고 쿨하게 가더라. 평균 시간 20~30초?


나누는 대화라고는 하이 나이스트 밋유랑 땡큐 이정도 뿐임.


나도 그럴뻔했는데 사진찍고 난다음에 좀 긴장한 상태에서 말 걸어서


난 한국에서 왔고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너를 좋아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참고로 오웬스 라인에 똥양인 나뿐이였음)


그래? 정말 반가운 말이네! 멀리서 왔으니 여기서 시간 잘 즐기고 한국 사람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줘! 라고 말해줌


약간의 대화를 나눈 덕택에 남들보다 한 20초이상은 더 있었는듯.


케오후 아들도 같이 따라 왔는데 걔는 옆에 앉아서 계속 폰게임만 하더라.


오웬스 건너편에서는 에제 스타일스도 하고 있었는데 분위기는 저쪽이 조금 더 좋았는듯. 덥덥이 카메라도 와서 찍고.


여튼 좋은 경험이였지만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쉬웠음.



한줄 요약 : 30초 만나기에 150달러는 너무 비싼거 같다.